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방서 (문단 편집) == 특징 == '''정말 고생 많은 관공서'''로, 일단 24시간 활동하는 행정기관이다. 소방서에서 처리하는 업무량은 상상을 초월한다. 단순 화재에서부터 잠긴 문 따주기까지 119로 전화하면 와 주는 해결사 노릇까지 하고 있으니. 그렇다고 진짜 사소한 일 해결하려고 부른다거나 하지 말자. 통계에 따르면 119 전화의 10%이상이 잠긴 문 따주기였다고.[* 잠긴 문 때문에 출동을 안 할수도 없는 게, 문 잠김이 단순 문 잠김이 아니라 내부에 환자가 있거나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출동 하는 것. 한 예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에는 안에서 일사병에 걸려 기절할 수도 있고, 만성 질환자가 못 나와서 심장마비 등에 걸린 상태일 수도 있다. 이러한 비긴급 신고에 대한 문제가 커지게 되자 2010년대 이후에는 119 신고 시 비긴급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생활안전구조대라는 부서를 만들어서 여기에 전용 차량과 전용 인력들을 배치하여 대응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열쇠 수리공들 실직하겠다.-- 안전센터 등에서 주황색+반사판[* 2009년까지는 순수 붉은색, 2019년 7월까지는 흰색+붉은색 도색이었으며 과도기로 붉은색+흰색 도색에 반사시트를 붙였다.] 도색 혹은 노란색+반사판 도색[* 2019년까지는 노란색+흰색 도색이었다.]을 한 스타렉스/그랜드 스타렉스, 코란도 스포츠 등이 배치되어 있다면 높은 확률로 생활안전구조대 전용 차량일 가능성이 높은 편이며 종종 소방서 단위에도 해당 차량이 배속되는 경우는 있다.] 물론 어느 나라 소방대나 잠긴 문 따는 것이나 엘리베이터 정지시 구조 등은 다 맡는다. 엘리베이터의 경우 추락 위험도 있고 오래 있으면 질식의 위험까지 있다.[* 엘리베이터는 내부가 완전히 밀폐된 구조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공기의 순환이 원활한 장소도 아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질식 혹은 저산소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소방서는 사실 화재진압보다는 구급 출동, 구조 출동이 더 많다[* 보통 구급7, 구조2, 화재1 정도 비율이다. 구급 업무가 가장 많다.]. 물론 화재는 한번 발생하면 큰 피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언제나 철저하게 화재 출동에 대비하고 있으며, 교대 시간마다 인원과 장비를 하루에 2차례 가량[* 오전8~9시 사이, 오후 5~6시 사이]점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보통 사고 신고에는 펌프차만 출동하며 화재 시에는 물탱크차와 사다리차가 출동한다. 구조대의 경우도 단순 문 개방[* 취소선 드립할게 아니고 진짜로 이건 119가 아니라 열쇠수리공을 부르는 게 낫다.] 등은 주로 구난차가 출동하며 큰 규모의 사고에는 구조공작차가 출동한다. 뿐만 아니라 건물 예방상태 점검 및 행정지도와 소방 관련 민원 업무 처리는 물론 장애인들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무료로 소화기나 경보기를 비치해 주기도 한다. 소방서는 공무원이란 타이틀을 단 직업 중에서 가장 몸을 혹사하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 모인 곳이다. 실제로 소방관의 평균'''수명'''[* 평균 정년이 아니다.]은 5~60대 남짓이다. 자세한 내용은 [[소방공무원]] 문서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