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프트맥스 (문단 편집) === 부활? === 2004년 최초의 [[콘솔]] 게임 작품인 [[마그나카르타 진홍의 성흔]]을 출시했다. 주인공이 전작과 같은 이름과 비슷한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고, 마그나카르타라는 이름을 유지하는지라 전작과의 연계가 있나 싶었지만 전작을 완전 부정하는 완전신작으로 출시. 전 세계 45만여장 정도의 판매고[* 일본 20만장, 북미+유럽 20만장, 한국 5만장...정도인데 소프트맥스 측에서는 국내 판매에 대해서 '''전혀 기대하고 있지 않았다'''고 한다. 업계 소문에 의하면 '''[[무려]] 5만장이나 팔았습니다'''라며 사내에서 자축파티를 벌였다고.]를 올리며 어느 정도 예전의 영광을 되찾는 데에는 성공하였다. 다만 [[PlayStation Portable|PSP]]로 이식한 같은 작품의 경우에는 다시 [[흑역사]] 취급(...). [[파일:attachment/052190.png|width=600]] [[대침체]]때 주가가 1000원이 깨지면서 810원까지 내려갔던 걸 비웃기라도 하듯, 3년만인 [[2011년]] '''1만 원을 넘어가면서''' [[10루타]]종목 반열에 올라갔다. 다만 이 회사의 [[주식]]은 [[거래량]]이 극히 부족하기 때문에, 투자를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자신이 원하는 가격에 팔지 못할 수도 있다. 2009년 9월 PS2용 [[마그나카르타 진홍의 성흔]]의 후속작인 [[마그나카르타 2]]를 내놓았다. 캡슐파이터와 마찬가지로 PI 및 SI에 대한 권한은 전부 [[반다이 남코 게임스]]가 소유하고 있으며, 소프트맥스는 개발만을 맡은 형식. 뜬금없이 [[Xbox 360]]으로 기종을 전환한 점이나 주력 시장이었던 일본 로컬라이징에 문제점이 제기되는 등[* 대표적인 것으로 메인 히로인에 꼭 [[히라노 아야]]를 썼어야만 하는가 등.] 이래저래 판매고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결과적으로 약 10만장 가량 팔면서 당초 목표량은 대략 채운 것으로 알려졌다. 특이한 점은 국내에서 '''무려 3만장이나''' 팔아치운 반면[* 국내에 콘솔게임 제작하는 데가 그리 많지도 않으니 발매가 관심끄는 건 당연한 일이다. 국내 콘솔게임 덕후들이 한글게임에 얼마나 목말라 있는데... ~~하지만 [[페르소나 4|정작 한글로 발매해놓으면 불법복제로 다 말아먹어버리는 느낌이 든다]]면, 어디까지나 [[기분 탓]]이다~~] 주력시장이었던 일본이 예상을 크게 밑돌면서 ±0 효과가 발생했다는 것. ~~ 역시 [[히라노 아야]] 효과~~ 이 시점까지도 [[소맥식 밸런스 조절]]의 논란에서 끝끝내 자유로워질 수 없었기 때문에 일본 시장이 등을 돌린 것으로 보여진다. 흑자 전환에 매출액이 많아서 우량기업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희대의 뻥카 기업.--[[개잡주]]-- 죽기 직전에 전기충격으로 살리는 작업을 반복하는 중이다. 겉보기에 속지 말자. [[http://kr.finance.yahoo.com/stock/tickerinfo.html?symbol=052190|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로 알아보는 소맥의 한계]][* [[손노리]]가 라이벌이라고 하는 말도 있지만, 두 회사가 정면으로 맞붙었다고 할 만한 시기(발매시기 차이가 1개월 이내를 뜻하는데, 이 때 대부분의 게임들은 1~2개월 판매량이 전체 판매량의 대다수를 차지했기 때문이다)는 [[악튜러스]] 발매시 뿐이며, 그나마도 주욱~ 죽 늘어지는 발매연기 때문에 이 게임의 발매 전 기대순위는 [[창세기전 3]], 그리고 발매 후 인기순위는 [[창세기전 3: 파트 2]]와 경쟁했다(...). 손노리는 [[강철제국]]이나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화이트데이]]같은 다양한 ~~그리고 돈 안되는~~ 장르를 시도해 보았지만, 소프트맥스는 [[판타랏사]] 실패 이후 시장의 대세를 눈치채고 [[RPG]]와 그 유사장르에만 집중한 것이 원인.] 2009년 9월부터 창세기전 온라인 게임화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업계 사람들을 통해 새어나왔고, 2010년 4월 티저 사이트를 통해 [[MMORPG]]인 [[창세기전 4]]의 개발진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흘러나온 소문들에 의하면 여기에 2번 떡밥과 3번 떡밥이 모두 포함된다고. 그런데 문제는 2013년 9월에도 달랑 영상 하나 내놓고 땡이라는 것.[* 심지어 아직도 채용공고가 걸려 있다...] 이래서는 여태까지의 온라인 운영에서 쌓은 노하우를 보여주겠다던 당초의 호언장담마저 그대로 파묻혀 버릴 기세다. 게다가 타사의 기대작들이었던 [[블레이드 앤 소울]]이나 [[아키에이지]]의 실패는 이 게임의 미래에도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이와 더불어 [[던전 앤 파이터]]의 Xbox 360 버전을 합작 형식으로 개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으로 2011년 2대 프로젝트의 PC 분야와 콘솔 분야가 전부 밝혀지고, 던파 엑박버전은 이듬해에 출시. 그러나 --역시 소맥게임답게-- 혹평을 받으며 역사의 뒤안길로 쓸쓸하게 사라졌고, 창세기전 4의 경우도 2012년 12월이 되도록 주주총회나 웹진 등을 종합해 봐도 아무런 개발 진척도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다. 2013년에는 모바일 [[TCG]] [[이너월드]]를 출시하며 약 6종의 모바일 [[소셜 게임]]을 내놓을 예정이었으나 이너월드 이외의 프로젝트 5개는 전부 폐지. 이너월드 또한 --누가 소맥게임 아니랄까봐-- 막장 루트를 밟으며 내리막길을 계속 걷고 있으며, 2014년 1월 기준으로 [[창세기전 4]] 관련 프로젝트는 완벽하게 개점휴업 상태가 되면서 슬슬 폐사되는 거 아니냐는 극단적인 의견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듀크 뉴켐 포에버]]에 이은 [[베이퍼웨어]] 악몽 재현-- [[http://www.softmax.co.kr/Pr/PressRead.aspx?menuid=4_2&bbsidx=164|2014년 3월 27일에 창세기전 4와 주사위의 잔영 모바일 버전을 연내 발매하겠다는 발표]]를 하긴 했으나, 창세기전 4의 경우 2015년 1월에 FGT를 하는 것으로 일정을 1년 연기했으며[* 정확하게 따지자면 9월에 주사위의 잔영 모바일 버전을 두고 설문조사를 한 것이 있긴 하지만, 해당 설문의 경우도 그대로 [[맥거핀]]화되어 버려지고 창세기전4 공지사항만 떴다.] 주사위의 잔영은 2016년 1월에 FGT를 진행했으나 결국 아래에 이야기할 초라한 결말 때문에 빨라봐야 2017년으로 미뤄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