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도순 (문단 편집) == 활동 == 1967년 [[TBC 성우극회|TBC]] 3기로 입사했으나 1980년 [[언론통폐합]]으로 인해 [[KBS 성우극회|KBS]] 9기로 분류되었다. [[MBC]]판 [[톰과 제리]]의 해설 역으로 나와 상당히 유명하다. 사실 톰과 제리 원판에는 송도순이 맡은 해설 역할이 '''없다.''' 원래 [[톰과 제리]] 자체의 장르가 [[몸개그|슬랩스틱]]이기 때문에 성우가 없는 애니메이션이다. 그래서 전부 음악과 마임으로 표현하는데 상황 설명을 해설로 넣은 것이었다. 그리고 지금처럼 자막을 디지털로 바로바로 띄울 수 있는 시절이 아니었기 때문에, 영어로 되어 있는 각종 표지들(ex: 작중에서 양털 깎는 헛간이라고 씌어 있는 간판)을 해설처럼 읽어주는 역할도 했다.[* 또한 이 작품에서 배한성은 톰을 맡았다고 하는데.... 후기인 것으로 추정. 극중 톰이나 한두 마디 하는 목소리(흑인 가정부가 "토~마스!"하고 톰을 혼내는 소리라든가)를 모두 송도순이 맡았기에.] [[https://youtu.be/N136umtPOHk|#]] 다소 개성 있는 목소리톤 때문에 애니나 외화에 나오는 일은 거의 없고, 주로 해설로 많이 등장한다. 지금은 더빙 활동이 줄어들었지만 아직도 [[생생 정보통]] 등에서 해설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TBS]]가 개국한 이후 [[1990년]]부터 [[2009년]] [[3월 30일]]까지 17년간 선배 성우 [[배한성]]과 함께 '함께 가는 저녁길'을 진행했던 걸로 유명하다. 배한성과는 40년 절친 사이라고 한다. 2008년 이후 [[세바퀴]], [[공감토크쇼 놀러와]]에 직접 출연하기도 하는 등, 본업인 성우보다는 다른 매체에 더 자주 나오고 있다. 2012년에는 [[채널A]]의 [[웰컴 투 시월드]]에 며느리인 채자연과 함께 출연했다.[* 성우 [[박지윤(성우)|박지윤]]과 [[박용식]]이 게스트로 나와서 박지윤이 아버지에게 [[정형석]]을 처음으로 소개했을 때 수입이 일정치 않는 성우라는 직업 때문에 반대가 있었다고 하자 송도순이 '''성우가 어때서'''란 말로 받아쳤다.] 놀러와 출연 당시 [[배한성]]에게 디스를 당하는 등 깨알같은 재미가 있었다. 사실 배한성은 송도순에게 이 정도 장난을 칠 수 있을 정도로 40년지기 동료라서 가능한 것이다. 이후 [[배한성]], [[양지운]], [[김영진(성우)|김영진]], [[김정애]] 등과 함께 아카데미인 SSA를 열어서 후배 양성에 힘을 썼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20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3등급 문화훈장인 [[보관문화훈장]] 수훈자로 선정되었다. 그러다가 2021년에 실사영화판인 [[톰과 제리(2021)|톰과 제리]]의 내레이션으로 오랜만에 복귀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