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흥민 (문단 편집) === 양봉업자 === * 노란색이 상징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매우 강하다.'''[* '''이는 사실 단순한 우연이 아니다.''' [[게겐프레싱]]문서 참고.][* 반면 [[FC 바이에른 뮌헨]]에게는 꽤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 분데스리가 시절 뮌헨을 상대로 한 골도 넣지 못했고, 토트넘으로 이적하고 나서는 딱 한 번 만났는데 19-20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만나 바이에른을 상대로 첫 골을 넣었다. 허나 팀은 2대7로 참패했다. 뮌헨에서 열린 리턴매치에서는 후반 막판에 1대1 찬스를 잡았지만 [[마누엘 노이어]]의 선방에 막히며 득점에 실패했다. 물론 바이에른 뮌헨은 손흥민이 몸 담았던 팀들보다 전력이 한 단계는 더 강한 유럽 최강팀이기는 하다.] 그의 대표적인 별명 중 하나가 '''양봉업자'''이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상징 중 하나가 '''꿀벌'''이기 때문이다. 2019년 2월 14일 기준 '''11경기 9골.''' [[함부르크 SV]]에서 4골, [[바이어 04 레버쿠젠]]에서 1골,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4골을 기록 중이며 이는 2019년 2월 14일 기준골 수로 현역 선수들 중 5위[* 1~4위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아르연 로벤, 토마스 뮐러, 클라우디오 피사로]이며 경기당 골 비율로 2위[* 1위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이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529&aid=0000031113|#]] *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도르트문트 유니폼이랑 색이 매우 비슷한 [[왓포드 FC]]에게도 강한 면모를 보여주는 중이다. 실제로 왓포드의 마스코트가 말벌이다. 2021년 8월까지 왓포드 상대로 리그 통산 6골을 기록하고 있다. * 노란색 유니폼을 입은 팀들을 상대로 골을 넣으면서 노란색 팀 킬러 면모를 보이는데, 리그, 챔피언스 리그, 유로파 리그에서 모두 골을 넣었다. 심지어는 도르트문트와 대비되는 말벌 군단 브렌트포드 전에서도 골을 넣었다. * 2017년 11월 10일 콜롬비아와의 A매치[* 2-1 승리]에서도 멀티 골을 기록. 그래서 위에 별명 란에 표시한 옐로 킬러가 양봉업자에 이은 두 번째 별명이다. * 2018년 11월 25일(한국 시각) 첼시와의 PL 13라운드 경기[* 3-1 승리]에서 하프라인에서부터 50m 질주에 이은 환상적인 골을 보여주었는데[* 이 골은 공식적으로 11월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골로 선정되었다.], 이때 첼시는 노란색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 2019년 1월 31일(한국 시각) PL 24라운드 왓포드전[* 2-1 승리]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35분 동점골을 기록했다. * 2019년 2월 14일(한국 시각) 챔피언스 리그 16강 도르트문트와의 1차전[* 3-0 승리]에서 후반전 시작 직후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다시 한번 양봉업자로서의 면모를 각인시켰다. * 2019년 3월 26일 콜롬비아와의 A매치[* 2-1 승리]에서 전반 16분에 선제골을 기록했는데 이는 9경기만의 득점이며 [[벤투호]]에서 손흥민이 처음으로 넣은 A매치 득점이다. * 2019년 10월 10일 스리랑카 전[* 8-0 승리]에서도 오랜만에 대표팀에서 선제골과 PK를 넣어서 전통을 이어 나갔다.[* 콜롬비아전에 이어 오랜만에 대표팀에서 거둔 득점 기록이다.] * 2020년 1월 23일 PL 24라운드 노리치 시티전[* 2-1 승리]에서 후반 78분경 헤더 결승골을 기록했다. 2020년 새해 첫 득점이자, 지난 2019년 12월 7일 [[/2019-20 시즌#s-3.1.14|번리전 70m 원더골]] 이후 48일 만의 득점이었다. * 2021년 1월 6일 카라바오컵 준결승 브렌트포드전[* 2-0 승리]에서 후반 69분경 추가골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결승 진출에 기여하면서 오랜만에 양봉업자 모드를 가동했다. 브렌트포드의 별명은 로고에도 있다시피 The Bees, 즉 꿀벌 군단이다. * 2021년 8월 29일 PL 3라운드 왓포드전[* 1-0 승리]에서 프리킥 결승골을 기록했다. 역시 노란색 유니폼 팀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2021년 12월 03일 PL 14라운드 브렌트포드전[* 2-0 승리]에서 후반 65분 쐐기골을 터트리며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다. 상기한 대로 브렌트포드의 로고에는 벌이 있는데 하필 이날 유니폼은 노란색 유니폼. 제대로 양봉업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 2022년 1월 2일 PL 21라운드 왓포드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본인이 얻어낸 프리킥 찬스에서 극적으로 도움을 기록하여 토트넘이 승점 3점을 획득하는 데에 기여했다. * 2022년 5월 23일 PL 최종전인 38라운드 노리치전[* 5-0 승리]에서 후반 70분과 75분에 골을 기록하였다. 이 경기 전까지 손흥민은 리그 21득점으로 [[모하메드 살라]][* 37라운드까지 리그 22득점으로 득점 1위]에 이어 득점 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었는데, 득점왕 경쟁을 의식한 탓인지 전반전에는 좋은 기회가 나질 않았고 후반전에는 [[팀 크룰]] 키퍼의 선방에 막혀 득점 2위에 그치나 싶었지만, 팀원들의 도움[* [[데얀 쿨루셉스키]]는 후반 62분에 골키퍼를 제치고 완벽한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빈 골대 앞의 손흥민을 보고 슈팅을 망설였다고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팀원들 역시 손흥민의 득점왕 경쟁에 신경을 쓰고 있었다는 뜻이다.]과 개인 능력[* 후반 75분 소위 흥민존이라고 불리는 페널티 에어리어 바깥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감아차기로 득점하였다.]으로 멀티골을 뽑아내면서 울브스전에서 1골을 기록한 살라와 최종 23득점으로 득점 공동 1위에 오르며 아시아인 최초로 PL 골든 부츠를 수상하게 되었다. * 2023년 3월 24일 4년여 만에 다시 맞이한 콜롬비아와의 평가전[* 2-2 무승부]에서 다시 한번 멀티 골을 기록, 한국 선수 최초로 콜롬비아전 3경기 연속 득점 및, 대표팀 역대 득점 3위까지 올라섰다. 손흥민은 [[제이미 바디]]와 함께 펩의 맨시티를 써는 기계이기도 한데, 양봉업자 별명이 워낙 유명해서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다.[* 2021년 8월 현재 펩시티를 상대로 1위 바디가 9골, 2위 손흥민이 7골을 기록 중이다.] 2023년 현재는 빅6 중 아스날에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했고 맨시티는 2위이다.[* 단순히 색깔과 관련된 징크스는 아니다. 손흥민이 다수의 골을 기록한 도르트문트나 맨시티, 리버풀, 아스널은 분데스리가와 PL의 우승권 강호들이고, 강한 전력을 앞세워 라인을 높게 올리는 공격적인 전술을 사용하는 팀들이다.(도르트문트와 리버풀은 위르겐 클롭이라는 세계적인 명장이 리그 우승컵을 안겨준 팀들이다.) 손흥민의 개인 기량과는 별개로 팀 전체의 전력으로 따지고 보면 토트넘은 이 팀들보다 다소 열세에 있는 팀이라 무조건 정면으로 맞서기보단 역습을 통해 득점을 노리는 경우가 많은데, 라인을 올리고 주도권을 가져가는 상대방의 전술적 상황에 손흥민의 플레이스타일이 완벽한 카운터로 작용하여서 토트넘과 경쟁팀들간의 전력차와는 별개로 손흥민이 득점을 올리기 용이한 장면이 많이 연출되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