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찬휘 (문단 편집) === 2집 '현명한 선택' (1997) & 3집 '보낼 수밖에 없는 난' (1998) === [youtube(eMFVF8X7gxE, width=560, height=320)] 이듬해에 발표한 2집 '[[현명한 선택]]'의 경우 당시 '가요톱10'에서 5위권까지 올랐다. 1998년 발매된 3집 타이틀곡 '보낼 수밖에 없는 난'은 당시 27살 소찬휘가 직접 작곡하여 불렀으나 기대 이하의 아쉬운 인기를 얻었다. 댄스 음악을 하다가 본인이 하고 싶은 장르인 락으로 돌아갔지만 기대 이하의 다소 씁쓸한 결과를 냈고,[* 2집 앨범에 비하면 판매량이 1/3 수준 정도밖에 미치지 못하였지만, 앨범에 자작곡 및 자신의 확고한 음악 색깔을 보여주며 나름대로 매니아를 중심으로 소찬휘가 '락을 하는 가수'라는 인식을 심어준 계기가 된 앨범이었다. 방송 차트의 경우 [[SBS 인기가요]]에서 최고 12위.] 자신도 아쉬웠는지 훗날 리메이크로 재발매를 했다.[* 이 곡의 난도는 지금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고음 부분의 최대 음역도 'Tears'보다 높을 뿐더러, 후반부에 템포가 빠른 주제에 숨 쉴 부분이 거의 없다. 참고로 [[코요태]] [[신지(가수)|신지]]가 노래 대회에서 이 노래를 부르고 입상하여 가수로 캐스팅되었다.] 또한 1998년에는 [[KBS]]에서 방영한 [[애니메이션]] [[황금용자 골드란]]의 주제가를 불렀는데, 오프닝에서는 특유의 시원시원한 가창력이 폭발하며 엔딩곡은 앳된 목소리를 이용한 창법을 선보였다. 당시 KBS 방영판에서 사용한 오프닝, 엔딩 모두 소찬휘가 직접 작사를 담당하기도. 가사 내용도 애니 내용과 잘 맞는 명곡이지만 소찬휘 노래답게 둘 다 굉장히 어려운 노래다. 만화 주제가라고 쉽게 봤다가 피 보는 노래 중 하나.[* OP도 ED도 원판보다 분위기가 잘 맞는다는 평. 골드런의 국내판 오프닝곡과 엔딩곡은 예외적으로 호평을 받은 것을 넘어 원판 초월곡으로 인정받고 있다.] [[게임]] 쪽으로는 Ez2Dancer 시리즈에서 'Everybody Dance'를, [[DJMAX]] 시리즈에서 '[[Luv Yourself]]'라는 곡을 불렀다. 1997년부터 2007년 활동 기간 중에는 매년 콘서트를 열었으며 전국투어도 병행했다. 특히나 1999년까지는 MR 없이 밴드로만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이후 2000년부터는 댄스곡은 MR로, 나머지는 밴드로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금/토/일 3일 동안 5회 공연을 열 정도로 콘서트에 열정적이었으며, 한 번 공연 때마다 2~3시간 정도였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