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견 (문단 편집) === [[변장(삼국지)|변장]]·[[한수(삼국지)|한수]]의 난 === 184년 겨울, [[변장(삼국지)|변장]], [[한수(삼국지)|한수]]가 서량 지역에서 난을 일으키고 185년에는 삼보까지 쳐들어왔다. 원래 [[황보숭]]이 그 진압을 맡았는데 환관들에게 뇌물을 바치지 않아 잘렸다. 대신 조정은 장온을 거기장군으로 삼아 반란 진압을 지휘하게 했고, 황보숭의 부관 중 하나였던 [[동탁]]은 파로장군으로 올렸다. 장온은 표를 올려 손견을 참군으로 삼아 종군하도록 했다. 이때 동탁은 장온의 소집령에 느릿하게 움직이며 한참만에야 도착했는데, 오히려 장온을 대하는 태도가 불손하기 짝이 없었다. 이에 손견은 장온에게 [[동탁#s-1|동탁]]이 무능한 지휘로 군사들을 혼란스럽게 하여 반란을 전혀 진압하지 못했으며, 명령에도 제대로 따르지 않은 데다, 윗사람에게도 무례하기 짝이 없어 그 죄가 매우 크다며 동탁을 처형할 것을 주장했지만, 장온은 동탁과 강족과의 관계를 들어 이를 거절하였다. 이에 동탁과의 사이가 벌어졌다. 이후 장온은 하진 사후 조정을 장악한 동탁에게 죽는다. 장온과 손견은 변장과 한수를 상대로 고전만 거듭하였다. 11월 오히려 동탁이 반군을 격퇴하였다. 장온은 탕구장군 [[주신(삼국지)|주신]]에게 추격을 지시했다. 동탁은 장온에게 주신의 보급로를 지켜야 한다고 진언했고, 손견은 주신에게 한수 등의 보급로를 끊어야 한다고 진언했다. 그러나 장온과 주신은 그 진언들을 모두 무시했고, 결국 한수 등이 주신의 병참선을 끊는 바람에 주신과 손견이 크게 패퇴하였다. 전력을 온전히 보존한 것은 동탁뿐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