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영길 (문단 편집) == 여담 == * DJ([[김대중]])의 최측근이었던 [[박지원]] 당시 [[문화관광부]] 장관은 송영길과 [[임종석]] 두 사람을 특히 눈여겨봤다고 한다. 여야가 인재 영입 경쟁을 하던 당시, DJ가 말하던 ‘'''차기 지도자가 될 초선’'''에 가장 부합하는 젊은 인재로 봤기 때문. 당시 박지원 장관은 DJ에게 송 전 대표를 추천하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56985#home|“늘 책을 손에서 놓지 않고, 어려운 사람이 있는 현장으로 달려간다”]]고 인물평을 했다고 한다. 그런 선구안이 맞아서인지 송 전 대표는 인천 계양에서 5선(16·17·18·20·21대) 국회의원을 했고, 2010년 지방선거 때 인천광역시장에도 당선됐다. * 위에 서술했듯이, 본인 포함 6남매(4남 2녀) 중 4명이 고시 합격자여서 화제가 된 바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382&aid=0000620956|#]] 큰 형 [[송하성]](1954년생)은 제22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정거래위원회 심판관리관을 역임하고 경기대학교 교수가 되었으며, 그 아들(송승환) 역시 판사로 근무하고 있다(연수원 40기). 둘째 형 송영천(1957년생)은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역임하고 변호사 개업을 하였고, 여동생 송경희도 제39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2018년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제협력총괄담당관으로 재직 중이다. 송하성은 《송가네 공부법》이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 '考試 Journal'이라는 잡지 창간호(1995년 4월)에 사법시험 합격기를 기고한 바 있다. 레어 템이다 보니(문제의 잡지가 발간 후 겨우 1년여 만에 폐간되었다), 실제로 읽어 본 사람은 드물 듯. * 2000년 5월 17일,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전야제 행사 후 386 정치인들이 광주 시내 가라오케에서 술을 마신 일이 논란이 된 '''"[[새천년 NHK 사건]]"''' 당시 일행과 함께 술자리에 참석한 것이 알려져 구설수에 오른 흑역사가 있기도 하다.[* 송영길 당선자는 "술자리가 5.18과 우리 정치현실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건전한 자리였고 자정께 숙소로 돌아가 오전 3시까지 토론을 계속했다" 고 밝혔다. 허나 전도유망한 정치인들의 술자리 참석 자체가 민감한 가십거리 소재인데다, 당시 기자들의 취재 결과 → 술집 측에서 "일행은 국산양주 4~5병을 마셨고, 술과 안주값 1백여만원은 술집 주인이 부담했다"는 내용과, "당시 방에는 마담 한명과 심부름하는 여자 2명이 있었다" 는 사실이 같이 알려졌기 때문에,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송영길은 각고의 노력 끝에 재기(再起), 여당 대표([[문재인]] 정부)까지 지내며 성공했지만, 같이 참석한 [[장성민]], [[임종석]]은 이후 크고 작은 부침을 겪게 된다.] * '''체격이 상당히 크다.''' 신장이 182cm 정도인 데다 어깨도 넓고 팔다리도 길어서 여러 정치인들과 함께 서 있을 때는 압도적인 체격으로 인한 포스를 자랑한다.[* 특히 이준석과 찍힌 사진들을 보면 압도적인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송영길이 이준석보다 자그마치 23살 연상임을 감안하면 더더욱 비현실적이다.] 살이 쪄서 큰 게 아니라 근육형 거구이다. 2017년 초 사드 배치 문제로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293986|중국 방문 시 찍힌 단체사진]]만 봐도 여러 사람 중에 혼자 머리 하나가 더 있는 느낌이고, 과거 인천시장 시절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은 러시아 사람 치고 체격이 많이 작지만, 송영길이 약간이 아니라 상당히 커 보인다.] 등을 포함한 외국 정치인들을 만나서 찍은 사진만 봐도 웬만한 사람보다 크며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들과 찍은 사진에서도 웬만한 운동선수들보다 크다. * 게다가 손도 크고 힘도 강하고 목소리도 굵어서 전형적인 장사형 인물이다. 그래서 그의 소싯적 별명이 [[황소]]였다고 한다. 고향도 힘 좋은 장사들을 많이 배출하기로 유명한 전라도 고흥군인지라, 그야말로 고흥군 자체를 딱 이미지화 시켰다고 볼수있다. 참고로 [[20대 국회]] 당시 현역 의원 중 최장신이었는데 [[21대 국회]]에서는 [[김웅(1970 정치인)|키가 190cm에 육박하는 어느 초선의원]]이 국회에 입성하는 바람에 최장신 타이틀을 내주고 말았다.[* 참고로 역대 최장신 국회의원은 19대 국회 당시 부산 [[사하구 갑]]에서 활동한 [[문대성]]이다. 문대성의 키는 191cm인데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이라 체격도 엄청 커서 [[19대 국회]] 당시 [[새누리당]]의 메인 탱커를 담당했다고 한다.] * 외국어에 꽤 능통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OtZInF8uhdA&t=195s|악센트가 많이 섞여있지만 영어로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영어 외에도 [[중국어]]와 [[일본어]], [[러시아어]] 등에도 능통하다고 한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521598|#]][* 영어는 초선의원 시절,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국제 국회의원들이 참석하는 미팅 프로그램에 나갔다가 영어를 잘 몰라 곤혹을 겪었다고 한다. 그 이후로 영어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 [[원희룡]] 前 제주도지사와 학생운동하던 시절에 잘 알고 지낸 사이인 듯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POwDt3WRYX0|#]]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선정하는 '2017 올해의 방송대인 상'을 최초의 여성 [[치안정감]]이자 지방경찰청장이었던 [[이금형]]과 함께 수상하였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22/0200000000AKR20171222106400004.HTML|#]] [[http://bizn.donga.com/East/3/0115/20171226/87909410/1|#]] 학교 관계자 측은 '''송 의원이 중어중문학과, 일본학과를 졸업해 평생학습을 실천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학교 위상을 높였다'''고 밝혀, 이미지가 괜찮은 정치인이니까 준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 인도인에게 단체비자를 손쉽게 발급해주는 정책을 추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596711|#]]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관련 정치인 중 [[신천지]]에 대한 가장 강력한 수위의 비판을 내놓고 있다. 지도부 소환, 위치 추적을 주장했으며, 일각에서 제기한 지도부의 '조직적인 은폐' 의혹보다 더 센 '의도적 감염 확산' 의혹까지 제기했다. 물론 신천지에 대한 대부분 국민의 인식이 코로나-19 확산 이전부터 나빴기에 통쾌하다는 의견이 많다. * [[2022년]] [[2월 4일]], [[박성준]] 의원 및 [[장철민]] 의원의 확진에 뒤이어 본인이 PCR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670425|#1]]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3171024|#2]] 본인이 확진이 된 와중에도 SNS를 통해 전일 대선 후보 토론회에 나온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저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656&aid=0000001807|관련 기사]] *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본사를 둔 대표적 인천 연고 기업인 [[쉐보레]]([[한국GM]])[* 한국GM의 전신인 [[대우자동차]]가 부평공장을 확장 보수하던 1985년 송영길이 공사 현장에서 용접공 일을 했다고 한다.] 자동차를 애용하고 있다. 현재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를 개인적으로 구매하여 자가용으로 사용하고 있고 부인도 지난 2017년 [[쉐보레 크루즈]]를 구매했다. 사실 그 이전에도 [[GM대우 라세티]]를 구매해 자가용으로 이용하기도 하는 등 그 경력이 오래되었다고 한다. * 본인과 아내 남영신(변호사, 연수원 39기?)이 키우는 강아지는 차우차우이며 이름은 시시다. 송영길 의원의 SNS에 쉐보레 전시이벤트장에서 콜로라도와 트래버스 전시장을 방문한 현장에서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이후 해당 사진은 SNS 이벤트였다고 밝혔으며, 그 사진은 삭제되었다. * 인천이 지역구임에도 불구하고 [[부산광역시]]의 [[동남권 신공항|가덕도 신공항]]을 굉장히 밀어주고 있다고 한다. 부산의 특성 때문인데 동남권 수요가 가덕도로 빠져나가면 [[인천국제공항]]과 가덕도 공항 둘 다 제 기능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자기들이 인천공항을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논리로 가덕도 신공항을 지지하는 수도권 시민들의 생각과 거의 비슷하다. 게다가 트라이포트 같은 말을 계속 하는 걸 보면, 가덕신공항이 건설될 경우 미국의 [[신시내티 노던 켄터키 국제공항]]이나 [[멤피스 국제공항]] 같은[* 두 공항은 여객은 그저 그렇지만 화물청사를 금칠해놓은 곳이다. 각각 DHL과 FedEx의 허브에 해당된다.] 포지션을 주장하는 듯 하며, 상당수의 가덕 찬성론자들은 물류 중심 공항으로 만들어 인천공항과 차별화 및 서로의 단점을 보완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 [[21대 대선]]에서의 잠룡으로 부류되고 있는데 비록 후순위이긴 하나, 대권 잠룡으로 부류는 될 만큼 정치 경력은 상당하다.[* 뿐만 아니라 [[인천광역시장]]에 5선 국회의원에 집권 여당 당대표까지 달성한 오랜 정치경력에도 그의 나이는 아직도 50대 후반일 정도로 젊은 편이기도 하다.] 만약 [[21대 대선]]에 출마해서 당선된다면 최초의 [[인천광역시장]] 출신 대통령이 된다.[* 광역자치단체장 중에선 [[이명박]]에 이어 두 번째가 된다.] 하지만 본인이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지내던 시기 대선 패배 이후 당대표직 사퇴로 인해 대권 도전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설상가상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특별시장]]에 출마했다가 낙선함에 따라 대권은 커녕 재기도 쉽지 않게 되었고 2023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이 터지면서 사실상 정치 생명이 끊길 위기에 처했다. * 인천 유나이티드 구단주 시절 팀 선수였던 [[이천수]]하고는 각별한 사이인데 이천수가 집에도 방문할 정도라고 한다. 2018년 8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는 이천수가 송영길을 당대표 후보로 지지하며 대의원과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기도 하였으며, [[2020년]] [[21대 총선]]을 앞두고는 [[더불어시민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참석해 송영길을 비롯해 [[박찬대]], [[허종식]] 등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 총선 출마 후보 유세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 MBTI는 [[ENTJ]]이다. [[https://youtu.be/1x4q9tIJe04?t=222|#]] * 더불어민주당에서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에 속하는 인물이다. [[인천광역시장]] 재임시절 탈북민을 계약직 공무원으로 채용한 적 있다. 다문화 출신과 더불어 진보적인 정당이라면 탈북민도 비례대표에 공천해야 한다고 주장한 적 있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6597|#]][[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93553|#]] * 배우 [[조성하]]하고 외모가 비슷하다. * 서명이 '농영길'로 보여서 송영길 디시콘 이름이 농영길콘으로 되어있다. * 다른 당 소속인 [[윤상현(정치인)|윤상현]] 의원과는 보면 서로 반갑게 인사를 하는 등 나름 사이가 괜찮은 것으로 보인다.[[https://youtu.be/O3hxzFKZ8Ak|#]][* 실제로 정치인들 중 본인과 소속 정당이 다른 정치인들과도 친하게 지내거나 친분을 유지하는 경우가 되게 많으며, 언론이나 뉴스에는 시청률을 위해 서로 고성지르면서 싸우는 등의 자극적인 장면만 많이 잡혀서 그렇지 실제로는 지나가다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고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