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솔지 (문단 편집) === 메인보컬 === 솔지의 가창력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대중들 및 연예인들 사이에서 ''''탈아이돌급 메인보컬'''' 로 인정받고 있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 그리고 '''복면가왕의 레전드이자, [[듀엣가요제]]로 자신의 가창력을 직접 입증한, '아이돌' 이라는 규격 외 보컬리스트이기도 하다.[* 동나이대 타 걸그룹 메인보컬들이나 여자 솔로 보컬리스트들과 비교하기 전에, 이들보다 한참 선배들인 [[박기영]], [[임정희]],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 등 ''''여자 보컬의 교과서'''' , ''''스탠다드한 여자 팝 보컬의 정석'''' 이라 불리는 여자 가수들과 당장 비교해도 모든 면에서 손색이 없는, ''''보컬 트레이너 출신'''' 가수이다.]''' 사실 아이돌 데뷔 한참 이전부터 댄스가수와는 거리가 먼 장르로 활동해온데다, 보컬 트레이너 경력도 있으니 당연한 말이긴 하다. 솔지의 경우 정석적인 발성법을 바탕으로 꽉찬 목소리로 가창력으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래서 1옥타브 솔(G3)[* 컨디션이 가장 좋으면 1옥타브 파#(F#3)까지 지지가 된다.]부터 3옥타브 도♯(C♯5)/레(D5)까지 성대 접촉이 여유롭게 되며, 저음부터 고음에서 모두 뛰어난 모습을 보일 뿐만 아니라, 자신이 편하게 소화할 수 있는 음역을 벗어난 부분에서도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게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고음역에서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EXID의 노래들은 대부분 '''3옥타브 미(E5)부터 3옥타브 솔(G5)''' 정도의 고음을 요구하는데다가 춤까지 격렬해 고음을 내기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솔지는 '''3옥타브 레♯(D♯5)~3옥타브 솔(G5) 정도의 음역에서 상당한 안정성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대단한 보컬이라 할 만하다. 가성에 있어서도 굉장히 감정이 깊고 수월하게 한다. 성량 역시 굉장히 크다. 성량의 경우 타고나는 경우가 많은데 2NB 시절부터 성량으로는 이미 알려져 있었다고 한다. 실제 솔지의 라이브를 들어보면 성량이 어마무시하게 크기 때문에 반주가 묻히기도 하며, 그러다보니 가사 전달력이 더욱 더 또렷해진다. 또한 감정 조절까지 원숙하게 잘하는 '완성형 보컬'. 단점이라고 한다면 창법 및 음색 자체가 꽤 올드하다는 것.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영상을 보면 사실 알 수가 있는데, [[유라]]가 '저분 화장법이나 옷차림을 보면 100% 걸그룹이다' 라고 하면서도 [[산들]] 등 다른 패널들이 '그런데 이건 요즘 걸그룹 창법이 아닌데...' 라면서 당혹스러워 하는게 나온다. 사실 이건 어쩔 수가 없는 게, 솔지가 복면가왕 등에 나오며 아이돌 보컬리스트로서 대두되던 때는 2015년 즈음이고, 솔지가 뮤지션으로서 자신의 역량을 어느 정도 완성하고 데뷔하던 때는 [[2006년]]으로, 대략 10년 차이가 난다. 게다가 그때에는 [[SG워너비]], [[씨야]],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등 일명 [[소몰이창법]]을 구사하는 가수들이 대거 가요계를 점령하고 있을 때라 솔지 역시 이들의 영향을 받았으며, 그로 인해 음색이나 보컬 스타일이 올드한 것은 당연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는 유행하는 보컬 스타일로 꽤 바뀐 듯하다. 2NB 시절과 현재 목소리가 꽤 달라졌는데, 2NB 시절에는 '여자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이라는 컨셉이었어서 소몰이창법을 과도하게 사용했고 저음에서 지금보다 더 굵은 소리가 나왔다. 고음에서 역시 성량이 지금보다 훨씬 컸으며 더 굵고 강한 목소리가 나왔다. 그러나 [[소몰이창법]]은 성대에 강한 무리를 일으키는 창법이기에 특색은 있어도 목에는 좋지 않았고, 과도하게 사용함으로써 결국 [[성대결절]]을 앓게 되어 위기가 찾아오게 되었다고 한다. 2012년 [[EXID]]에 합류하면서 목소리를 소몰이 창법에서 나오는 목소리가 아닌 가요에 맞는 목소리로 바꿨고, 이에 따라 목소리 자체도 덜 굵어졌다. 거기에 [[ELLY(EXID)|LE]]의 프로듀싱이 조합되면서 이제는 사실상 올드하다는 느낌을 캐치하긴 어렵다. 2017년 11월 투병 중인 상황에서 녹음에 참여한 '덜덜덜' 에서 진성으로 '''3옥타브 파♯(F♯5)'''[* Ah Yeah와 같은 '''최고음'''이다.]을 여유롭게 소화하며 여전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리고 긴 휴식기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2018년에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면 이전보다 오히려 실력이 늘었음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