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연(성우) (문단 편집) == 연기 == [youtube(sEojC-gWr1w)] [[후레쉬 프리큐어]]의 [[아오노 미키|큐어 베리]], [[아이카츠!|아이엠스타]]의 [[시부키 란|보라]] 같은 어른스러운 언니 스타일부터 [[한소녀]]와 같은 보이쉬한 느낌의 소녀부터 [[링(이누야샤)|링]] 같은 어린 소녀 캐릭터도 소화하고 [[츠키무라 스즈카]] 같은 소극적이고 얌전한 소녀 역할도 탁월하다. 그리고 《[[케이온!]]》에서는 [[타이나카 리츠]]의 활달한 성격을 200% 살린 연기를 보였다. [[주먹왕 랄프]]에서는 개구지고 귀여운 소녀 역인 [[바넬로피]]를 완벽히 소화하기도 했다. 물론 [[이노우에 키쿠코]]와 겹치는 배역도 많다. 가끔 소년 역을 맡기도 하는데, 이상하게도 [[여장남자]] 캐릭터가 많다. 그 예로 [[아마카와 이즈미|핑키]]와 [[후지사키 나데시코|시아]]가 있다. 물론 [[터닝메카드]]의 [[나찬]] 같은 열혈 소년 역시 능숙하다. 그 외에 《[[닥터후]]》 2006년 크리스마스 스페셜에서 [[도나 노블]] 역을 맡아 노처녀 아주머니 연기를 하기도 했다. 그녀의 연기폭을 잘 알 수 있는 예가 있다면 신인 시절 맞았던 작품 [[이누야샤]]가 있다. 올스타급이라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최고 인기 성우들이 대거 캐스팅 되던 와중에 당시 [[엄상현]]과 함께 갓 프리랜서가 풀린 신인 성우 였는데, 엄상현은 독특한 열혈 연기로 존재감을 어필했다면 소연은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과 광역성으로 존재감을 어필했는데, 이 덕에 여러모로 상반된 두 캐릭터를 1인 2역을 맡게 되었다. 가냘픈 소녀 링과 악역 [[카구라(이누야샤)|카라]]의 연기를 도저히 같은 사람의 연기라는게 믿겨지지 않는다는 평이 많았다.[* 거기다 지넨지의 어머니를 통해 노인 연기도 보여주었다.] 또다른 예시로는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프레시아 테스타로사]]와 [[츠키무라 스즈카]]가 있다. 외화 쪽에서는 《[[오펀 블랙]]([[KBS]],2013년/2014년)[* 전체 시즌 5 중에서 시즌 2까지 방영되었다.]》의 주인공 '세라 매닝' 배역을 맡았는데, 성우 본인이 녹음하기 매우 힘들었지만 인상에 남았고 재미있었던 배역이라 밝혔다. 해당 작품은 복제 인간(클론)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복제 인간 캐릭터가 8명이고 얼굴은 똑같지만 성격과 스타일이 달라 1인 8역을 연기해야 했던 작품이었기 때문에 색연필로 대본을 색칠하여 캐릭터마다 특징을 구분해 가며 연기했다고 한다. 또 캐릭캐릭체인지에서는 시아와 시우를 맡으며 얌전하고 여성스러운 시아의 여자목소리와 차분한 시우의 남자목소리를 연기했다. 물론 이처럼 연기의 폭이 다양한 성우는 많지만 애니메이션이나 외화 녹음을 진행하면서 중간에 연기 톤을 다르게 바꾸는 것이 성대에 심히 부담이 가는 일이란 것을 생각하면 해당 작품들에서 1인 다역을 무난히 소화해 내는 것이 실로 대단할 따름이다. 연기 톤이 다양한 만큼 수많은 성격의 캐릭터를 맡았는데, 특히 카랑카랑한 톤에 지적이고 섹시한 목소리의 누님, 여왕, 정령, 엘프, 요정 계열 캐릭터 배역으로 인지도가 높으며, 소연 본인도 개인적으로 이러한 배역에 더욱 애착을 보이는 발언을 자주 한다. 본인이 말하길 맡은 배역 중 가장 아끼는 배역은 [[원피스(애니메이션)|원피스]]의 [[니코 로빈]]이라 하며, 자신의 인지도를 확장 시켜준 [[겨울왕국]]의 [[엘사]] 또한 인터뷰 때마다 자주 거론된다. 정말로 이러한 쿨뷰티계 여캐가 취향인지 심지어 터닝메카드 인터뷰에서는 본인이 맡은 열혈소년계 주인공 나찬을 놔두고 도도한 히로인 [[이소벨]]의 역할이 탐난 적이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참고로 이소벨은 [[윤미나]]가 맡았다.] 2010년대, 특히 2013년도 이후에 들어서는 KBS 출신 여자 성우들 가운데 실질적인 에이스가 되었다. 이전에 비해 경력이 적은 신인 성우를 많이 기용하는 KBS 외화에서 자주 주조연으로 출연하며, 출연진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믿을 수 있는 베테랑 성우로 인정받고 있고, 다른 매체에서의 출연도 어느 정도 보여주고 있다. 그럼에도 그에 걸맞는 연기력과 다양한 음색을 겸비한 만능형 성우라 이에 대한 비판은 거의 없다. 외화에서는 주로 [[스칼렛 요한슨]](☆)이나 [[키이라 나이틀리]](★)의 배역을 전담하고 있지만, 다른 배우들의 배역도 다양하게 맡아 왔기에 특정 배우 [[전담 성우]]로서의 느낌은 적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