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솔로잉 (문단 편집) === 부정적인 의견 === 온라인 게임에 솔로잉을 도입함으로써 일반 게임을 즐기던 게이머들까지 흡수하여 MMORPG의 대중화를 달성하는 긍정적인 면도 있으나, 반대로 MMORPG만의 커뮤니티가 사라지는 악영향도 가지고 있다. 에버퀘스트의 경우는 일단 서버 이전도 불가능했고, 필드를 나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룹을 지어 나가야 했기에 유저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했으며, [[닌자#닌자(MMORPG)]]를 하는 등 '범죄'를 일으키면 자연히 서버 내에서 도태되어 어느 정도 건전한 분위기가 유지될 수 있었다. 반면에 5인 인던마저 혼자서 입장할 수 있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경우, 커뮤니티의 분위기가 거의 최악에 가까운 [[Xbox 360]] Live의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특히 5인 인스턴스 던전에 입장해도 아무 대화도 없이 끝나거나 약간 미숙함이 보이면 바로 추방하는 등 기계적인 마인드의 플레이어들이 상당히 많으며, 근처의 플레이어가 몹들의 대량 애드로 위험에 처해도 무시하고 지나가는 등 삭막한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 [[레이드]] 모집 시 지인이 아닐 경우 매우 까다로운 조건을 요구하거나 리카운트 등의 애드온을 악용하여 분배를 제한, 장비 좋은 사람들만 받아서 아이템을 독차지하려는 등의 삭막한 형태의 커뮤니티가 현재진행형이기도 하다. 그나마 '[[길드]]'라는 단체에 들어가서 친해지면 이러한 삭막함이 줄어들게 되나, 길드 자체가 레벨업을 하는 시스템을 가진 게임은 길드원들을 레벨업용 도구로 이용하는 경우도 간간히 있으며, 길드원들 개개인이 관심사가 일치하지 않거나 파밍 단계가 맞아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따로따로 놀게 되어, 길드 이름표만 달고 있을 뿐 솔로잉을 지속하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그 외에 솔로잉 요소가 강한 게임에서는 길드 혜택만을 받기 위해 만들어진 길드들도 상당하다. 이런 길드들은 길마가 그저 가입셔틀에 불과하며, 길드원 간의 결속력이나 관계는 지나가는 플레이어1 정도에 불과하다. 즉, 온라인 게임의 유저 수와 커뮤니티를 구성함에 있어 상당히 큰 요소를 결정하는 시스템인 셈이다. 솔로잉이 불가능하면 시간이 불규칙하거나 적은 게이머는 손도 댈 수 없고, 너무 솔로잉을 쉽게 만들면 삭막한 커뮤니티와 함께 패키지 게임과 다를 바 없는 온라인 게임이 되어버리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