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능특강 (문단 편집) === [[2012 수능]]까지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Dxv_4hpjTxc, height=280)]}}}|| 현 수능특강의 뿌리는 [[KBS 3TV|KBS 제3텔레비전]] 시절에 있던 '''TV고교가정학습'''이다. 5공 정권이 사설과외를 금지하며 그 대책으로 내놓은 것이 KBS3의 개국이었고 이에 따라 KBS3과 연계하여 'KBS 가정중학'. 'TV고교가정학습'이 만들어졌다. 이후 1990년 EBS가 분리되고 KBS 가정중학은 1994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그러나 1997년 [[1997년 외환 위기|IMF 한파]]의 내습을 받으며 사교육비 지출 정부대책으로 국내에서 나름 잘 나간다 하는 교수진들은 다 긁어모아[* 이 당시 EBS 위성을 통해 커리어를 쌓고 나간 사람들이 많다. 이원희는 이후 조희연과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격돌했고, [[이만기(학원인)|이만기]]는 교사를 그만두고 유웨이에듀로 영입되었다.] EBS 위성 1, 2TV(현재의 EBS 플러스 1, 2)를 개국하면서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96063000239116026&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96-06-30&officeId=00023&pageNo=16&printNo=23413&publishType=00010|EBS 수능특강이란 이름으로 부활했다.]] 엄밀히 말해 수능특강은 EBS 위성에서 진행하는 고교강의와 더불어 일종의 보충 문제집 관계였다. 그러나 사교육 대책 강화의 일환으로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수능을 EBS 교재와 연계하기로 방침이 정해지면서 사실상 제2의 텍스트로 자리매김하며 현재에 이르게 된다. 2000년대 중반, 후반에도 EBS의 수능 연계가 이루어졌지만, 지금과 달리 연계가 그렇게 노골적이진 않았고 당시 수능특강 교재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감수를 받진 않았다.[* 특히 2011년(2012학년도) 교재는 문제도 지저분하고 쓰레기 같다는 평이 학생과 수능 강사들 사이에서 지배적이었다. [[수학1(2007)|수학1]]엔 교과 외 과정인 [[전치행렬]]을 어거지로 우겨넣지 않나.] 2000년대 중반 당시에는 일부 마이너 탐구 과목(세계지리, 법과 사회 등)이 발간되지 않았다. 대신 이들 과목 교재는 [[인터넷수능]] 시리즈의 일부로 나오긴 했다. 그러던 중 '''교육부에서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EBS와 70% 연계해서 내겠다고 발표했다.''' 학생들은 수능특강에 이어 인터넷 수능 등 그 많은 EBS 책들을 다 사서 봐야하는 거냐, 수능에 시험범위를 정해주는 거냐라며 반발했지만, 6월 모의고사부터 50% 연계로 시범적용했다. [[http://mbn.mk.co.kr/news/newsRead.php?vodCode=510817&category=mbn00009|#]] 어렵게 내겠다고 공언한 외국어를 제외하면 수리 가형 1등급 90점, 나형이 92점이고. 언어는 1등급 컷이 93으로 연계정책 덕에 쉬운 물수능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정작 2011학년도 수능은 EBS 연계율 70%로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7차 수능 중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불수능]]이 되고야 말았다. 이후에도 종종 EBS 연계 문제를 킬러문제로 만드는 평가원의 저력을 보면 '연계율과 난이도는 반비례할 것이다'라는 통념을 완전히 깨버린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