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전등 (문단 편집) === 크기와 무게 === 요즘 팔리는 어지간한 플래시라이트 브랜드는 항공 알루미늄을 가공해서 만드는 것이 보통이라 배터리 뺀 무게는 상상외로 가볍다. 리튬 전지 넣으면 그렇게 가벼울 수가 없다. 경량화 생각한다면 배터리부터 바꾸자. 물론 리튬-이온 전지는 전압이 4.2V에 달하므로 입력 전압 범위를 확인해야 한다. 에너자이저 리튬 AA/AAA 전지는 1.7V로 알카라인 배터리 1.5V보다 조금 높긴 해도 대부분 이정도는 괜찮은 편. 그렇다해도, 일반인이 가장 자주 쓸만한 손전등은 열쇠고리에 끼워 다니다가 자동차/집 열쇠 끼울때 잠시 켜는 키체인 라이트이다. 그런 용도로 쓸 거라면 수백그램짜리 묵직한 택티컬 쇠몽둥이를 들고 다닐 필요가 전혀 없다. 손전등 쓸일이라고는 가끔 밤길 산책을 갈때 정도 밖에 없다면 차량 헤드라이트가 울고 갈 고출력 LED 서너개씩 박힌 수천루멘짜리 손전등은 지나치게 과하기 십상이다. 자신의 용도 내에서 가볍고 작을수록 좋다. 그 외에 플라스틱 손전등은 부피는 크지만 성능은 가격에 비해 좋은 편이므로 딱히 재질과 크기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가성비 따져서 싼 가격의 플라스틱 손전등을 사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다만 이런 손전등들은 수치상 루멘을 표기 안해주는 경우가 절대 다수이므로 딱히 정확하고 밝은 광량을 기대하고 사지는 말자. 루멘이 아니라 100만 촉광, 300만 촉광 같이 숫자많은 문구로 소비자들을 현혹시키곤 한다. 실제로는 2000만 촉광이라 해도 루멘으로 환산하면 그렇게까지 엄청난 광량은 아니다. 물론 100만 촉광이라 해도 일반적인 용도로 실사용 하기에는 밝다 못해 차고 넘치는 광량임은 분명하지만. 나이트코어에서는 열쇠고리 사이즈에 600루멘의 빛을 내는 손전등을 내놓았다. 말했듯이 크고 무거운 것보다 이런 작고 가벼운 [[EDC]] 라이트가 훨씬 자주 쓰이고 편하다. 또, 구매하고자 하는 손전등이 간편하게 주머니에 휴대할 수 있는 사이즈와 무게가 아니라면 구매 전 적합한 파우치가 함께 제공되는지 확인하는것이 좋다. 대부분의 파우치는 허리벨트에만 결속할 수 있는 형태지만 제조사에 따라 몰리시스템과 호환되는 파우치를 제공하기도한다. 파우치까지는 필요없고 일상적으로 휴대할수있는 사이즈의 손전등이라면 보통 클립을 이용해 주머니에 꽂게되는데 손전등의 클립 형태에따라 베젤이 위로 올라오는 베젤업 캐리와 베젤이 아래로 내려가는 베젤다운 캐리로 나뉘어진다. 베젤업 캐리의 경우 주머니안에는 상대적으로 얇은 손전등의 바디와 테일캡이 위치하게되고 두꺼운 베젤은 주머니 밖으로 올라오기때문에 휴대가 편한 감이있으며, 스위치가 실수로 눌러졌을 경우 즉시 확인할수있다는 장점이있지만 휴대중인 손전등이 눈에 쉽게띄는 것이 흠이다. 반대로 베젤다운 캐리의 경우 주머니위로 테일캡만 보이기때문에 손전등이라는것이 거의 티가나지않지만 보통 손전등은 바디나 테일캡보다는 베젤이 더 큰 형태가 대부분이기때문에 휴대가 다소 불편할수있으며 스위치가 실수로 눌러졌을 경우 주머니안에서 과열되지않는 이상 알아챌수가 없는 단점이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