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프트맥스 (문단 편집) === IP 매각과 서비스 종료, 우회상장의 끝 === ESA는 [[2016년]] [[11월 24일]]자로 [[넥스트플로어]]에 [[창세기전 시리즈]]의 [[지적재산권]]([[IP]])의 권리 일체를 20억에 매각했다. 다만, [[창세기전 4]]의 국내서비스에 대한 로열티는 지급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최소한도의 간판만은 유지했지만, '''이것으로 주식시장의 평가는 완전히 우회상장으로 확정.''' 이와 함께 [[주사위의 잔영]] 퍼블리싱권 또한 넥스트플로어와 계약했다. 그야말로 창세기전 4를 제외한 소프트맥스의 유산이 넥스트플로어로 이어진 상황이며, 이후 2017년 5월 1일부로 창세기전 4의 서비스 종료를 정식으로 선언하며 명목상으로나마 남아 있던 게임 개발사로서의 성격을 완전히 청산, '''합병 이전과 같이 순도 100% 영화연예 전문 기업으로 되돌아가며 그야말로 교과서적인 [[우회상장]]을 완료했다.''' 2016년 11월 29일자 발표로 [[넥스트플로어]]에서 '''휴대용 콘솔로 [[창세기전 2]]와 [[창세기전 3]]를 [[리메이크]]한다'''는 내용이 나왔다. 과거 수많은 팬들이 소프트맥스에 요구했던 것이 회사의 문을 닫은 이후 이루어진 것. 플랫폼은 [[닌텐도 스위치]]로 정해졌다. 창세기전 4에 실망했던 [[창세기전 시리즈]]의 팬들~~ 아재들~~을 어떻게 휴대용 콘솔로 끌어들이느냐가 중요한 관건일 것으로 보이지만, 정작 그렇게 발표만 해 놓고 [[데스티니 차일드]]에 창세기전 캐릭터만 출시하고 2017년 2/4분기까지도 구체적인 계획은 전혀 나오지 않고 있다. 게다가 [[주사위의 잔영]]조차 추가적인 자료 공개 발표를 하지 않고 있는데, 이대로 가면 소프트맥스의 모든 것들이 정말로 생명을 다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거론되고 있다. 2017년 7월 3일 기사에 따르면, ESA가 가지고 있는 <포립(4Leaf)> <주사위의 잔영> <테일즈위버> <젤리삐워즈> <드림체이서> IP(지적재산권)을 YOJ라는 회사에 13억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그런데 YOJ 회사의 대표가 소프트맥스 전 대표인 정영원으로 알려졌다(회사 이름부터가 정영원 이니셜). 이로 인해 ESA는 완전한 우회상장을 한것으로 볼 수 있으며 ESA가 가지고 있는 게임IP는 이제 없다. 정영원 전 대표가 소맥 주식을 100억 여원에 팔았다고 알려졌는데, 그 돈으로 다시 재기를 노리는게 아닐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m.sport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39&aid=0000012241|관련 기사]] 참고.] 다만 IP 매입 후 2년이 넘도록 아무런 추가 소식이 없는 걸로 봐서 이쪽 루트에도 뭔가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분석이 대세가 되었다. 이후 ESA는 세연디앤씨로 상호를 변경한 후 2022년 5월 26일 상장폐지를 당해 결국 소프트맥스의 명맥은 비참하게 끝나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