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철 (문단 편집) == 특징 == 끝에서 많은 잎(1회[[우상복엽]])이 돌려나기한다. 암수딴그루이며, 열매는 많은 씨앗바늘로 된 구과형이다. 종피는 선명한 붉은색이다. 서식지는 [[일본]] [[규슈]] 남부 및 [[오키나와]], [[중국]] 남부와 [[대만]] 등지이며 한국에서도 남부지역 일부와 [[제주도]]에서 볼 수 있다. 조경수로 많이 심는다. 분류를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은행나무|진핵생물역 식물계 소철문 소철강 소철목 소철과 소철속]]이라는 위엄쩌는 분류를 자랑한다. 과거에는 [[침엽수]]의 일종으로 여겨졌으나 [[은행나무]]처럼 [[정자(세포)|정자]]를 생성한다는 점이 발견되어 현대에는 별도의 문으로 분리되었다. 현생으로는 1종밖에 남아있지 않고 야생에서도 거의 절멸 상태인 [[은행나무]]와는 달리 소철목 식물은 약 260여종이 남아있어 상황이 좀 나은 상황이지만 소철도 많은 종이 멸종위기상태이다. [[속씨식물]]과의 경쟁은 물론 구과식물, [[양치식물]]과의 경쟁에서마저 다 밀리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극단적으로는 Encephalartos woodii라는 야생에 수그루 단 하나만 남아있었던 종도 있는데, 이미 발견했을 때부터 1그루가 전부였던 것을 보면, 인간의 활동으로 멸종한 것이 아닌 자연적인 지구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가는 종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현존하는 모든 Encephalartos woodii는 이 한 개체에게서 만들어진 클론이다. 일부에서는 다른 소철과 교잡시킨 뒤 E. woodii와 역교배를 반복, 최대한 원종과 비슷한 암그루를 만들려고 하고 있다.] 화석상의 기록으로는 2억 8천만 년 전에 출현했는데, 출현 당시에는 쥐라기~백악기 초기 많은 대형 초식공룡들의 먹이였다. 일부 고생물학계에서는 소철 및 양치식물 같은 잎을 가진 원시적인 씨를 가진 식물의 큰 그룹인 종자 양치류에서 진화했다고 한다. 그러므로 종자 양치류는 최소 3억 5천만 년 전에 시작되었다고 보면 된다.[[https://www.smithsonianmag.com/science-nature/flowers-pine-cones-and-dinosaurs-95743819/|#]], [[https://science.jrank.org/pages/1922/Cycads-Evolution.html|#2]], [[https://www.nationalgeographic.com/science/article/living-fossil-cycad-plants-are-actually-evolutions-comeback-kings|#3]] 생명력이 엄청난 것으로 유명한데 과거에 무분별한 소철 남획이 벌어졌을 때, 소철을 배에 싣는 대신에 소철의 줄기를 묶어서 바닷물에 빠뜨린 뒤 끌고 와도 살아있었다고 한다. [[지봉유설]]에서는 나무가 불에 그을려 바싹 말라도, 뿌리째 뽑아 3~4일 햇볕에 말려도, 나무 전체에 쇠못을 박아도 되살아난다고 한다고 언급되어있다. 물론 천적은 존재한다. [[부전나비]]의 일종인 소철꼬리부전나비 유충이 소철을 주식으로 삼는다. 원래 이 나비는 한국 자생종이 아니라 아열대지방에서 살던 나비인데 2005년경부터 제주도에서 발견되기 시작,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64647|2009년]]에도 제주도에서 이 나비가 소철잎을 해쳐서 흉하게 만드는데 기사까지 나왔으며 2012년에서도 많은 모양이고 2018년에도 발견기록이 있다. 2021년 기준 현황은 불명. 참고로 이 나비와 애벌레는 작은 편이지만 [[http://blog.daum.net/nabidaejang/17026995|소철을 새 잎도 못 자라게 말려죽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