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쇼크 (문단 편집) == Shock tactics, 전술의 일종 == 1번 문단에서 따온 표현으로 Shock tactic 또는 Shock attack이라고 하며 보통 충격 전술정도로 번역한다.--충격요법-- 고대부터 존재했던 전략으로 적을 '''질량'''으로 밀어버리는 것을 말한다. 과거의 전투에서 사상자는 대부분 진형이 붕괴되어 패주(敗走)할 때 발생하기 때문에 적 진형을 무너뜨리는데 성공하기만 한다면 사실상 전황을 결정적으로 아군 쪽으로 끌어올 수 있다. 때문에 적 진형을 무너뜨리기위해 충격전술이 탄생했다. 충격의 역사는 긴데, 과거 [[고대 그리스]]의 [[호플리타이]]부터 시작해서 [[마케도니아 왕국]]의 상징인 [[팔랑크스]]가 대표적이다.[* [[알렉산드로스 3세]]의 [[망치와 모루]]로 유명한데, 팔랑크스는 주로 모루를 맡았다. 다만 [[가우가멜라 전투]]같이 망치가 적을 때리기 전에 모루가 적 모루를 깨버리는 상황이 전형적인 충격전술의 성공사례이다. 이경우는 [[페르시아]]의 샤한샤인 [[다리우스 3세]]의 도주와 사기와 훈련이 부족한 페르시아 보병, 그리고 [[알렉산드로스 3세]]의 훌륭한 임기응변이 합쳐진 결과이다. 만일 [[이수스 전투]]처럼 페르시아 보병이 잡병이 아니고 [[아타나토이|이모탈]]이었다면 쉽게 진이 붕괴되지 않았을 것이다.] 화약의 발명이후 보병은 주로 진형유지에 힘을 쓰기 때문에(애초에 총을 쓰기 힘든 백병전이 되면 개싸움이 되곤 했다.) 보병을 이용한 대규모 충격은 대부분 사장된다.[* 물론 예외가 있다면 [[대북방전쟁]]때 [[스웨덴]]의 왕인 [[칼 12세]]의 [[카롤리너|캐롤리언]](칼 12세군)은 충격으로 유명했다.] 이후 [[기병]]의 발달로 중기병이 자주 하게 되었고 이런 역할의 하는 기병을 충격기병(Shock cavalry)라고 부른다. 이런 '충격'을 하는 것을 보통 돌격 혹은 돌진(Charge)라고 부르며 충격으로 진형의 붕괴를 막기위해 옛날부터 많은 노력을 기울렸다. 근대로 오면서 [[기관총]]의 발명으로 인해 사라지나싶었는데, [[전차]]의 발명과 [[제2차 세계 대전]]때 독일군의 상징인 통칭 [[전격전]](Blitzkrieg)이라 불리는 대규모 기동전에서 전차의 기동성을 활용하면서 현대까지 '충격'이 남게 되었다. 참고로 '충격'은 물리적 질량을 통해 해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투기]]나 [[공격헬기]]같은 강력한 항공전력으로 적을 와해시키는 것은 충격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그외 [[랜스]]나 [[기병]]같은 문서를 가보면 좀더 자세히 알 수 있다. 또 이런 충격을 대비하는 것에 대해서는 [[파이크]]나 [[테르시오]] 같은 문서로 가보자. 충격전술로 유명한 병종들. *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호플리테스]], [[팔랑크스]]같은 중장보병 * [[카타프락토이]]와 같은 중장기병 * [[중세]]의 [[기사]](Knight) * [[윙드 후사르]]와 같은 창기병 * [[제1차 세계 대전]]의 [[돌격대]] * [[전차]], 보통 [[제2차 세계 대전]] 시절에서 그 이후[* [[제1차 세계 대전]]당시 전차는 고착화된 참호를 돌파하기 위해 나왔으나 '충격'을 활용하기에는 너무 느렸다.] 대표적인 돌진(charge)의 예며 대부분 실패해서 유명하다. * [[남북전쟁]] - [[게티즈버그 전투]]에서의 피켓의 돌격(Pickett's charge) * [[크림전쟁]] - [[발라클라바 전투]] * [[제2차 세계 대전]] - [[폴란드 침공]]당시 용감한 몇몇 폴란드 [[울란]][* 주로 아군의 후퇴를 돕기 위해 목숨걸고 독일군을 향해 돌진했다. 일부 선제공격을 위해 돌격을 하기도 했고 성공사례도 있다. 이걸 왜곡해서 '전차가 쇠로 만들어진걸 몰라 돌진해 개죽음당한 멍청한 폴란드군'이라는 프로파간다가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