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노리 (문단 편집) === 로커스홀딩스, 플래너스 엔터테인먼트 시기(2001~2007) === 2001년 로커스홀딩스에 자발적으로 합병된 후에는 온라인 게임으로 개발을 선회하여, [[트릭스터]], [[팡야]], [[카툰레이서]], [[몬스터 꾸루꾸루]]등을 개발한다. 화이트데이와 악튜러스의 드림캐스트 이식, SCEK의 8억 투자로 PS2용 소울리스를 통해 콘솔 게임 개발을 하려 시도했지만 정작 시작도 전에 기술력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한 [[http://blog.naver.com/pariscom/100000394867|투자사의 투자 철회]]로 고스란히 비용을 돌려주고 소울리스는 무산되었다. 하지만 이 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암울한 상황은 아니었으며, 손노리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팀원을 보유하던 시기였다. 구체적인 인원은 파악되지 않지만 플래너스엔터테이먼트로 이동할 시점에 엔트리브가 50명여명의 규모로 분사하였다고 하는데, 만약 양 회사가 비슷한 규모로 분사를 했다 감안한다면 로커스홀딩스 시절에는 약 100명 가량이 소속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는 법인 당시보다 약 2배가 증원된 규모. 그러다 손노리 게임 개발본부가 플래너스 엔터테이먼트로 소속을 옮기게 되면서 [[엔트리브]]와 분사하게 되는데, 손노리는 [[카툰레이서]], [[몬스터 꾸루꾸루]]를 가져가고 엔트리브는 [[팡야]]와 [[트릭스터]]를 가져갔다. 이후 엔트리브는 팡야와 트릭스터로 간신히 먹고 살다 [[프야매]]와 [[앨리샤]]가 대박을 치면서 일약 중견 게임제작사가 되고, [[엔씨소프트]]가 1000억이라는 거금을 주고 인수하게 된다. 반면 손노리의 추락은 이 때부터 시작되었다. 손노리가 가져갔던 카툰레이서와 몬스터 꾸루꾸루는 얼마 안가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고 [[그라비티]]와 함께 야심차게 준비했던 스타이리아는 부분 유료화조차 하지 못한 채 정말 대차게 말아먹었다. 손노리의 최대 [[흑역사]]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당시의 홈페이지는 망한 홈페이지가 아닌 정상적인 게임회사 홈페이지. 그래도 다른 게임회사 홈페이지와는 다르게 커뮤니티 [[게시판]] 같은 것이 존재하여 일부 팬들은 여기서 활동했다. 과거에 알바가 연재했던 게임회사 내부 이야기를 NDS용 게임 개발 기획자 중 한 명이 1달에 한 번 꼴로 그렸으나 개발이 바빠졌는지 업데이트가 안되더니, 결국 퇴사하고 [[넥슨|다른 게임사]]로 이직했다는 씁쓸한 이야기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