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속담/한국 (문단 편집) === ㅎ === * 하기 싫은 일은 오뉴월에도 손이 시리다: 하기 싫은 일을 하면 무더운 오뉴월에도 손이 시리게 느껴진다는 뜻으로, 하고 싶은 마음이 없으면 열성이 나오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나 하면 둘 한다: 남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앞질러 처신하거나 처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나를 가르치자면 열 백을 알아야 한다: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서는 남보다 훨씬 더 많이 알아야 한다는 말. * 하나를 듣고 열을 안다: 한마디 말을 듣고도 여러 가지 사실을 미루어 알아낼 정도로 매우 총기가 있다는 말. =하나를 알면 백을 안다 * 하나를 보고 열을 안다: 사물의 일부를 보고 전체를 미루어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 =하나를 알면 백을 안다 * 하나를 알아야 열을 안다: 풍부한 지식을 가지기 위하여서는 하나하나를 똑똑히 알아 나가야 한다는 말. * 하나를 통하여 백을 보여 주다: 적은 것을 통하여 많은 것을 보여 주거나 알게 한다는 말. *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사물의 한 측면만 보고 두루 보지 못한다는 뜻으로, 생각이 밝지 못하여 도무지 융통성이 없고 미련하다는 말 * 하늘 무서운 말: 사람의 도리에 어긋나서 천벌을 받을 만한 말을 이르는 말. * 하늘 보고 주먹질한다: 당치 않은 행동을 이르는 말. * 하늘 울 때마다 벼락 칠까: 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요소가 있더라도 모든 경우에 다 그런 결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늘도 끝 갈 날이 있다: 무엇이나 다 그 끝이 있다는 말. * 하늘도 사람 하자는 대로 하려면 칠 년 가물에 비 내려 줄 날 없다: 이 사람 저 사람의 각각 다른 의견을 모두 받아들이다가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늘도 한 귀퉁이부터 개인다: 울적한 마음은 일시에 풀리지는 아니하나 시간이 지나면 점차 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늘로 올라갔나 땅으로 들어갔나: 갑자기 아무도 모르게 사라져 버림을 이르는 말. * 하늘에 두 해가 없다: 한 나라에 임금이 둘이 있을 수 없다는 말 * 하늘을 보아야 별을 따지: 1. 어떤 성과를 거두려면 그에 상당한 노력과 준비가 있어야 한다는 말. 2. 무슨 일이 이루어질 기회나 조건이 전혀 없음을 이르는 말. * 하늘의 별 따기: 매우 어려운 일.=별따기보다 더 어려운 일 하늘에 별 달기 * 하늘이 무너저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쥐구멍에 볕들 날 있다'와 유사한 속담. 아무리 절망적이여도 빠져나갈 구멍은 꼭 있다. = <북한> 독틈에도 용수가 있다. * 하루가 여삼추라: 하루가 가는 게 가을이 세 번 돌아온 것처럼(즉, 3년처럼) 느껴진다는 것으로, 짧은 시간이 매우 길게 느껴짐을 이르는 말. 한자성어로 '일각여삼추'(一刻如三秋)라 쓰기도 하는데,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을 뜻하기도 한다. * 하루 물림이 열흘 간다: 무슨 일이나 미루게 되면 계속 미루게 된다는 말.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주제를 모르고 나대는 사람을 빗댐 = [[당랑거철]] *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 짧은 동안의 사귐일지라도 그 인연이 매우 소중함을 이르는 말. * 한 냥짜리 굿하다가 백 냥짜리 징 깨뜨린다: 1. 쓸데없이 공연한 일을 벌여 놓았다가 굉장히 큰 손해를 본다는 말. 2. 작은 이득을 바라고 한 일에 큰 손해를 입게 됨을 이르는 말. * 한 마리 고기가 온 웅덩이를 흐린다: 나쁜 사람 하나가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는 말. * 한 번 속지 두 번 안 속는다: 처음에는 모르고 속을 수 있으나 두 번째는 그렇지 아니하다는 말 * 한 번 실수는 병가지상사(兵家之常事): 전쟁을 해도 한 번 싸움에서 이기고 한 번은 진다. 작은 실수에 연연하지 말라. * 한시를 참으면 백 날이 편하다: 일시적인 화를 참으면 나중의 생활이 편하다는 뜻으로, 격분하더라도 참는 것이 제일이라는 말 =[[참을 인]]자 세 번 모이면 살인도 면한다'~~현명하게 싸우려면 잠깐 시간을 가진 뒤 해결해야 합니다~~, ~~화를 아예 내지 않고 참기만 하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 [[한식]]은 [[동지]]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로 보통 4월 5일이나 6일 쯤인데, [[청명]]은 4월 4일에서 6일 쯤으로 한식과 같은 날이거나 단 하루 차이밖에 안 된다. 즉, 그게 그거라는 뜻. * 한 치 걸러 두 치: 촌수는 조금만 멀어도 아주 큰 차이가 생긴다는 말. * 한 치 앞을 못 본다: 1) 시력이 좋지 못하다는 말. 2) 학식과 견문이 없어 앞을 내다보지 못함을 비유하는 말 * 한 하늘을 이고 살 수 없는 원수: 같은 하늘 아래에서 같이 살 수 없는 원수라는 뜻으로, 매우 원한이 사무친 원수를 이르는 말 * 향기가 있는 꽃은 가시 돋친 나무에 핀다: 1. 실속 있고 가치 있는 것이 겉보기에는 초라하거나 나빠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속이 훌륭한 것은 자신을 보호할 수단을 가지고 있다는 말. 3. 여자의 교태 속에 음흉한 계교가 숨어 있음을 경계하는 말 * [[형만한 아우 없다]] * 호강에 겨워 요강에 똥 싼다: 요강에는 대변을 보지 않는 것이 예의인데, 하도 호강에 젖어 있다 보니 싸지 말아야 할 똥을 요강에 싼다는 뜻으로, 너무 호강해서 어려움을 모르고 망령된 언행을 함을 이르는 말.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와 비슷하다. = 행랑 빌리면 안방(사랑채)까지 든다. * 호떡집에 불난 것 같다: 질서 없이 마구 떠들어 대는 모양을 이르는 말. * 호랑이 그리려다 고양이 그린다: 과욕을 부리다가 엉뚱한 결과를 초래함을 이르는 말. *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1)사람이 자리에 없다고 함부로 흉을 보지 말 것을 이르는 말. 2) 어떤 것에 관한 얘기를 하고 있는데 바로 그것이 나타난 때를 이르는 말.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겁을 먹지 말고 용기를 낸다 * 호랑이를 잡을려면 호랑이굴로 가야 한다: 무엇을 이루려면 꼭 해야 하는 일이 있다. * 호랑이 입(범 아가리)에 날고기를 넣은 셈: 욕심 사나운 자에게 맡긴 물건은 찾기 힘들다. *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아무리 위험한 경우라도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모면할 수 있다는 말. *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제때 대처하지 못해서 일을 키운다. * 호박씨 까서 한 입에 톡: 귀찮고 번거롭게 준비한 일이 순식간에 끝남. * 호박이 넝쿨째 굴러 왔다: 뜻밖에 좋은 물건을 얻거나 좋은 수가 생겼을 때를 이르는 말. *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되나: 아무리 화려하게 치장해도 그 본 모습(성격 등)은 변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 호박에 침 주기: 심술궃고 못된 짓을 한다는 말.=호박에 말뚝박기 =놀부심보 * [[혹부리 영감|혹 떼러 갔다 혹 붙이고 온다]]: 이익을 보러 갔다가 오히려 손해를 보고 돌아올때 쓰는 말. * 홀아비는 이가 서 말이고 홀어미는 은이 서 말이라: 여자는 혼자 살 수 있으나 남자는 집안일을 보아 줄 사람이 없으면 살림이 궁색하여진다는 말. * [[황충(곤충)|황충]] 간 데는 가을도 봄: 아무리 가을에 풍년이 들더라도 [[메뚜기]] 떼가 지나가면 봄같이 먹을 게 없어진다는 말. * 흉년의 떡도 많이 나면 싸다: 귀한 것이라도 많이 나게 되면 천해진다는 말. * 흘러가는 물 퍼 주기: 아쉬울 것 없이 마음대로 인심을 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흘러가는 물도 떠 주면 공이 된다: 주는 사람에게는 쉬워서 대수롭지 않은 일도 받는 사람에게는 크게 고마운 일이 된다는 말. * 흙내가 고소하다: 죽어서 흙에 묻히고 싶은 생각이 든다는 뜻으로, 머지않아 죽게 될 것 같다는 말. * [[흥망성쇠]]와 부귀빈천[* 부유할 부(富), 귀할 귀(貴), 가난할 빈(貧), 천할 천(賤).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은 것과 가난하고 천한 것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 물레바퀴 돌듯 한다: 운이 나쁜 사람도 좋은 수를 만날 수 있고 운이 좋은 사람도 늘 좋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시기가 있다는 말로, 세상사는 늘 돌고 돈다는 말. *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랬다: 좋은 일은 권하고 나쁜 일은 만류하라는 뜻. * 흰 것은 종이요 검은 것은 글씨라: 무식하여 글을 알아보지 못함을 놀리는 말 =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 화살은 쏘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화살은 쏘아도 찾을 수 있으나 말은 다시 수습할 수 없다는 말 = 쌀은 쏟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 황소 뒷걸음 치다가 쥐 잡는다/소 발에 쥐 잡기: 1) 어리석은 사람이 미련한 행동을 하다 뜻밖에 좋은 성과를 얻었을 때를 이르는 말. 2) 우연히 알아맞히거나 일을 이루었을 때 이르는 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