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하 (문단 편집) === 전투력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송하칼질.png|width=100%]]}}} || ||<-2> '''오르카와 싸우는 송하''' || '''오르카 다음가는 나이프의 2인자''' 커다란 장검을 다루는 [[검객|검사]]로, 그 실력은 매우 뛰어나서 열받은 [[랩터(이런 영웅은 싫어)|랩터]]가 휘두르는 검격과 비수들을 전부 여유롭게 상대할 정도.[* 랩터의 능력치 패러미터 중, '검술'항목의 점수는 '''만점'''. 애초에 송하가 첫 등장시 나레이션의 소개 멘트가 '''스푼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검사 히어로'''이다. 그리고 헤이즈가 송하를 선배라고 칭하는 걸 보면, 랩터가 있을 때도 대단한 검사였다는 소리다.] 오르카와의 난투 중에는 '''콘크리트 건물에 거대한 칼자국을 남기는''' 엄청난 위력을 보여주었다. 일류 검사들이 물체를 베면 보통 다시 붙일 수 있을 정도로 반듯한 절단면이 생기는데, 송하는 검을 휘두르면서 의도적으로 손목을 비틀어 절단면을 뭉갬으로써 상처를 크게 벌리는 습관이 있다. [[비비안(이런 영웅은 싫어)|비비안]]과 [[사사(이런 영웅은 싫어)|사사]]가 칼질 자국만으로 송하의 솜씨임을 추론할 수 있는 이유가 이것 때문. 백모래의 신뢰나 언급, 그리고 혼혈 특유의 신체능력을 감안하면 오르카 레벨은 못될지언정 완력 역시 초인급이다. 백모래는 저항도 못한 나가의 염력에 조금이나마 몸을 일으킨 걸 보면 백모래보다 힘이 좋은 듯. 사실 송하의 칼은 작중에서도 정말 심심찮게 박살나는데,[* 대놓고 오버파워인 나가한테는 물론이고 오르카와의 싸움 중에도 부러졌다. 물론 오르카도 작중 모습을 감안하면 칼 정도는 부러뜨릴 괴력의 소유자이다.] 그런 검으로 저런 짓을 해대는 걸 보면 테크닉이 좋다고 해야할지.[* 테크닉이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검이 약한 것이 아니라 송하가 싸운 상대들이 모두 검 '따위'는 가볍게 부러뜨릴 강자라서 전투력 측정기마냥 부러지는 쪽에 가깝다. 베는 중에 손목을 비트는 습관이 딱 봐도 검에 부담을 줄 것 같기도 하고.] 또한 랩터처럼 위급한 순간에는 품 속에 숨긴 단도를 투척하기도 한다. 게다가 염력으로 압박당하는 상황에서 몸을 일으켜 정확하게 나가의 손을 공격할 정도로 무서운 근력[* 물론 나가가 염력으로 상대방을 압박하는 방법을 모르기도 했거니와 송하가 터질까 봐 출력을 너무 약하게 사용했기 때문이다. 나가는 염력의 강도로 따지면 다나는 물론이고 그 전까지 세계최강인 영정과도 넘사벽이기 때문에 비교가 무의미하고, 여기서는 같은 강도의 염력 공격에 백모래는 꼼짝도 못했다는 것이 의미가 있다. 백모래는 헤이즈와 투닥거리는 정도의 근력인데, 이것보다는 훨씬 세다는 소리로 송하의 근력은 그보다 강한 오르카와 백모래 사이. 비슷하게 그 사이에 있는 귀능과의 우열은 불명이다. 물론 송하는 육탄전으로 싸우는게 아니라 검사인데 근력만 봐도 그 정도이므로 실제 전투력은 더 강하다. 근력만 따지면 오르카가 확연히 강하지만 싸움 실력은 근소하게 밀리는 수준.]과 명중률을 자랑한다. 다만 그 강함에도 불구하고 작중 승률은 썩 좋지 않다. 첫등장 때도 갑자기 나타난 나가의 염력에 바닥에 납작 처박혔다가 비수로 기습을 가해서 간신히 탈출했으며, 귀능과의 싸움에서는 귀능이 복사한 메두사의 특기에 걸린 채 변변한 활약을 못했고, 나가가 특기 회복을 인식하지 못한 사이에 처리하려 했다가 도리어 역관광을 당해서 벽에 처박혔고, 오르카와의 싸움에서는 먼저 선빵까지 걸어놓고서도 '''또''' 벽에 처박혀 패배했다. 여러모로 강하긴 강한데 그 탓에 도리어 [[전투력 측정기]][[칙 콩고|스러운 역할을 많이 하는 듯.]][* 이건 레이디도 마찬가지다. 레이디의 경우는 대전자가 [[나가(이런 영웅은 싫어)|세계관 최강자]], [[은비단|힐링 능력과 정신력이 강한 불로불사 일족]], [[헤이즈(이런 영웅은 싫어)|스푼 완력 3위]]였다.] 물론 이건 상대가 하나같이 안 좋았던 탓도 있고, 사사와 비비안의 대화로 보아 송하가 작정하고 상대해서 살아남은 상대는 거의 없는 듯하다. 물론 사사보다는 나은게 결과적으로 졌다고는 하나 그 강력한 오르카가 피투성이에 탈진할 정도로 거의 대등하게 혈투를 벌였고[* 근데 오르카가 부축해 줄 때 전기충격기로 오르카를 기절시키려다 실패하고 한 번 더 땅바닥에 쳐박히면서 굴욕을 한 번 더 맛본다... 물론 혜나의 전기충격기 공격으로 면역이 생긴 건 웃자고 하는 소리고, 애초에 혜나가 처음 공격했을때도 한방은 멀쩡히 서서 견뎠고, 연속으로 공격당해도 넘어졌지만 기절하지 않고 버텼다. 그냥 오르카가 신체빨로 버틴 것.], 귀능과의 싸움에서는 그를 칼로 베어버릴 수 있었으나 그가 메두사를 인질로 잡는 바람에 공격을 못한다.[* 하지만 딱히 송하가 귀능을 쉽게 베어버릴 수 있다 보기엔 힘들다. 겁먹은 표정도 특유의 능청거리는 것인데다 귀능이 무력이 강한 면이 잘 부각되지 않는 캐릭터긴 하나 귀능은 오르카에게 밀릴 뿐 오르카조차 쉽게 쓰러트리질 못하는 상대다. 다만 귀능을 상대할 때보다 송하를 상대할 때 오르카가 더 크게 다친 것을 보면 귀능보다는 전투력이 조금 위라고 볼 수도 있다.] 작중 묘사로 보면 나가, 솔로몬, 영정, 다나, 유다[* 유다는 일반인이라 부각되진 않지만 다나와 같은 금강불괴의 신체를 가졌다.] 혹은 언럭키 등의 사기 특기자, 혹은 아예 다른 차원에서 온 캐릭터들을 빼면 오르카, 귀능과 비슷한 최상위 급이다.[* 작품 특성상 저 위에 언급된 사기캐릭터 클래스와 그 밑의 최상위 클래스와는 아예 싸움이 성립하지 않을 정도의 갭이 존재한다. 단적인 예로 최상위 클래스에서 가장 강한 오르카가 사기캐 클래스에서 가장 약한 편인 유다와(신체스펙은 다나와 엇비슷하지만 민간인이라 싸움경험 적음) 정면대결이 불가능하다. 심지어 저 사기캐 클래스에서도 (애매한 솔로몬을 빼면) 넘버원 나가와 넘버투 영정, 넘버쓰리 격인 다나 사이에 각각 넘사벽이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