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노리 (문단 편집) === 턴온게임즈로의 변신, 그리고 '손노리 팬덤'의 소멸(2012~2014) === 결국 매각 관련 기사가 뜨는 등의 우여곡절 끝에, 구름 인터랙티브에서 전 [[넷마블]] 사장이었던 방준혁이 운영하는 인디스앤에 인수되었다. 인수할 기업이 있을까 하는 사람들의 의견도 있었지만, 적어도 망해가는 구름 인터랙티브보다는 나을 테니 팬들은 대체로 반기는 편이었다. 이후 구체적인 행보를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우나, 여러 자료를 종합해 보면 하나로드림에서 CJ게임즈의 개발팀으로 재편되었다가, 2012년 6월에 [[턴온게임즈]]라는 사명으로 변경하고 CJ게임즈에서 분리출자, CJ의 100% 자회사 형태로 재편되었다. 그리고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을 포함한 기존 PC 게임 개발 대신 모바일 게임 개발을 시작하였고, 그 결과물로 [[다함께 차차차]]를 출시하게 된다. 또한 [[스톤에이지]]의 운영도 담당하게 되었다. [[파일:attachment/손노리/sonnori_recruit.png]] 2013년 9월 1일까지 "어스토니시아 온라인 애니메이터 및 이펙터 모집합니다." 라는 내용으로 채용 공고가 올라왔다.[[http://job.incruit.com/jobdb_info/jobpostnaeil.asp?job=1308020010543|#]] 내부적으로 드랍된 분위기였으나 턴온게임즈가 적자를 내면서 모바일 게임 사업과 동시에 온라인 게임 사업도 다시 같이 진행한다는 방향으로 흐른 모양이다. 아직까지 개발하고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 할 것 같다. 2013년 하반기 들어서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의 개발이 다시 본격적으로 시작된 듯하며, 모바일 게임으로 전환한 [[어스토니시아VS]]가 출시되었으나 흥행에 실패하였다. 게다가 손노리 입장에서도 팬들을 최대한 끌고 가는 입장을 유보할 수 있는 상황에 이르렀는데, 그것은 팬층을 노리고 만들었던 수 많은 게임보다 팬들을 저버려가면서, 그리고 표절이라 욕먹으며 만들었던 게임의 수입이 훨씬 높았기 때문이다. 특히나 회사 외적으로는 과거와는 달리 CJ는 모바일로 수익을 낸 턴온게임즈에게 당연히 모바일로 그만큼의 수익을 강요할 것이며, 회사 내적으로는 원조 손노리의 멤버는 거의 없는 상황에서 구 손노리 팬들이 그토록 바라던 구작 리메이크나 후속작을 내놓겠다는 여론이 형성될 수 있을지도 미지수. 실제로 2012년 어스토니시아 온라인 카페의 마지막 채팅에서 이원술 팀장의 입에서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은 사실상 개발이 취소되었고, 손노리의 구작 리메이크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내용이 나왔다. 그나마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화이트데이]]에 대해서만 리메이크 의지를 표명했으며, 당시에는 가능성을 희박하게 봤으나 다행히도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2015)|화이트데이 리메이크판]]이 발매되었다. 하지만 정작 기뻐해야 할 화이트데이 카페는 예상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지 않았다. 표절작품에 의한 이탈과 결속력 저하, 거기다가 [[노리노리]]와 [[어스토니시아 온라인]] 팬카페의 침체가 가속화 되어가고 있으며 악튜러스 팬카페측은 이미 구작 리메이크보다 기존 게임에 대한 연구 및 [[김학규(게임 제작자)|김학규]] 사장측 게임으로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고 화이트데이 팬카페측은 비슷한 종류의 동인 게임인 스케어 같은 대체제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즉, 구 손노리 체제를 받치고 있던 팬카페들과 손노리와의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 상황. 물론 개개인 단위의 동원력은 아직도 꽤나 건재한 편이나, 적어도 과거 손노리팬 카페 역할을 했던 카페들은 예전만큼의 호응을 하고 있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