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속담/한국 (문단 편집) === ㅅ ===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여러 사람이 제 뜻대로 하려 들면 일이 제대로 되기 어렵다. =목수가 많으면 집 무너뜨린다. * 사돈 남 말 한다: 제 일은 젖혀 놓고 남의 일에만 참견을 한다. * 사나운 팔자는 불에도 타지 않는다.: 타고난 운명이 좋지 않은 것은 피하려야 피할 길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돈의 팔촌: 아무 관계없는 남이나 다름없는 사이 * 사또 떠난 뒤에 나팔 분다: 이미 일 다 끝났는데 뒷북치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속담으로는 '다 된 농사에 낫 들고 덤빈다' * 사람이 많으면 하늘도 이긴다: 사람은 하늘의 조화라고 하는 가뭄, 홍수 따위의 자연재해를 능히 이겨 낼 수 있다는 뜻으로, 사람의 힘이 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누구나를 막론하고 사람이라면 모두 평등하다는 말. *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범은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 호랑이가 죽은 다음에 귀한 가죽을 남기듯이 사람은 죽은 다음에 생전에 쌓은 공적으로 명예를 남기게 된다는 뜻이다. 호사유피 인사유명(虎死留皮 人死留名) * 사막에 꽃씨를 뿌린다고 꽃을 피울까: 전혀 가능성이 없는 것을 하려고 애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유정(조선)|사명당]] 사첫방 같다(춥기는 사명당 사첫방이다.): '사첫방'은 손님이 묵는 방을 뜻하는 말이다. 쇼군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전후처리를 위한 담판을 지으러 일본에 간 사명당이 묵는 방에 이에야스의 지시로 일본인들이 불이 날 정도로 불을 잔뜩 지폈는데 사명당이 벽에 눈 설(雪)자를 붙이고 도술을 부려서 이튿날 방문을 열어보니 온 방안이 꽁꽁 얼어 있었고 사명당이 "너희는 얼마나 예절을 모르기에 멀리서 온 손님을 이렇게 추운 방에서 지내게 하느냐?"고 했다는 [[임진록]]의 이야기에서 나온 속담으로 매우 추운 방을 뜻하는 말. * 사모에 갓끈: 제격에 맞지 않아 어울리지 않음을 이르는 말. * 사위 좆을 보니 외손주를 볼까 싶다: 어떤 일의 시작부터 그릇되었음을 의미한다. *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공연히 남이 잘되면 질투가 난다. * 사촌이 땅이라도 사야 위장병을 고친다: 자신의 처지가 어려운 경우 남이라도 잘 되어야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 * 사흘 굶어 도둑질 아니 할 놈 없다: 착한 사람도 사정이 몹시 딱하게 되면 옳지 못한 짓을 한다는 말. * 사후 약방문: 약방문은 지금의 처방전으로 의원이 진단을 하고 쓴 약방문을 보고 환약이나 물약을 제조한다. 즉 사람이 죽은 뒤에 치료 방책을 내놔봐야 아무 소용 없음을 기리키는 말로 일을 다 망치고 나서 해결책을 제시해 봐야 아무 소용 없다는 이야기. * 사흘 굶어 아니나는 생각 없다/도둑질 아니할 놈 없다: = 목구멍이 포도청 * 산 너머 산이다: 어려운 고비를 당하여 갈수록 점점 더 어렵고 곤란한 일만 생긴다는 말. * 산 밖에 난 호랑이: = 물 밖에 나온 고기. * 산 (사람) 입에 거미줄 치랴: 아무리 궁핍해도 사람은 그럭저럭 살아나간다는 의미. * 산도 허물고 바다도 메울 기세: 그 어떤 어려운 일도 해내려는 왕성한 기세. * 산모 입에는 석 자[* 한 자는 한 치의 열배로 약 30.3cm에 해당. 즉, 석 자는 90.9cm이다.] 가시도 걸리지 않는다: 몸을 푼 산모는 배 속이 비고 입맛이 당기어서 음식을 많이 먹게 된다는 말. * 산에 가야 범을 잡고 물에 가야 고기를 잡지: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는다. * 산은 오를수록 높고, 물은 건널수록 깊다: =산 넘어 산. * 산이 우니 돌도 우는 꼴이다: 돌은 산에 사는 [[멧돼지]]를 뜻한다. 대중없이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하는 모양을 말한다. * 삶은 소가 웃다가 꾸레미 째지겠다: 하는 꼴이 너무나도 우스워서 삶은 소마저 웃다가 배가 찢어지겠다는 조롱하는 의미. * 삶은 호박에 침 놓기: 누워서 떡 먹기, 무른 땅에 말뚝 박기와 같은 의미. * [[삼척동자]]도 다 안다: 키가 삼 척(90cm)밖에 되지 않는 아이들도 알 만큼 자명한 사실이라는 뜻. * 상좌가 많으면 가마솥을 깨뜨린다: 간섭하는 사람이 많으면 도리어 일을 망친다.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 새발의 피: 새의 가느다란 발에서 나오는 피라는 뜻으로, 아주 하찮은 일이나 극히 적은 분량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조족지혈(鳥足之血) * 새도 앉는(나는) 데마다 깃이 든다(떨어진다): 새가 앉았다 날 때마다 깃이 떨어지듯이 사람의 살림도 이사를 자주 다닐수록 세간이 줄어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새벽 달 보려고 초저녁부터 나앉는다: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다. * 새벽바람 사초롱[* 사초롱(紗-籠)은 사등롱(紗燈籠)이라고도 하며 의미는 여러 빛깔의 깁으로 거죽을 씌운 등롱이다. 여기서 '깁'이란 명주실로 바탕을 조금 거칠게 짠 비단이다.]: 새벽바람에 꺼질까 봐 조심스럽게 들고 있는 비단 초롱[* 초롱(-籠)이란 촛불이 바람에 꺼지지 않도록 겉에 천 따위를 씌운 등이다.유명한 예로는 [[청사초롱]]있으며 우리나라 전통 등롱(燈籠) 중 하나이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로.]이라는 뜻으로, 매우 사랑스럽고 소중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새벽 호랑이: 활동할 때를 잃어 깊은 산에 들어가야 할 호랑이라는 뜻으로, 세력을 읽고 물러나게 된 신세 * 새우 미끼로 잉어 낚는다 = 버린 밥으로 잉어 낚는다: 적은 밑천으로 큰 이익을 남김, 또는 적은 수고에 비해 큰 대가를 얻음. * 생일날 잘 먹으려고 이레를 굶는다: 어떻게 될지도 모를 미래의 일에 대해 지나친 기대를 가짐.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와 비슷하다. *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노출된 환경에 따라 사람이 달라질 수 있음 =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校)[* 다만 요즘 맹모삼천지교는 환경을 바꾸려는 행위나 정성을 뜻하는 경우가 많다.] * 서투른 무당이 장구만 나무란다: 자기 기술이나 능력이 부족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애매한 도구나 조건만 가지고 나쁘다고 탓함을 비꼬는 말. * 서울 가서 김 서방 찾기: 넓은 서울 장안에 가서 주소도 모르고 덮어놓고 김 서방을 찾는다는 뜻으로, 주소도 이름도 모르고 무턱대고 막연하게 사람을 찾아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서쪽에서 해가 뜰 일: 절대 일어날 수 없거나 몹시 일어나기 어려운 일을 이르는 말. * 서투른 무당이 장구만 나무란다: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 제 능력을 모르고 도구만 탓한다. * 석숭의 재물도 하루아침: 석숭의 재물 같이 큰 재산도 쉽게 없어진다는 말. * 석가에게 설법하기 = 공자 앞에서 문자 쓴다 * 석류는 떨어져도 안 떨어지는 유자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석류와 유자는 모두 신맛이 나는 열매이지만 석류는 익으면 떨어지고 유자는 안 떨어져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는 데서 누구나 다 저 잘난 멋에 살게 마련이다. * 석수장이 눈깜작이부터 배운다: 일을 배울 때 내실은 안 다지고 형식만 배우는 꼴을 이르는 말. *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어설프게 아는 쪽이 오히려 일을 망친다는 뜻. 비슷한 말로 '반풍수가 집안 망친다'는 말이 있다. 현대에서는 이에 대해 [[좆문가]]라는 말로 많이 쓰인다. * 선비가 갈지 자에 막힌다: 갈지([[之]])자에는 다양한 해석이 존재한다는 뜻. * 설마가 사람 잡는다: 바로 위의 속담과 비슷해 보이지만 뜻은 전혀 다르다. 설마 그럴 리 없겠지 하고 마음을 놓다가 탈이 난다는 뜻. [[안전불감증]]의 결과물들이 전형적인 설마가 사람 잡는 케이스다. * [[성균관]] 개구리: 자나깨나 글만 읽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백면서생]]. * 섶을 지고 불 속에 들어가기: 화를 자청하는 어리석은 짓을 함, 또는 앞뒤를 가리지 못하고 우둔한 짓을 함. 주로 '섶 지고 불로 든다'로 줄여 씀. * 세 사람만 우기면 없는 호랑이도 만든다: = 삼인성호(三人成虎), 증삼살인(曾參殺人) [[삼인성호]] 문서로.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처음 들인 버릇은 죽을 때까지 유지된다는 뜻.[* 이 속담이 사용되었던 시절 여든(80)까지 사는건 극히 드문 일이였고 사실상 죽을 때까지 간다는 뜻이었다. 다만 현대에는 의료 기술의 발달로 여든까지 사는 건 일상적인 일이 되어버려서(...).] 같은 뜻으로는 밑의 ㅈ 문단에 있는 '제 버릇 개 못 준다'가 있다. = '참새는 백살까지 춤을 잊지 않는다'(일본 속담) * 세월이 약이다: 괴로운 일은 시간이 지나면 덜해진다는 말. * 소경이 개천 나무란다: 제 잘못을 모르고 남의 탓만 한다. * 소 귀에 경 읽기: 소한테 책을 읽어준들 소는 알아 듣지 못하는 것처럼 아무리 가르쳐주어도 알아듣지 못함. 일본에서 똑같은 의미로 '개에게 논어를 읽어준다' 란 말이 있다. = [[우이독경]] * 소금 먹은 놈이 물 켠다: 어떤 일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는 말. *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의지할 데가 있어야 므슨 일을 할 수 있다는 말. * 소 코를 제 코라고 우긴다: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소 뒷걸음질 치다 쥐 잡기: 우연히 공을 세운 경우 * 소 닭 보듯 (닭 소 보듯, 개 닭 보듯) 하다: 서로 무심하게 보는 모양을 이르는 말 * 소문 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크고 화려할수록 오히려 더욱 실속 없다. = <북한>소문난 잔치 비지떡이 두레반이라. * 소의 꼬리보다 닭의 머리가 낫다: 크고 훌륭한 이의 뒤를 쫓아다니기보다는 작고 보잘것없는 데서 우두머리 노릇을 하는 게 낫다는 말. * 소 팔아 닭 산다: 많은 비용을 들여 적은 이익을 남김을 비꼬는 말. 저 위의 '새우 미끼로 잉어 낚는다'와 반대되는 의미인 셈. *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무슨 일이든 혼자만 잘해서 되는 일 없다. * [[손바닥으로 하늘가리기]] * 손톱 밑의 가시: 손톱 밑에 가시가 들면 매우 고통스럽고 성가시다는 뜻으로, 늘 마음에 꺼림칙하게 걸리는 일을 이르는 말 * 수박 겉 핥기: 사물의 본질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 * 수염이 대자라도 먹어야 양반: 잘 먹는 것이 제일이라는 말. * 수진상전에 지팡이 짚기 쉽겠다: 죽을 날이 머지 않았다는 뜻. 여기서 수진상전이라 함은 장례용품을 파는 가게를 말한다. * [[송충이는 솔잎만 먹어야지 갈잎을 먹으면 죽는다]]: 자기 분수에 맞게 처신 하라는 뜻. * 쇠뿔[* '쇠(iron)'의 뿔이 아니라 '소(cow)의 = 쇠' 뿔.]도 단김에[* 달아오른 김에][* 예전에 소 뿔을 뽑을때 뿔을 달군 후 뿔이 살짝 흐물해지면 뽑은것에서 유래됨.] 빼라.: 시작한 일은 속전속결로 처리하라는 뜻. 또는 일은 적절한 때에 해야 된다는 뜻. (=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 * [[수박 겉핥기]]: 진짜 내막은 전혀 모른 채 형식적으로만 한다는 뜻. *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주제도 모르고 남이 하는 일을 따라하려 한다. 북한에서는 [[가물치]]와 [[잡어|옹달치]]가 나오는 버전이 존재한다. * 시쁜[* 시쁘다: 1. 마음에 차지 아니하여 시들하다. 2. 껄렁하여 대수롭지 않다.] 나무에 불 튀기: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나무에 불이 붙어서 그 불꽃이 자기에게 튀어 해를 입힌다는 뜻으로, 별로 주의하지도 않던 사람으로부터 뜻밖의 큰 손해를 당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작한 일은 끝을 보라: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하여야 한다.~~시작을 봤으면 끝을 봐야지~~ * 시커먼 도둑놈: * 시체를 관에 넣고 뚜껑을 덮은 후에야 일을 결정할 수 있다: 사람이나 어떤 사건에 대한 평가는 그 사람이 죽고 난 뒤나 일이 완전히 일단락이 된 뒤에야 제대로 내릴 수 있다는 뜻으로 개관사정(蓋棺事定)이라는 한자성어에서 유래하였다. 한편 [[네이버]]에서 [[SSD]]를 치면 연관검색어에 이 속담이 나오기 때문에 무슨 연관이 있는가에 대한 추측이 난무했다. * [[바둑|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 아주 재미있는 일에 정신 팔려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 뜻. 선유후부가설화(仙遊朽斧柯說話)란 설화에서 유래한다. * 식혜 먹은 고양이 속: 해서는 안 될 일을 저질러 놓고 노심초사하는 모양. * 식은 죽 먹기: 매우 쉬운 일을 뜻하는 말. 누워서 떡 먹기와 같은 뜻이지만 이 쪽은 실제로 엄청 쉽고 누워서 떡 먹는건 목이 막힐 수 있다. * 심술만 하여도 삼 년 더 살겠다: 심술을 잔뜩 가졌으니 그것만 먹고도 삼 년은 더 살겠다는 뜻으로, 몹시 심술궂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십년 공부 나무아미타불(도로아미타불): 애써 공들여 이룬 일이 모두 허사로 돌아가다. * 십년 묵은 체증이 내려간다: 풀리지 않던 일이 해결 되거나 할때 쓰인다. *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세월이 흐르면 모든 것이 다 변하게 됨을 이르는 말. 이 말을 뒤집어서 '10년이 지났다'를 '강산이 한 번 변했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20년이면 두 번. * [[아리랑|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무슨 일이 얼마 가지 않아서 탈이 난다. * 싸라기 쌀 한 말에 칠 푼 오 리라도 오 리 없어 못 먹더라: 아무리 작은 돈이라도 우습게 여기지 말고 소중하게 써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랬다: 나쁜 일은 말리고 좋은 일은 권해야 한다. * 싸전에 가서 밥 달라 한다: = 우물 가서 숭늉 찾기 * 싼 게 비지떡: 싼 것은 다 이유가 있다(= 안 좋다). 원래는 '길 떠나는 나그네에게 비지떡이라도 싸 준다'라는 뜻으로 후한 인심을 대표하는 말이였다. 다만 '싸다'라는 표현이 '값이 싸다'로 잘못 해석되어서 뜻 전체가 와전된 것,원래뜻은 옛날에 선비가 시험보러갈때 잠깐 다른 주막있는방에 머물렀다가 갔는데 그럴때마다 붙으라고 준게 비지떡이다 그래서 싸준게비지떡 싼게 비지떡이다 * 썩어도 준치: 좋은 것은 흠이 생겨도 그 값을 한다는 뜻. * 쓴맛 단맛 다 보았다: 세상의 괴로움과 즐거움을 모두 겪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쓰다달다 말이 없다: 도무지 상관을 하지 않고 의견을 말하지 않는다. * 쌀은 쏟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쌀은 쏟아도 찾을 수 있으나 말은 다시 수습할 수 없다는 말. = 쏘아 놓은 살이요, 엎질러진 물이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