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강신청 (문단 편집) == 여담 == 가끔 [[일반계 고등학교]]나 [[특수목적고등학교]] 등에서도 [[보충수업]]이나 [[방과 후 학교]] 등을 신청할 때 이 방식을 쓰는 곳이 있다. 물론 여기는 못 듣는다고 해서 크게 지장이 없고 일부 고등학교에서는 반강제적으로 보충수업을 듣지 않아도 되기에[* 단, 후술한 것과 같이 보충수업 내용이 시험범위에 들어가는 경우에는 반강제로 듣게 된다. 물론 강요하지는 않기 때문에 본인이 희망하지 않는다면 듣지 않고 정규수업만 듣고 [[하교]]해도 무방하나 시험이나 성적 면에서 불이익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어쩔 수 없이 듣게 된다.] 대학교처럼 투쟁이 일어나지는 않지만, 잘 가르치는 교사에게 몰리는 것은 똑같고, 방과후 보충수업 수강은 [[중간고사]], [[기말고사]] 시험범위에 반영되며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되기 때문에 나름 치열하게 경쟁이 일어나기도 한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을 쓰는 학생은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공교육과 [[자기주도학습]]으로 성공한다면 엄청난 메리트가 붙기 때문에 학생부를 잘 써주거나 잘 가르치는 강의는 정말 치열하다.][* [[남자고등학교]]에서는 [[축구]]나 [[농구]] 등의 체육 종목이 인기가 높아 치열한 편이다.] 특목고/자사고 뿐만 아니라 일반고도 1초대만에 마감되는 경우가 많다. 한편 [[고교학점제]]가 시행되는 학교에서도 수강신청이 이루어진다. 보통은 주어진 선택지 내에서 정해진 개수만큼 듣고자 하는 과목을 고르는 방식으로, 특정 교사의 수업을 선택할 수는 없다. 또한 일종의 수요조사 개념이기에 폐강이 되지 않는 이상 웬만하면 수강신청한 대로 시간표가 짜여지기에[* 수강신청 결과에 따라 [[반 편성]]이 진행되고 교사는 무작위로 배정되는 식이다.]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공동교육과정]]의 경우는 정원 대비 수요자가 배수 이상인 편이라 대학교 수강신청 못지않게 어려운 경우도 있다. 수강신청과 언제나 비교되는 것은 콘서트/뮤지컬 [[티케팅]]과 명절 기차표 예매가 있다.[* 이 빅3가 아닌 경우라면, 온라인게임의 닉네임 선점 이벤트가 있다. 소위 S급 닉네임은 수강신청마냥 1초만에 사라진다. 과거 [[사회복무요원]]의 [[사회복무요원/복무지|복무지]] 본인선택 당시에도 그러했다. [[시청(행정)|시청]], [[구청]], [[군청#s-1|군청]], [[학교]], [[도서관]], [[선거관리위원회]], [[박물관]] 등 소위 꿀무지들은 당연히 1초컷이 났다. 물론 현재는 지망을 하여 추첨제로 뽑기 때문에 이제는 옛말이다.] 이 셋 중 하나가 기사라도 올라오면 네가 어렵네 내가 어렵네 싸우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이 셋은 '''특정일에 사람이 한꺼번에 서버에 몰리는 현상'''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차이점이 있다면 티케팅이나 표 예매의 경우 실패해도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없다는 거다. 대체재를 찾을 수 있는 경우들인데, 수강신청만큼은 그렇지 않다. 전공필수의 경우는 반드시 들어야 한다. 그래서 대학교 수강신청이 가장 민감한 것. 사실 수강신청이란 것은 학교 또는 학과에 따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서, 아예 중고등학교처럼 [[시간표]]를 '''학과에서 미리 다 짜주고''' 교양만 선택해서 듣는 경우도 있다. 주로 특수목적 단과대학인 [[의치한약수]], [[간호대학]], [[사범대학]], [[교육대학]]에서 이런 방식을 쓴다. 이러한 학과들은 미리 커리큘럼에 따라 시간표가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기에 본인 마음대로 전공 과목을 변경하는 것이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불가능하다. 수강신청을 하지 않고 담당 교수의 허락을 받은 후 강의만 듣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청강이라고 한다. 청강을 하는 이유는 대개 두 가지 부류 중 하나로 학문적 호기심으로 인해 타 학과의 전공 수업을 듣거나, 아니면 전공 기초 과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복습을 위해 듣는 경우가 주로 해당된다. 단, 이 경우 정식으로 강의를 신청하여 듣는 것은 아니므로 [[학점]]으로는 인정되지 않으며 이런 식으로 강의를 듣는 학생은 [[청강생]]이라고 한다. 농담삼아, 인기 레스토랑을 예약할 때 전화, [[네이버 예약]], [[캐치테이블]]을 통한 경쟁이 치열하면 수강신청에 빗대기도 한다. 대표적인 경우가 [[스시|스]]강신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