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양원 (문단 편집) === 손양원목사 순교기념관 (여수시) === * [[http://sonyangwon.net/main#|손양원 공식 홈페이지]] 손양원 목사가 활동한 애양원이 있는 [[여수시]]에는 그를 기념하는 기념관이 있다. 손양원 목사의 [[유복자]] 막내아들 손동길 목사가 2015년부터 기념관에서 직접 안내를 맡고 있다. 기념관은 [[여수공항]] 뒷편 도성마을에 위치하고 있고, [[여수 버스 35]]와 [[순천 버스 96]]의 종점이라서 쉽게 찾아올 수 있다. 손양원의 영향 때문에 여수를 비롯한 [[전남]] 동부권 지역은 전남 지역 내에서도 개신교 성향이 비교적 강한 편이다. 애양원은 현대에도 남아 있는데, [[한센병]]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피부과]]와 [[정형외과]] 전문 병원으로 바뀌었다. 한때 '손양원 목사가 나환자의 고름을 빨아내는 모습'을 표현한 밀랍 인형이 있었다. 2019년 한센연합회의 항의로 이 물건을 치워버렸다고 한다. 기념관 내에, 토플하우스 건물에 대한 세 가지 설명이 있다. ||한성신학교, Hanseung Seminary (토플하우스) 1) 손 목사님이 나환자 목회자 양성을 위해서 부흥집회시마다 받은 사례비를 적립해서 세우려 했으나 순교하시고, 그 뜻을 받들어 보이열(Boyer) 목사가 1955년에 설립함. 2회 졸업생을 배출하고 폐교, 1959년에는 제1회 23명 졸업, 1963년에 제2회 22명 졸업. 2) 손양원 목사 당시 환우들의 병 상태가 심각해 비 환우인 목사가 함께 살면서 목회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해 환자들을 목사로 양성시키고자 학교설립을 계획했으나 세우지 못하고, 그 뜻을 받들어 1956년 4월 12일 개교, 3년제로 2회 졸업생을 배출하고 폐교됨. 토플하우스 1) 1955년 전국의 한센인들을 위한 한센인 지도자 양성소인 한성신학교 건물로 세워졌다. 지금은 마지막 미국인 원장이자 22년간 애양원 원장으로 헌신한 토플(S.C. Topple, 도성래) 선교사의 이름을 붙여, '토플하우스'로 불리고 방문객들의 숙소로 사용되고 있다.|| 막내 아들 손동길 목사 등 [[http://www.ikidok.org/ca_institution/detail.php?aid=1538036260|유족 측]]은 애양원 교회와 기념관이 손양원 목사의 [[https://www.chpress.net/column-detail.html?cate=column&c_id=118&id=19553|역사를 왜곡]]했으며, 손양원의 행적을 장사 수단으로 사용한다고 주장했다. ||손양원 연구에 대한 몇 가지 보충 (무덤 앞) 1) 두 형제의 비문 중 식민지 부분 6년 박해 때, 애양원의 원장은 일본인이었다. 따라서 애양원교회는 가족을 도울 수 없었다. 가족을 돕던 몇 명은 가족과 6년을 쫓겨났다. 해방 후 두 아들은 당시 교회 입장을 품었다. 불과 3년 만에 아들들은, 깨끗하게 순교했다. 아버지는 교회가 잘 길렀다며 묘비를 적었다. 묘비를 읽으며 모든 교인들은 한 없이 울었다. 2) 손양원은 통합 교단이 아니라는 증언 손양원은 [[대한민국의 장로회 교단 분열사|한국 교단들이 분열]]하기 전 순교했다. 손양원은 분열하기 전의 초기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고려파 신앙]]이다. 현재 고신, 합동, 통합 교단에 소속되지 않았다. 3) 손양원은 동상을 반대했다는 증언 동상을 만들면 우상으로 갈 위험성이 많아진다. 신사참배를 반대한 것은 우상을 반대한 것이다. 신앙인의 문서는 신앙의 자료로 연구할 수 있다. 그래서 유가족은 유품들을 무척산에서 소각하고 문서처럼 연구 자료들만 애양원에 맡겨 놓았다. 4) 나환자의 고름을 빨았다는 증언 나환자의 고름을 빨아 냈다는 말은 늘 많았지만 실제 본 사람은 없고 그럴 일도 아니었다고 한다. 전기는 잘 적으려고 강조를 좀 지나치는데 당시를 아는 분들은 차마 말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신앙으로는 그러고도 넘칠 분이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