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속담/한국 (문단 편집) === ㅇ === * '''아끼다 똥 된다''' * 너무 아끼다 보면 결국에는 쓸모없어짐을 이르는 말. = 궤 속의 낡은 돈으로는 똥도 못 산다. *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말뚝 보고도 절한다''' * 한 가지가 마음에 들면 그것과 관계 있는 다른 것까지도 모두 좋아 보인다는 말. * '''아는 것이 힘이다''' * 아는 것이 많으면 세상을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말. * '''아는 길도 물어 가라(가랬다).''' *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속담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날까?).''' * 원인이 있으니 결과가 나온다. 현대에서는 [[찌라시|없는 사실로 소문만 잔뜩 생기는 경우]]가 생겨서 그 신뢰도(?)가 낮아진 속담이 되었다. * '''아닌 밤중에 홍두깨''' * 갑작스레 어떠한 일이 닥쳤다는 말. '[[청천벽력|마른 하늘에 날벼락]]'과 같은 의미를 지닌다. *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 *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 임시 방편을 이르는 말. *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 * 작은 일이 차차 커져서 큰 사건이 된다는 말. * '''아이는 다 자기 먹을 것은 가지고 태어난다''' * 일단 태어난 아이는 알아서 크게 되어 있다는 말. 그러나 사회가 고도로 발달되고, [[입시 위주 교육]]으로 인해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 거액의 투자가 강요되는 현 시점에서는 비판을 받고 있는 속담이기도 하다. * 아이 낳는데 속옷 벗어 달란다: 바쁘고 힘든 사람에게 부당한 청구를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이와 장독은 얼지 않는다.''' * 아이들은 어지간한 추위에도 잘 견디니 겨울에 지나치게 옷 입히지 말라는 속담. --아동학대?-- * '''아 해 다르고 어 해 다르다.''' * 같은 내용의 이야기라도 이렇게 말하여 다르고 저렇게 말하여 다르다는 말. * '''약방에 감초''' * 무언가가 있으면 절대 빠지는 일 없이 같이 있는 존재를 이르는 말. 한약에 감초를 넣는 경우가 많아 한약 방에는 감초가 반드시 있다고 해서 생겨난 말이다. *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 겉으로는 점잖아 보이는 사람이 얍삽한 짓을 할 때를 이르는 말. * '''안 되는 놈은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 일이 꼬이려면 생각지도 못한 데서 탈이 일어난다는 말. 계란유골(鷄卵有骨)과 비슷한 의미를 지닌다. * '''안 봐도 비디오''' * 어떤 일의 결과가 너무 뻔해서 보나마나 똑같다는 말. *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안 새겠냐.''' * 남들에게 숨기는 자신의 버릇, 특성이 겉으로 안 드러날 수가 없다는 말. * '''안 본 용은 그려도 본 뱀은 못 그린다.''' * 1. 눈앞에 있는 사실을 실제 그대로 파악하기는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어떤 일에 대하여 추상적으로 말하기는 쉬우나 실제로 하기는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귀매최이]](鬼魅最易) * '''앉아 주고 서서 받는다''' * 돈을 꾸어 주기는 쉬우나 돌려받기는 어렵다는 말. * '''앉은 자리에 풀도 안 나겠다''' * 사람이 너무 깔끔하고 매서울 만큼 냉정함을 이르는 말. * '''알을 두고 온 새의 마음''' * 잠시도 마음을 놓지 못하고 불안해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앓느니 죽지''' * 남을 시켜서 시원치 않게 일을 하느니 당장 힘이 들더라도 자기가 직접 하는 편이 낫다는 말. * '''앓던 이가 빠진 것 같다''' * 걱정거리가 없어져서 후련하다. =십 년 묵은 체증이 내려간다 *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 가정에서 아내가 남편보다 성미가 억세어 떠들고 간섭하면 집안 일이 잘 되지 않는다는 말. * '''앞길이 구만 리 같다 ''' * 젊으니까 아직 무언가 할 시간은 충분하다는 말. * '''애호박에 말뚝 박기''' * 심술이 매우 궂음을 의미한다. * '''약과는 누가 먼저 먹을는지''' * 제삿상에 약과를 올리므로, 누가 먼저 죽을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말. =[[노소부정]]. * '''약빠른 고양이 밤눈 어둡다''' *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 '''얕은 내도 깊게 건너라''' * =급할수록 돌아가라. * '''양반은 얼어 죽어도 겻불은 안 쬔다/양반은 물에 빠져도 개헤엄은 안 한다.''' * 양반들은 상황이 궁하거나 다급해도 체면 깎일 짓은 안 한다는 말. * '''어느 장단에 춤추랴.''' * 참견하는 사람이 많아서 어느 말을 따라야 할지 난처할 때 하는 말.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상좌가 많으면 가마솥을 깨뜨린다'와 비슷한 의미를 지닌다. * '''어두운 밤의 등불''' * 꼭 필요하고 중요한 것을 이르는 말. * '''어린아이 보지에 밥알 뜯어먹기''' * 염치없이 낯보이는 짓을 하는 것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 '''어린아이 자지가 크면 얼마나 클까.''' * 아무리 크고 많다 한들 별다를 게 없다는 말. *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 하나 혹은 소수의 존재가 그릇된 품행으로 집단 전체 망신을 시킨다는 말. '미꾸라지 한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린다'와 비슷한 의미를 지닌다. * '''[[적이 된 아군 보정|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 ↔ '''[[아군이 된 적 보정|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 * '''엎어진 둥지에는 성한 알이 없다.''' * 전체가 요절난 것에서 그 부분을 이루는 것이 온전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언 발에 오줌 누기''' * 잠깐의 위기는 모면할 수 있으나 이후 더 큰 부작용을 야기하는 방책을 이르는 말. 동족방뇨(凍足放尿), 하석상대(下石上臺), 미봉책(彌縫策), [[임기응변]]과 비슷한 의미를 지닌다. * '''업은 아기 삼 년 찾는다''' * 가까운 데 있는 것을 모르고 오랫동안 찾는다는 말. * '''없는 놈이 찬 밥 더운 밥 가리랴''' * 급하고 아쉬울 때면 좋고 나쁨을 가리지 않고 고맙게 받는다는 말. * '''엎드려 절 받기''' * 상대편은 마음에 없는데 자기 스스로가 요구하여 대접을 받는다는 말. * '''여름 비는 잠 비고, 가을 비는 떡 비다''' * 여름은 농번기이므로 비가 내릴 때 자면서 피로를 풀고, 가을은 수확기이므로 비 올 때 수확한 쌀로 떡을 만들어 먹는다는 말. * '''[[여우]]같은 마누라와는 같이 살아도, [[곰]] 같은 마누라와는 못 산다.''' * 여우같은 아내가 곰처럼 미련한 아내보다는 낫다는 말. 그런데 현실은 오히려 곰이 더 영악하고 똑똑하다. * '''[[여자와 북어는 삼일에 한 번씩 패야 맛이 좋아진다]].''' *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 사람의 마음은 알기 어렵다는 말. *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 아무리 못난 자식이라도 부모는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말. * '''염불에는 관심 없고, 잿밥에만 관심 있다''' * 마땅히 해야 할 일은 건성으로 하고 잇속에만 관심이 있다는 말. * '''열두 가지 재주에 저녁거리가 (간 데) 없다.''' * 재주가 여러 방면으로 많은 사람은 한 가지 재주만 가진 사람보다 성공하기 어렵다는 말. 일본에서는 '器用貧乏(きようびんぼう)'라는 말이 같은 뜻으로 쓰인다. 그 외 '우물만 파도 한 우물만 파라' 는 속담과 비슷한 의미를 지닌다. *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 꾸준한 노력을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말. '오르지도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 말라'와는 상반되는 속담. 현대에서는 종종 [[스토킹]]을 미화하는(...) 경우에 쓰인다. * '''오뉴월 겻불도 쬐다 나면 서운하다.''' * 무더운 여름 날에 그것도 겨를 태워 불기운이 약한 불이라도, 쓸데없이 쬐다 나면 서운해진다는 뜻으로 당장 쓸데없는 것이라도 막상 없어지면 서운해진다는 말. *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 * 남이 나를 정당히 대접하기를 바란다면 나도 남을 정당히 대접하여야 한다는 말. =오는 떡이 두터워야 가는 떡도 두텁다. * '''오동나무 씨만 보아도 춤춘다'''[* 오동나무로는 [[거문고]]를 만드는데, 오동나무 씨만 보고 거문고를 연상해 춤을 춘다는 뜻.] * =우물에서 숭늉 찾기. *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 * 될 수 없는것은 바라지도 말라는 말. [[언감생심]]과 비슷한 의미를 지닌다. * '''오 리를 보고 십 리를 간다.''' * 오 리는 옛 돈의 단위로, 한 냥의 1/200이다. 적은 돈을 벌러 4킬로미터 상당의 거리를 걸어간다는 뜻으로, 장사꾼이 돈에 집착하여 우스꽝스러운 짓을 하는 것을 이르는 말. * '''오소리 감투가 둘이다.''' * 한 가지 일에 두 명의 책임자가 붙어 서로 권력 다툼을 하는 것을 이르는 말. * '''오얏나무 아래에서 갓을 고쳐 쓰지 마라.''' * 갓을 고쳐 쓰려면 손을 올리게 되고, 이는 멀리서 보면 마치 열매를 따려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 즉, 오해살 짓을 하지 말라는 말. '오이밭에서 신발 고쳐 신지 마라'와 비슷한 의미를 지닌다. * '''오지랖(치마폭)이 스물네 폭이다.''' * 넓은 치마가 다리를 가리는 것처럼 남의 일에 지나치게 참견함을 이르는 말. * '''옥반[* 옥반(玉盤)이란 1. 옥돌로 만든 쟁반이나 밥상, 2. '예반(-盤, 나무나 쇠붙이 따위를 둥글고 납작하게 만들어 칠한 그릇)'을 아름답게 이르는 말, 3. '달(月)'을 아름답게 이르는 말, 여기선 '예반'이란 뜻.]에 진주 굴 듯(구르듯)''' *목소리가 매우 맑고(청아하고) 아름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와 비슷한 의미를 지닌다. * '''옴 덕에 보지 긁는다.''' * 남이 꺼리는 일을 할 명분이 생김을 이르는 말. *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 불가에서 쓰이는 他生之緣에서 유래된 말로, 지나다가 우연히 옷깃이 스치는 사소한 만남이라도 전생의 인연에서 비롯된다는 뜻. 살면서 겪게 되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는 말.[* 불교 유래 단어라 한국의 전통 속담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일본어인 袖振り合うも他生の縁(소매가 닿는 것만으로 타생의 연이다.)라는 말이 에도시대부터 이로하 카루타에서 쓰인 기록이 있다. 한국어로 옷깃은 목덜미 부분을 뜻 하는거라 포옹이라도 하지 않는 한 닿지 않는다고 까인 적이 있다.[[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379527|#]] 이는 이 일본어에서 쓰이던 말을 도시 아이들의 [[텔레파시]]에서 가사로 쓰여 퍼진 [[오역]]으로 추정된다. 오역이 퍼질 정도면 한국에서 쓰인건 훨씬 근대부터라고 추측할 수 있다.] * '''옷이 날개다.''' * 옷이 좋으면 사람이 돋보인다는 말. * '''옷은 새 옷이 좋고, 사람은 옛 사람이 좋다''' * 오래 사귀어 정이 든 사람이 좋다는 말. * '''외상이면 소도 잡아먹는다''' * 뒷일은 별로 생각지도 않고 일단 좋아 보이면 무턱대고 한다는 말.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 * '''용 못 된 이무기''' * 의리나 인정은 찾아볼 수 없고 심술만 남아 있어 남에게 손해만 입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용의 꼬리보다 뱀의 머리가 낫다''' * 큰 집단의 말단이 되는 것보다는 작은 집단의 우두머리가 되는 것이 낫다는 의미. [[축구]]&[[야구]] 등으로 치면 명문 구단의 벤치 멤버로 남는 것보다는 자신이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이 낫다고 할 수 있다. = 소의 꼬리보다 닭의 머리가 낫다. * '''우물 가서 숭늉 찾기.''' * 밥이 든 밥솥에 물을 붓고 끓여서 나오는 숭늉이 우물에 가 봐야 있을 리가 없다는 말. 즉, 너무 급한 성격을 조롱하는 말. * '''우물가에 애 보낸 것 같다''' * 익숙하지 못한 사람에게 일을 시켜 놓고 매우 불안해 함을 이르는 말. * '''[[우물 안 개구리]]'''[* [[정저지와]], [[정중지와]], [[좌정관천]]와 비슷한 의미를 지닌다.] * '''우물은 다 같이 파고 우물 물은 혼자서 퍼먹는다.''' * 고통은 남에게 떠넘기면서 결실은 혼자서 독차지하는 것을 뜻하는 말. * '''우물만 파도 한 우물만 파라.''' *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면 그 어느 것도 끝내거나 실력을 높일 수 없으므로 한 가지 일에만 집중을 해야 성공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가리키는 말. * '''[[울며 겨자 먹기]]''' * 싫어도 억지로 하는 것을 이르는 말. = <북한> 바람부는 날에 가루 팔러 가듯. * '''웃는 낯에 침 뱉으랴.''' * 웃는 낯으로 대하는 사람에게 침을 뱉을 수 없다는 뜻으로, 좋게 대하는 사람에게 나쁘게 대할 수 없다는 말. * '''웃음 끝에 눈물''' * 처음에는 재미나게 잘 지내다가도 나중에는 슬픈 일, 괴로운 일이 생기는 것이 세상사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웃느라 한 말에 초상난다''' * 농담으로 한 말이 듣는 사람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주어 마침내는 죽게 한다는 뜻으로, 말을 매우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는 말. --[[고인드립]]-- * '''의심은 중보다 많다.''' * '''원수는 순(順)으로 풀라.''' * 원수를 원수로써 갚으면 다시 원한을 사게 되어 끝이 없으니 원수는 반드시 순리로 풀어야 후환이 없다는 말. *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 싫어하는 사람과도 언젠간 만날 일이 꼭 온다. * '''원님 덕에 나발(나팔) 분다.''' * 타인 덕분에 경사가 생기거나 타인 덕분에 좋은 대접을 받고 우쭐대는 모양을 이르는 말. *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 그 방면의 전문가라도 실수를 할 수 있다는 뜻. * '''윗 물이 맑아야 아랫 물도 맑다.''' * 상탁하부정(上濁下不淨): 윗 사람이 먼저 모범을 보여야 아랫 사람들도 잘 따른다는 말.[* 예외로 민주주의 원칙에서 이 표현은 맞지 않다. 아랫 사람이 맑아야 윗 사람도 맑다는 구조라는 셈.] * '''윗물은 흐려도 아랫물은 맑아야 한다.''' * 윗 사람이 크게 잘못해도 아랫 사람들은 무조건 따르라는 말. * '''[[배은망덕|은혜를 원수로 갚는다]].''' * 은혜에 보답해야 할 자리에 도리어 해를 끼침을 이르는 말. * '''음식은 갈수록 줄고, 말은 할수록 는다''' * 말은 한번 시작하면 끝내기 어렵다는 말. * '''음지가 양지 되고 양지가 음지 된다''' * =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다. * '''이불 속(안)에서 활개친다'''. * 남 앞에서는 제대로 기도 못 펴면서 남이 없는 곳에서만 잘난 체하고 호기를 부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 안 퉁수. * '''이 샘물 안 먹는다고 똥 누고 가더니 그 물이 맑기도 전에 다시 와서 먹는다.''' * 두 번 다시는 안 볼 것처럼 좋지 않게 대해도 나중에 다시 만나 사정할 일이 있으니 누구에게나 좋게 대하라는 뜻.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 * 꼭 있어야 할 것이 없더라도 그럭저럭 견디어 산다는 말. * '''이 아픈 날 콩밥 한다.''' * 남이 곤란한 처지에 있는 것을 모르고 더욱 곤경에 빠뜨리는 것을 일컫는 말. 또는 어려운 일이 거듭해서 일어난다는 말. 설상가상(雪上加霜)과 비슷한 의미를 지닌다. *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 엎지른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다는 말로, 일단 저지른 일은 다시 되돌릴 수 없거나 한 번 떠난 아내는 다시 돌아올 수 없다는 뜻. [[각주구검]]과 비슷한 의미를 지닌다. * '''익은 밥 먹고 선소리한다.''' * 이치에 맞지 않고 쓸데없는 소리 하는 사람에게 핀잔 주는 말. '뜨신 밥 먹고 쉰 소리 한다.' 라고 하기도 한다. * '''인제(알고) 보니 수원 나그네.''' * 모르고 지나쳤으나 다시 보니 잘 알던 사람이라는 뜻, [[정조]]의 일화에서 유래되었다. * '''일 다 하고 죽은 무덤 없다''' * 일을 하려고 들면 끝이 없다는 말. * '''입만 뾰족했으면 새소리도 하겠다.''' * 못하는 말이 없어 매우 수다스러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 아래 코''' * 일의 순서가 바뀐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에서 [[위액|신물]]이 난다.''' * 어떤 것이 극도의 싫증을 느낄 정도로 지긋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개 '입에서'는 생략되어 쓰인다. * '''[[입춘]] 거꾸로 붙였나.''' * 입춘이 지난 뒤에 날씨가 몹시 추워질 때 하는 말. *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라.''' * 아무리 상황이 좋지 못해도 진실은 바로 밝히라는 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