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흥민 (문단 편집) === [[2018 아시안 게임]] 참가 === 손흥민이 병역 특례를 받기 위해서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와일드카드(스포츠)|와일드카드]]로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선발되고 반드시 금메달을 획득해야 된다.]] 동메달만 획득해도 병역 특례를 받게 되는 올림픽과 달리 아시안 게임은 금메달만 특례가 부여된다. 현재 구단들의 비협조 + 부상으로 인해 [[2018 AFC U-23 축구 선수권 대회|U-23 챔피언십]]에는 실제로 아시안 게임 대표에 선발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들이 다수 빠졌으며, [[김학범]] 감독이 취임 직후 선발한 28인 명단에는 U-23 챔피언십에 나섰던 선수 중 9명만 남았다.[* 공격수로 분류된 선수가 2명밖에 안 되는 것으로 보아 일부 구성은 대략적으로 끝내놓고 마지막 옥석 가르기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토트넘 홋스퍼 FC]]에서는 차출을 허가했고[* 토트넘과 2023년까지 계약을 한 상황에서 단 한 달 정도 차출을 허가하는 것으로 공익근무 2년의 기간을 손해 보지 않는 쪽이 당연히 선수에게도 팀에게도 훨씬 좋기 때문에 이는 당연한 선택이었다.], 무사히 [[김학범호]]에 승선했다. 이제 병역 특례의 유무는 본인이 활약하기에 달린 상황이다. 한편, 손흥민이 37세까지 병역을 미룰 수 있다는 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 말은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딸 경우 병역 특례로 사라지게 된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1664598|손흥민이 해외에서 부모님과 체류함에 따라 병역법에서 혜택을 적용받아 37세까지 미룰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6년 전 박주영이 이런 문제로 논란을 빚었던 터라 손흥민이 이를 섣불리 실행할 수는 없다는 의견도 있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이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병역 문제 해결도 코앞으로 다가왔다. A 대표팀에선 항상 대한민국에 고통을 안겨주는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본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사실상 미리 보는 결승전 상대였던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 [[박항서]] 감독이 만든 [[언더독]]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을 차례로 무너뜨리며 만난 마지막 상대는 공교롭게도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이 대회에 참가한 손흥민은 골을 노리는 역할보다는 경기 조율과 수비 가담을 위해 헌신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세한 활약상은 [[김학범호]] 문서 참조. 이미 대한민국은 똑같이 병역이 걸렸던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을 격침한 바 있다. 병역 혜택을 받았던 [[2012 런던 올림픽|두]] [[2014 인천 아시안 게임|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차출되지 못했고, 처음 얻었던 [[2016 리우 올림픽|기회]]는 손흥민 본인이 살리지 못했는데 마지막 기회가 되는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그동안의 모든 논란을 잠재울 순간이 찾아온 것이다. 그리고 대회 2연패와 [[면제로이드|병역]]이 걸린 상황인데 하필 상대가 [[일본]]이니 동기부여는 최고조에 달했다고 할 수 있다. 더군다나 우승한다면 손흥민 개인으로서도 클럽과 대표팀 통틀어 프로 통산 첫 [[우승]]이다. 그리고 아시안 게임 결승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일본을 2: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병역특례]]까지 받았다.''' 손흥민은 후반전에는 일본의 집중 견제에 가로막혀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연장전이 시작되자마자 살아나서 위협적인 슈팅을 하기도 했으며, [[이승우]]의 선제골과 [[황희찬]]의 추가골을 모두 어시스트하면서 결국에는 제 몫을 해냈다. 이렇게 손흥민은 6경기 1골 5도움을 기록하면서 대회를 마무리했다. 결국 그렇게나 손흥민의 마음을 속 썩이던 병역 특례 문제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따면서 완전히 해결됐다. 물론 [[예술체육요원]]으로서 4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은 받아야 하기에 향후 훈련소에 입소해야 한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군인이 된 미래의 손흥민이 사라졌다는 등의 평행세계 드립이 나오기도 했고 흥민이의 눈물이 모여서 병역 특례를 만들었다는 말도 돌았다. 실제로 경기 중 이승우가 선제골을 터트리자 트위터에는 이승우가 [[논산훈련소]]의 문을 닫았다는 내용의 해시태그가 대한민국 트렌드 1위를 차지했었다. 2위는 '손흥민 군대'였다. 또한 손흥민이 지난 8월[* 아시안 게임 금메달로 군 면제를 받기 전] 육군에 무려 1억 원의 기부금을 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44&aid=0000579226|#]] 손흥민은 '''"육군 장병들에게 항상 감사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기부한 지 2달이나 지나서야 기사가 나온 것을 보면 알겠지만,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 기부를 언론에 대대적으로 알린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이 때문인지 해병대를 간다고 했을때 뜬금없단 반응이 조금 있던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