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지효 (문단 편집) === 성격 === 털털하면서도 오버하지 않는 편안함과 꾸밈없고 솔직한 모습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사려 깊은 면모 역시 송지효의 매력 중 하나. 티 내지 않고 게스트를 배려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어, 알게 모르게 호평을 받고 있다. [[https://3.bp.blogspot.com/-fwW2752QbDc/VsW5z6Ie-FI/AAAAAAAANOU/eV1JsBzMLok/s0/40369.gif|1]] [[http://cfile281.uf.daum.net/image/25051A40578E00090DFF84|2]] [[http://cfile293.uf.daum.net/image/2103DF40578E00030E24F4|3]][* 런닝맨처럼 서로 골탕먹이는 게 기본이자 주요 웃음포인트인 프로그램에서 이런 모습이 특히나 두드러지는데, 514회에서 제시팀이 도전 중일 때 (제시팀이 문제를 푸는 동안 다른 팀의 1인이 나와 10초가 지날 때마다 그 위에 있는 물풍선이 가득한 통의 막대를 하나씩 빼서 물풍선을 떨어뜨리는 게임이었다) 이광수는 물풍선이 안 떨어지자, 슬쩍 막대로 물풍선을 터뜨리는 등 화려하게 반칙을 한 반면, 송지효는 최대한 물풍선이 떨어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막대를 뺐고, 더 이상 안전하게 뺄 막대가 없자, 한참 고민하다가 10초를 훨씬 넘겨가면서 늦게 뺐다. 404회에서는 랍스터 피자 한 조각 얻어먹기 기회를 얻은 이광수에게 자기가 먹던 랍스터 살을 따로 발라서 큼지막하게 얹어주었다. (처음 이광수가 제작진에게 받은 조각에는 랍스터 살이 거의 없었다) 다만, 이런 모습은 별 웃음포인트가 없기 때문에 다른 멤버들도 짚고 넘어가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팬들은 금방 알아차리지만. 랍스터 피자의 경우도 본인 몫의 음식을 깔끔하게 발라준 송지효의 마음씨는 (자막이나 언급으로) 부각되지 않는다.] 버라이어티 예능에서 주목 받은 여배우임에도 실제론 낯을 많이 가리는 편. 많은 배우들이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 낯을 많이 가린다곤 하지만, 그 이상의 낯가림이다. 전현무는 런닝맨에서 송지효와 단둘이 있었을 때 어색해 죽을 뻔했다고 표현했을 정도. 런닝맨에서도 다른 멤버들과 달리, 게스트에게 쉽게 말을 놓지 않는다. 다른 멤버들이 게스트에게 '형', '누나' 등의 호칭을 사용하거나 바로 말을 놓을 때에도 송지효는 '선배님' 또는 '~씨'라는 호칭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게스트로 [[이종석(배우)|이종석]]이 나왔을 때 [[이종석(배우)|이종석]]과 자신이 설정 속에서 비밀 연애를 하고 있는 상태고 멤버들이 비밀 연애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색출해내는 거였는데, 게임도 잘 해내다가 멤버들이 평소에 낯을 많이 가리는 송지효가 이종석과 가까이 지낸 게 이상하다는 이유만으로 지목당해 게임에서 졌다.] 위에도 언급하듯이 굉장히 털털한 성격으로, 2013년 [[해피투게더(KBS)/3기|해피투게더]]에 출연했을 때 유재석의 발언에 따르면, 유재석은 [[패밀리가 떴다]] 녹화 중 쉬는 시간이 날 때마다 게스트들이 녹화 재개 전까지 잠시 쉬도록 배려해주곤 했는데, 다른 여자배우들은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인지 가볍게 편안한 자세만 취했던 것과 달리, 송지효는 옆방에서 입을 벌리고 딥슬립을 했다고 한다. 그걸 보고 송지효에게서 예능인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았다고 한다. 자주 멍을 때린다.[* 멍 때리기 대회에서 1위를 한 [[Crush(가수)|크러쉬]]와 멍 때리기 대결을 했지만 지고 말았다.] 또 런닝맨에서도 휴식 시간에 자주 취침하는 모습을 보이는 걸 보면, 장소에 관계없이 아무 데서나 잘 자는 듯하다.[* 런닝맨에서 하니랑 잠자기 시합을 했지만 아쉽게도 하니에게 졌다. 하지만 당시 하니는 2~3시간 가량을 자고 온 반면, 송지효는 딥 슬립을 하고 온 상태였기 때문에 송지효가 압도적으로 불리했다.] 심지어 [[https://youtu.be/rnydXY3MSNw|블록이 몇 개 빠진 젠가 탑 위에서 자는 모습]]을 보였는데, 깨고 나서 그새 약간 부어있는 걸로 봐서는 정말 푹 잠들었던 모양.[* 자는 척, 비몽사몽 인척 상황극을 했을 일반적인 예능인들과 달리, 진짜 자다 깨놓고 어설프게 안 잔척 한게 송지효만의 매력 포인트.] 이때, 멤버는 물론, 제작진, 시청자들도 경악하였다. 낯가림이 있는 편이라고 하는데, 친해지면 꽤 엉뚱한 면모를 많이 보여주는 듯 하다. 유재석과 이광수는 송지효가 사석에서 엄청나게 까불거리는 성격이라고 언급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9Z58oCFZaDA|#]] 예전에 이광수, 김종국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두 사람이 자기만 두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는 듯 하자, 매니저 차를 타고 미행했다는 에피소드[[https://www.youtube.com/watch?v=G-vrAjas8vY|#]]에서 그 편린을 엿볼 수 있다. 다만 평소에 송지효의 사생활과 관련된 에피소드에 대해 런닝맨 멤버들이 언급하는 일은 적다. 멤버들 중에서는 이광수와의 에피소드가 자주 나오는 편이다. [[연예가 중계]] 인터뷰에서 친한 연예인으로 드라마 천명의 상대 배우였던 [[이동욱]]을 선택했고, 이동욱 역시 사심이 없는 진정한 여사친이 있느냐는 질문에 송지효를 선택했다. [[홍종현]]과는 처음 홍종현이 런닝맨 게스트로 나왔을 당시에는 어색했는데, 이후에 중국 패션쇼에 같이 섰던 경험이 있고, 스케줄이 겹치면서 이후에 친해진 것 같다. 송지효가 진행했던 파자마 프렌즈에 홍종현이 신데렐라 보이로 출연하기도 했었다. [[희철|김희철]]과도 과거 인기가요 MC를 같이 한 적이 있어서 친하다. 종종 친한 배우들이 작품할 때 커피차를 보내준 적도 있다. [[이성민(배우)|이성민]], 이동욱, [[변요한]], 홍종현, [[준호]], [[하도권]]에게 보낸 적이 있는데, 커피차를 받은 배우들이 직접 본인 SNS에 사진을 올리는 경우도 있었다. 런닝맨에서 소개된, 한 오랜 팬과의 에피소드를 보면 성격을 짐작할 수 있다. 팬미팅이나 팬 사인회마다 매번 참석하는 열혈 팬의 이름도 기억하고, 매번 먼저 알아보며 반갑게 맞아주는데, 하루는 "오늘도 '''완도'''에서 왔어요?"라고 물어보고, 하루는 "오늘도 '''거제도'''에서 왔어요?"라고 묻는가 하면, 그 다음에는 "오늘도 '''진도'''에서 왔어요?"라고 물어보는데, 정작 그 팬은 여수에 산다. 즉, 열혈팬의 얼굴을 기억하고 아는 척을 해 줄 정도로 배려심이 깊긴 하지만, 꼼꼼한 것까지 기억은 잘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런닝맨에 출연한 후배 배우 강한나에게도 SBS 목동 사옥의 16층 사무실에 가야하는 미션 당시 "너 라디오하니까 여기 지리 잘 알지 않냐"라고 했는데 정작 그녀는 KBS 라디오 DJ였다. 신경은 써주지만 디테일에는 약한 걸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