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완국 (문단 편집) == 진상 == [[파일:완국이.jpg]] 그 안에는 '''또 다른 소완국의 시체가 있었다.''' 당황하던 사이 가짜 소완국이 정은창의 뒤에 도착하자, 정은창은 사투 끝에 소완국을 목조르기로 죽여버린다. 그 후 처음으로 사람을 죽인 것 때문에 잠시 공황상태에 빠져 있는데, [[김성식(회색도시2)|김성식]]이 자신을 선진화파의 2인자라고 소개하더니 소완국에 대한 진실을 밝혀준다. 사실 가짜 소완국의 정체는 ~~경기도 안양의~~ 이준영이라는 '''경찰'''이었다. 본래는 싹싹한 태도를 이용해 김성식에게 접근했고, 김성식의 전담 요원으로서 그의 정보를 경찰에 넘겼던 것. 허나 어느 시점에 김성식에게 정체를 들켰고, 이후 '소완국으로 변장해 정은창을 죽이면 살려주겠다'라는 거래를 받아들여서 김성식이 고용한 [[의사]] [[노구치 시게노리]]에게 [[성형수술]]을 받아 소완국으로 위장한 것이다. 허나 김성식의 말에 의하면 이준영이 소완국으로 위장해 정은창을 죽이는 건 어디까지나 노구치가 뜯어고친 얼굴이 지인에게 들키는가 아닌가의 여부를 테스트하기 위한 것뿐이었고, 김성식도 이준영이 정은창을 죽이든 죽이지 못하든 죽었을 거라고 한다. '''배신자는 용납할 수 없으므로.''' 눈가가 퀭하고 얼굴이 일그러지는 것은 노구치의 성형수술 기술이 부족하여 생긴 부작용으로 보인다. 소완국과 거의 똑같아 보일 만큼 외모도 바꾸고 목소리도 변조했지만, 말투와 성격만은 소완국처럼 바꾸지 못했다. 이준영도 소완국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던 모양이다. 자신의 정체가 탄로난 이유가 소완국과 정반대의 성격 때문임을 알게 되자 "오리엔테이션도 안 해주고..."라고 투덜댄다. 그런데 진짜 소완국도 사실은 경찰의 정보원이었고, 이를 들켜서 제거당했다. 선진화파 조직원이었지만 경찰에게 잡혀서 거래를 했었던 모양. [[파일:attachment/소완국/과사.jpg]] 단편극장에서는 과거 모습의 진짜 소완국이 등장하는데, 위 사진처럼 눈이 아주 초롱초롱(!)하며[* 실제로 [[오미정]]은 소완국의 사진을 보고 나쁜놈이긴 해도 생긴 건 괜찮다고 했다.] 장난끼 많고 활발한 성격에 정은창을 놀려 먹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이 때 정은창에게 꽤 살갑게 대하는데[* 정보원 활동을 하게 되면서, 조직에서 꽤 겉돌게 되었는데, 정은창에게서 자신의 이러한 점과 비슷한 점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정은창 역시 울산 지부에서 경찰 정보원 겸 익명 제보자 역할을 하고 있었다.] 이전부터 경찰 정보원 역할을 하고 있었으며 자신도 이런 음지 생활을 그만두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었던 듯 하다. 여담으로 정은창과 헤어지고, 혼잣말로 다시 만나지 말자고 중얼거리는데[* 원래 소완국은 이 이후로 서울 지부로 가서 경찰을 위해 무언가 한 건 하고 완전히 손을 떼려 했던 모양이다. 정은창과는 친하게 지내다가 이제 더이상 못볼 것에 대한 아쉬움으로 한 말인 듯.]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이게 다른 의미로, 정말로 실현되어 버렸다.]]''' 이후 뒷풀이에서 정은창이 아는 소 형 오리지널 버전으로 등장. 자기 활약상이 더 있었으면 게임이 10배는 흥행했는데 조기 퇴장해서 쪽○ 찼다고 한풀이 한다. 이후 뒷풀이가 난장판으로 흘러갈 때 은근슬쩍 트리플 MC 구도를 형성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