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전등 (문단 편집) === 재난 대비 === 정전 시에 사용하기 위한 손전등이라면 저광도 모드로 지속시간이 오래가며, 또한 제자리에 세워놓을 수 있게(테일 스탠드 Tail Stand, 꼬리세움) 평평한 테일 형상인 것이 좋다. 천장이 없거나 높은 장소에서 세운 채 사용할거라면 디퓨저도 필수. 테일 스탠드의 의의는 천장이나 벽에 비친 광원이 주변에 빛을 반사하도록 유도하는데에 있는데, 천장이 없는 야외나 천장이 너무 높은 강당 같은곳이라면 의미가 거의 없어진다. 이럴 때에는 디퓨저 팁(Diffuser Tip)이나 램프셰이드(Lampshade) 등의 빛 모으기용 캡을 헤드에 씌워줘서 강제로 주변에 빛을 비추게 해야 한다. 대용량 규격의 플라스틱 우유병(2L) 따위를 깨끗이 씻어 디퓨저로 응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일명 Milk jug lantern. 종이컵도 사용할 수 있다. 2016년에는 그냥 A4용지에 붙여서 광화문으로 나온 사람도 있다. 정전 시에 집에서 쓸 것이므로 휴대성 고려할 필요 없이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좋은 LED 랜턴을 들여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머니 EDC용이면 클립 있는 물건을 고르면 편하다. 클립을 떼서 위치 조절을 할 수 있는 소형 손전등의 경우, 야구모자 챙에 클립으로 잘 끼우면 손전등을 임시방편 헤드램프처럼 쓸 수도 있다. 분실 방지용 손목 스트랩 있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또한 손전등 손잡이에 청테이프를 감아놓으면 떨어뜨렸을 때의 충격 흡수와 겨울철 손시려움 방지, 응급수리(텐트 찢어짐), 벽이나 나무에 부착등으로 사용할 수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생존주의]] 문서 참조) 다만 청테이프나 비슷한 천테이프, 절연테이프류는 시간이 지나면 표면에도 접착제 성분이 묻어나오기에, 손전등 전체가 끈적해져서 잡을때마다 손에 접착제가 묻어난다. 오래 감아둘 생각이라면 테니스/라켓볼/스쿼시 라켓용, 혹은 골프체용 그립 테이프를 다소 비싸더라도 사서 감는게 좋다. 다음 생존24 까페장이자 재난 대비 생존법 저자는 최소 3개 이상의 손전등을 보관할 것을 권한다. 재난시 분실, 도난, 파손의 위험도 높은데다 손전등은 훌륭한 물물교환품이기 때문이다. 배터리 방전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자가발전용 손잡이가 달린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다만 자가발전식 손전등은 아직 성능이 매우 저열하고, 내구도도 많이 떨어진다. 제대로 된 물건을 생산하는 대형 브랜드가 없어서 시장 발전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충전 효율도 1분 돌려서 2~3분 정도 쓰는 수준이니 진짜 급한 상황에서 임시방편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배터리 방전 걱정은 없다고 했지만, 몇 개월 방치했더니 어느순간부터 배터리 충전이 안 되고 크랭크를 돌리는 동안에만 빛을 발하는 식으로 망가지는 경우가 많다. 현재까지는 제대로 된 전지를 사용하는 메이저 브랜드 손전등을 따라갈 정도는 아니다. 너무 이것만 믿지 말자. 손잡이나 태양패널은 장식이고 그냥 수은전지(1.5V짜리 3개)를 연결해둔 가짜 자가발전 손전등도 많다. 이런 건 방전되면 도로 충전할 수 없으므로, 이후에는 손으로 누를 때만 빛이 난다. 딱 그 정도 용도로만 쓴다면 상관 없겠지만, 원래 내구도가 낮은데다 방전된 전지의 누액 따위로 결국 망가진다. 이 가짜는 심지어 [[다이소]]에서도 판다. 자가발전 손전등 중에는 본체의 코일 안의 자석을 흔들어 [[축전기]](커패시터)에 전기를 저장하는 것도 있다. 싸구려 중국산은 신뢰성이건 내구성이건 그닥이고 1분 흔들어서 5분 쓰면 용하다. 한국에서는 학생용 교보재 용도로 인터넷에 팔리는 장난감이 있다. 재난대비용품 시장이 큰 일본에는 아예 작정하고 만든 '나이트 스타 JP'(다이사쿠 상사. 모델명: DDSNS2-GR)라는 물건도 있다. 방수, 방폭, 방충격, 단한, 단열 설계를 적용했으며 30초 흔들어서 20분을 쓴다고 한다. 2005년에 판매를 시작해 관공서, 대학교, 산업현장, 자위대 등에 납품되어 누적판매량이 130만 대에 달한다. [[https://news.kotra.or.kr/user/globalAllBbs/kotranews/album/2/globalBbsDataAllView.do?dataIdx=170567&searchNationCd=101003|#]] 대신 가격이 자비 없어서 개당 8천 엔을 넘기며, 강력한 자석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자기기나 신용카드 등을 주변에 두면 안 되는 게 단점이다. [[파나소닉]]에서는 2011년 도호쿠 대지진이 터지고 시장에서 재난용품에 대한 요구가 커지자, AAA, AA, C, D형 건전지 중 아무 것이나 하나만 넣어도 작동하는 손전등 BF-BM10을 2013년 1월 출시했다. 이후 AAA와 AA만 사용 가능한 소형 버전 BF-BM01을 2016년 7월에 발매했다. 한국에도 일부가 수입되어 팔리기도 했다. D형 건전지가 1개 들어가는 손전등은 알루미늄 호일을 이용해 접촉시켜 주면 AAA 건전지도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D형 건전지의 용량에 맞게 설계된 만큼 사용시간은 줄어든다. [[건전지]] 호환성을 고려한다면 건전지 변환 홀더를 사두는게 좋다. AA/C/D 건전지의 형태를 가진 플라스틱 케이스로서, 여기에 AAA나 AA 건전지를 끼워넣으면 그 자체로 건전지로서 기능한다. AA로 작동하는 손전등을 사두고, AA-AAA 변환홀더를 사서 유사시 AAA도 끼워쓸수 있게하는식으로 사용한다. 변환홀더 형태도 종류가 다양한데, +, -극이 최대한 넓은것을 사두는게 좋다. 손전등 모델에 따라서는 스프링이 넓은것도 있는데, 변환홀더 -극이 좁으면 스프링과 닿질 않아서 손전등이 작동 안하는 불상사가 있을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