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영무 (문단 편집) === 문재인 정부의 국방부장관 === || [[파일:송영무2.jpg]] || 2017년 5월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후보가 제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차기 [[국방부장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장성 출신이지만 퇴역한 지 10년 가까이 되었고, 민주당에 입당하여 국방 관련 자문으로 활동한 지도 오래 되었으며, 해군 출신이라 3군 균형의 의미도 갖는 등,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 후보로서의 이미지는 상당히 긍정적이었다. 이후 인사 재검증 절차를 밟느라 발표가 지연되다가 6월 11일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발표되었다. [[노무현 정부]] 시절의 [[윤광웅]][* 2004~2006년까지 제39대 국방장관으로 재직] 이후, 13년 만에 나오는 해군 출신 국방장관이다. 19대 대선 기간이었던 2017년 4월, 언론과의 인터뷰를 근거로 볼 때, 송영무 차기 국방장관의 국방정책 기조는 다음과 같이 예상된다. 첫째, 수도권 방어 능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북한이 도발할 경우 전선을 북한 지역으로 북상, 확대시키는 공세적 방어전략을 추구한다. 둘째, 문재인 정부의 국방정책 공약들 가운데 호불호가 엇갈리는 정책들[* 예: 임기 내 전작권 전환, 군 복무기간을 18개월로 단축]은 점진적으로 실시한다. 셋째, 그 일환으로 전작권 전환은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중에 관련 전력의 확보를 집중 실시하고, 실제 전환은 2025년 무렵으로 한다.[* 이는 문 대통령의 임기 중에는 이론적으로 전환이 어려울 수 있음을 뜻한다] 넷째,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THAAD의 한국군 직접 도입,[* 현재 배치된 THAAD가 미군이 보유한 것이어서 중국과의 외교적 마찰이 계속되고 있으니, 차라리 한국군이 직접 구매, 도입하면, 중국이 반대할 명분을 없애는 데 유리하다는 논리다.] SM-3 함대공 요격미사일 도입도 적극 검토한다. 다섯째, 군 복무기간 단축과 병력 감소를 상쇄하기 위해 '전투는 현역, 비전투는 민간인'으로의 분업 체제를 구축한다. [[http://news.joins.com/article/21655393|관련 기사]]. 후술할 인사청문회에서의 논란으로 야당이 강력 반대했지만, 지명된 지 거의 한 달이 지난 7월 13일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공식 임명되었다.[* [[정의당]]은 보류. 참고로 정의당까지 반대한 인사는 [[탁현민]] 행정관을 제외하면 모두 낙마했다.] 임명 당일부터 최전방 부대를 방문해 노고를 치하하며 굳건한 안보태세를 보여줄 것을 주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