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건 (문단 편집) == 여담 == [[대한민국]]에서는 [[목욕탕]]이나 [[찜질방]]에서의 물품 회수율 통계를 냈더니 [[여탕]]은 수건 회수율이 30%[* 그래서 찜질방 수건에 이따금 '''훔친 수건'''이라고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다.]인 반면 [[남탕]]은 '''[[140%]]'''라는 통계가 나왔다.[* 이로 인해 여자들에게는 1인 1수건 정책을 펼치는 목욕탕이 대부분이라 결국 양심지키는 여자들만 피해봤다.] 이유는 집에서 따로 수건을 들고 왔다가 귀찮아서 두고 가기 때문이라고. 그럼 두고 갈 걸 왜 들고 왔냐고 물어보면, '''가기 전에 부인이나 어머니가 가져가라 쥐어주기 때문.''' [[2006년]], [[MBC]] [[불만제로]] 프로그램에서 조사한 바로는 남탕에서 7장을 분실했을 때, 여탕에선 21장이 분실된 것을 보였다. 목욕탕 주인들에 따르면 여탕에서는 아줌마나 할머니들이 자기 가방에 몇 장씩 수건을 훔쳐가는데, 남탕에서는 자기가 가져온 수건까지 놓고 간다고 한다. 그래서 회수율이 성별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난다. 욕탕 주인들이 남탕에 있는 헤어 드라이기나 때밀이 기계는 공짜로 해놓은 반면 여탕의 것은 돈 내고 사용하게 한 데는 다 이유가 있다. 다른 사람들도 수건 훔쳐간다고 똑같이 훔쳐가진 말도록 하자. 목욕탕 수건은 엄연한 '''사유 재산'''이며 이를 가방에 넣어 훔쳐가는 것은 '''[[절도죄|절도]] 행위'''에 해당한다.자세한 건 [[목욕탕]] 문서 참조. 매장에서 구매하는 게 아니라 내가 모르는 새 자연생성(?)되는 수건들은 보통 [[돌잔치]] 선물이나 기업 소규모 행사 사은품, 판촉용으로 받아온 것을 어디서 받았는지 까먹었거나, 혹은 친척이나 지인이 집에 들렀다가 놔두고 간 것이 주요한 유입 경로이다. 기업 행사나 판촉 목적의 수건은 남이 하니까 따라하는 것이라기보다는, 고객이 수건을 사용할 때마다 상표에 노출시키기 위한 광고 전략 중 하나이다. 어쨌든 수건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물건이니까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크게 부담이 없고, 기념일을 프린팅하기에 적절한 물건에, 대량구매 시 그다지 비싸지도 않기 때문이다. 한편 찜질방에 있어야 함에도 가정에서 발견된 찜질방 수건 때문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105778|예비 부부가 파혼을 맞은 사례]]가 [[https://youtu.be/cIZYKT2dQnE|있다]]. 남자가 여자의 집에 갔더니, 화장실에 '00 찜질방'이라 써있는 수건을 발견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