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흥민 (문단 편집) == 생애 == [[2009년]] U-17 국가대표팀을 거치고, 2010년 [[함부르크 SV]]와 4년 계약과 함께 역대 최고 수준의 초특급 유망주라는 립서비스를 받으면서 해외에서도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2010년 10월 30일, 18세에 치른 데뷔전에서 데뷔골[* 구단 역대 최연소 득점]을 장식하면서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이후, 분데스리가 전반기 최고의 데뷔, FIFA 선정 세계 최고 10대 유망주 23인 등에 뽑히고,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 함부르크와 레버쿠젠 양 구단의 이적료 기록을 모두 경신하였다.]하면서 이적하는 등,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차세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태극전사]]의 에이스로서 전 세계의 언론으로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5년 8월 28일, 이적료 3,000만 유로 / 2,200만 파운드 {{{-2 (한화 약 408억 원)}}}를 기록하며 [[프리미어 리그]]의 [[토트넘 홋스퍼 FC]]와 5년 계약을 확정하면서 [[아시아]] 출신 축구 선수 중에서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했다.[[http://news.tf.co.kr/read/soccer/1573877.htm|#]][* 참고로 현재는 3위로 밀렸다. 2023년 7월 기준 1위는 [[김민재]], 2위는 [[나카지마 쇼야]], 추가로 손흥민은 중동에서 거액의 이적료 및 연봉을 제시한 오퍼가 있었으나 거절한 경우로 단순히 이적료만으로 가치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또한, 아시아 역대 축구 선수 선수 가치 1위를 기록했고[*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9000만 유로까지 선수 가치가 높은 선수였다.[* [[https://www.transfermarkt.com/heung-min-son/marktwertverlauf/spieler/91845|출처]] 9000만 유로는 2021년 8월 20일 기준 환율로 '''한화 1200억 원이 넘어가는 금액이다.'''] 이처럼 엄청난 활약으로 이른 나이에 국가대표팀에 뽑혀 18세에 A매치 데뷔골을 터뜨렸으며,[* 2011 아시안컵 인도전] 이후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월드컵 데뷔골을 넣고 [[2015 AFC 아시안컵 호주|2015 아시안컵]]에서 3골을 넣는 등 에이스로 활약하며 준우승까지 이끌었고 대회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또한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 러시아 월드컵]] 멕시코전과 독일전에 연속 골[* 월드컵에 출전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 중 2경기 연속으로 득점한 선수는 [[유상철]], 손흥민 단 2명밖에 없다.]을 넣으며 두 대회 만에 한국인 월드컵 공동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 3골로 [[박지성]], [[안정환]]과 타이 기록.] 이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주장을 맡아 금메달을 이끌었으며 이 활약으로 A대표팀에서도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특히,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러시아 월드컵 독일전에 주장 완장을 차고 넣은 골]]과 아시안 게임 금메달은 한국 축구의 새로운 부흥기가 되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이 중심에는 손흥민이 있었고 [[대한축구협회|KFA]] 올해의 선수 6회 수상으로 최다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2022년 6월 대한민국 역대 14번째 선수로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였다. 그리고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아 좋은 리더십을 보여주며 한국 축구 역대 3번째이자 원정 2번째로 16강이라는 대기록을 이끌었다. 개인기록으로 봐도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발롱도르]] 후보[* 2019년 최종 22위로 역대 아시아 최고 순위이자 최다 득표, 2022년 최종 11위로 본인의 기록 경신.], [[FIFA FIFPro 월드 XI]] 55인 후보[* 2019년, 2020년. 아시아 최초이자 2회로 최다.], [[PFA 올해의 팀]] 선정[* 2020-21 시즌,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4회 수상[* 아시아 최초, 최다.], 아시아인 최초 유럽 빅리그 100골 돌파, [[프리미어 리그]]와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국적 선수 최다 골·최다 어시스트 등을 달성한, 대한민국을 넘어서 아시아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분데스리가]]에서 해트트릭 2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선발 출전, [[프리미어 리그]]에서 1경기 4골을 포함한 해트트릭 4회, 5경기 연속 득점, 70M 드리블 골로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골과 [[FIFA 푸스카스상]]을 수상하는 등 전례가 없는 업적과 장면들을 계속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2022-23 시즌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면서 유럽 빅리그[* [[프리미어 리그]], [[분데스리가]]]에서 10시즌 동안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고 [[토트넘 홋스퍼 FC|토트넘]] 통산 100골을 돌파한 최초의 비영국인 선수가 되었다. 또한 2021-2022 시즌에는 리그에서만 페널티킥을 제외하고 23골을 넣으면서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아시아 축구 역사에서 최초, 최고, 최다의 기록을 만들어 가는 중이다.'''[* 동아시아권에서 프리미어 리그는 물론 유럽 5대 리그 득점왕이 나온다는 것은 예전에는 상상조차 하기 힘든 그림이었다. 일본의 [[미우라 카즈요시]]와 대한민국의 [[이동국]] 등 각국 최고의 스트라이커들이 유럽 빅리그에 도전했지만 득점 순위권은 커녕 한골 넣기도 버거워한 것이 수준차이자 현실이었다. 범위를 아시아 전체로 넓히면 이란의 [[알리 다에이]]까지 예시에 포함된다.] 이러한 손흥민이 보여주는 득점력의 비결은 순도가 높은 골 결정력인데, 실제로 2016/17 시즌부터 2021년 8월 16일까지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5대 리그에서 골 결정력이 가장 좋은 선수'''이다.[* [[https://twitter.com/InfogolApp/status/1426961064898465795?s=20|출처]]] 그로 인해, 세계적인 축구게임 [[FIFA 22]]에서 '''아시아 역대 피파 오버롤 1위'''를 달성했다. 손흥민은 FIFA 21에서 이미 87이라는 오버롤을 받으며, 아시아 역대 피파 오버롤 1위를 달성한 적이 있다. [[2021년]] [[9월 14일]]에 공개된 FIFA 22 오버롤에서 작년에 받은 87에서 더 상승한 '''89'''라는 압도적인 오버롤을 받았으며, 결국 손흥민은 '''FIFA 22 오버롤 TOP22'''에 선정되었다.[* [[https://twitter.com/EASPORTSFIFA/status/1437430877881913350?s=20|출처]]] 따라서, 피파 오버롤로 봤을 때 [[호날두]]를 원톱 자원으로 분류한다면, [[네이마르 주니오르]]에 이어 왼쪽 윙에서 2번째로 높은 오버롤을 기록했다. 대한민국에선 단순히 축구 선수가 아닌 [[대한민국/스포츠|대한민국 스포츠]]를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이다. 1990년대 말 [[외환 위기]] 시기 국민들의 희망이 되어준 [[박찬호]], [[박세리]] 이후 2020년 코로나 시기에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 2010년대 중반~2020년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스포츠 영웅 중 한 명이자 한국 축구의 아이콘, 나아가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럽 같은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실제로 [[한국갤럽]]이 선정하는 올해를 빛낸 스포츠 선수에서 2015년 1위, 2016년 2위, 2017년부터는 6년째 1위를 독주 중인데 무엇보다도 2018년에 60%를 넘어선데 이어 2019년부터는 70%를 넘어가는 압도적 지지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86.2%로 역대 최고 지지율을 기록했다.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전 국민의 지지를 받았던 [[김연아]]와 [[박태환]]이 [[올림픽]] 같은 국제 대회에서 활약할 때 기록했던 수치를 넘어서는 것이다. 김연아, 박태환이 관심도가 높은 올림픽 시즌 때나 기록하는 것인데 비해 손흥민은 현재 [[프리미어리그]]가 지상파 중계도 없는 상황인데도 이렇게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br] 2010년대 이후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스포츠 스타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인데 이는 2010년대에 들어 한국이 예전에 비해 스포츠 스타 외 유명인에 대한 우상화, 언론과 대중적인 관심이 매우 많이 줄어든 편인 것을 감안하면 더욱 대단하다. 게다가 갤럽 조사 결과를 보면 전 세대 고루 인기가 있으며, 특히 스포츠에 관심이 낮은 10대~20대 여성계층, 60대 이상의 노년층에서의 인기도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