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흥민 (문단 편집) === [[2018 아시안 게임]] 우승 이후 === 2019년 여름 휴식기에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훈련소에 입소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441245|예정]]이었으나, 토트넘이 [[UEFA 챔피언스 리그/2018-19 시즌/결승전|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까지 진출하게 되면서 시즌 마무리가 늦어졌고, [[벤투호/2019년#s-4|6월 A매치 평가전]]에도 소집되면서 입소가 어려워졌다. 이에 손흥민은 SBS [[풋볼매거진골]]과의 인터뷰에서 훈련소 입소를 내년 즉 2020년으로 미뤘다고 밝혔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soccer/201906/sp2019060809435498040.htm|#]] [[2020년]] 초에 터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3월 13일부터 [[프리미어 리그]]가 중단됐고 언제 리그가 재개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일단 손흥민은 한국으로 귀국하여 [[4월 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주둔 중인 [[해병대 제9여단]] 91대대로 입영하여 기초군사훈련을 받게 됐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45619|#]][* 해병 1257기와 같이 입대하지만, 손흥민은 [[예술체육요원]]으로 [[기초군사훈련]]만 마치고 퇴소하기에 기수를 부여받지는 않는다.] 해병대를 고른 이유는 보충역, 기능 요원 등 대체 복무 형태로 복무하는 자원들을 교육하는 훈련소 중에서 가장 짧은 훈련 기간인 3주 과정으로 훈련을 마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본래 해병 9여단 훈련소는 제주도에 주민등록이 된 보충역, [[산업기능요원]] 등의 대체 복무 자원들만 입영할 수 있으며, 손흥민 측은 보다 짧은 기초군사훈련 소집을 위해 미리 춘천에서 제주도로 전입을 하는 등의 여러 가지 준비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00420513938?OutUrl=naver|#]] 손흥민이 기초군사훈련을 3주간 받은 것을 계기로 훈련소 별 기초군사훈련 기간이 다른 점이 재조명되었으며, 그 결과 기초군사훈련 대상자 간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서 모든 훈련소의 기초군사훈련 기간이 3주로 통일되었다고 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손흥민_해병대.jpg|width=100%]]}}} || || [[https://www.instagram.com/p/B_6IEbtnZ8R/|해병대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손흥민]] || 그리고 [[2020년]] [[5월 8일]],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https://www.hankyung.com/sports/article/2020050889087|퇴소하였다.]][* [[디시인사이드]], [[인스타그램]]등 각종 사이트에서 손흥민과 같이 훈련을 받았다는 인증글이 속출하는 중이다.] 엘리트 운동선수로서 일반인과 격이 다른 신체적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는데, [[각개전투]]와 행군 등에서 지친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고 하며 사격에서도 10발을 모두 맞혀서[* 이에 해외에서는 "손흥민의 슈팅이 정확한 줄은 알았는데 저 정도였을 줄이야"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다.] 157명의 훈련병들 중에 1등으로 수료하며 필승상[* 훈련 성적 상위 5명에게 주는 상이다.]을 받았다고 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끝마쳤고, 544시간의 봉사활동도 [[2022년]] [[4월 6일]]부로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1350#home|이수함에 따라]] [[2023년]] [[3월]]에 복무만료 처분을 받고 병역 문제는 완벽히 해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