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견 (문단 편집) == 개요 == >修陵懷舊蹟(수릉회구적): 수릉에서 옛 자취 회고해보니, >匿璽啓雄心(닉새계웅심): 옥새 숨겨 영웅되려는 마음 먹었구나. >遂達江東業(수달강동업): 강동의 패업(霸業)을 달성했던 일, >臨風感不禁(임풍감불금): 바람 맞으며 생각하니 감회를 금할 길 없네. [[후한]] 말의 [[군벌]]이자 [[손책]], [[손권]], [[손부인]]의 아버지로 [[자(이름)|자]]는 문대(文臺). 손종의 차남 혹은 손자이며 아래에 동생 [[손정]]이 있다. 형 [[손강#s-1]]은 일찍이 죽었고, 형의 아들들인 [[손분#s-1]]과 [[손보#s-2]]는 손견이 거병하자 그를 따랐다. 보통 《[[손자병법]]》으로 유명한 [[손무|손자]]의 후손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이 아니라는 설이 있다. [[진수(역사가)|진수]]가 《삼국지》에 '아마 손자의 후손일 것이다'라고 추측성 언급을 했는데, 웬만큼 선조가 불확실하지 않으면 이런 표현은 안 쓰기 때문. [[조조]]는 [[조참]]의 후손이라는 기록도 비슷한 뉘앙스의 추측성 언급으로 되어 있다. [[유비]]는 중산정왕 유승의 후손이라고 명확하게 적은 것과 비교된다. 그래서 손자의 후손은 자칭이고, 본디 손견의 가문은 후한 말 오군 부춘현에 근거를 둔 중소관리로 한미한 신흥 호족 가문으로 보는 견해가 유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