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문단 편집) === 차이점 === * [[민간투자사업]] 구간의 비중이 크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는 북쪽([[고양시]] ~ [[남양주시]]) 약 33km 구간만 민자로 건설되었지만, 이 도로는 전체의 75% 가량이 민자사업 구간이다. 또 제1순환선은 한국도로공사와 서울고속도로주식회사, 이렇게 두 개 회사만 분담하는 반면 제2순환선은 복수의 민간기업들이 나누어 운영한다. * [[서울TG]], [[남양주TG]] 등 서울로 들어가는 길목의 폐쇄식 본선[[요금소]]들보다 더 서울에 가까운 지역을 도는 제1순환선이 개방식 요금제로 운영되는 반면, 2순환선은 그러한 본선요금소들보다 바깥 구간을 지나기 때문에 폐쇄식 요금제로 운영된다.[* 2021년 현재 인천~김포 구간은 인천시내 측만 임시로 개방형-폐쇄형 혼합 방식을 적용 중인데, 추후 시화~인천항 구간이 연결되면 폐쇄식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 중첩 구간이 많다. [[화성JC]]~[[서오산JC]]는 [[평택파주고속도로]]와, [[남양평JC]]~[[양평IC]]는 [[중부내륙고속도로]]와, [[남안산JC]]~[[마도JC]]는 [[평택시흥고속도로]]와 각각 중첩된다. 다만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도 [[하남JC]]-[[강일IC]] 구간은 원래 [[중부고속도로]] 구간이었던 데다가 [[하남JC]] 구조도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판교 방향 기준으로 1차선으로 가면 [[중부고속도로]]와 직결되는 형태이다. 또한 [[하남JC]]에서 1차선으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산 방향으로 진출하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1차선으로 직결된다. *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는 서울을 조금이라도 지나가는 반면[* [[송파구]], [[강동구]], [[노원구]]를 지나간다. 서울시 관내에 있는 나들목은 [[강일JC]], [[상일IC]], [[송파IC]] 세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는 '''서울을 전혀 지나지 않는다'''. *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에 비해 나들목과 분기점의 개수가 매우 많다. 제1순환고속도로의 나들목은 26개, 분기점은 '''겨우''' 9개인데 제2순환고속도로는 나들목이 '''41개'''고 분기점도 16개이다.[* 계획되고 있는 나들목과 분기점 모두 포함한 결과이다.] 1순환은 128km인데 2순환은 약 2배인 263.4km로 길이 차이가 아주 크기 때문이다. * 길이와는 별개로 휴게소 개수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아주 조금 많다. 하지만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휴게소 중 4개는 '''임시 휴게소에 주유소를 더한 휴게소'''고 단 '''[[시흥하늘휴게소|1개]]'''만 '''정식 휴게소'''인데 반해, 제2순환은 적어도 이미 만들어진 [[오산휴게소]]와 [[송산포도휴게소]]는 '''정식 휴게소'''이고, 후에 만들어질 가칭 수동휴게소, 곤지암휴게소, [[양평남한강휴게소]]와 [[파주휴게소]]가 있다. *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에 비해 경유하는 노선버스의 수가 적은 편이다. 제1순환고속도로는 경기도 [[직행좌석버스]]와 [[경기순환버스]], 인천 광역버스 등 수많은 좌석형 [[시내버스]] 노선들이 통과하지만 2순환선은 [[오산 버스 1311|오산 1311번]], [[오산 버스 5200|오산 5200번]], [[광역급행버스 M5532|오산 M5532번]], [[인천 버스 급행91|인천 급행91번]], [[인천 버스 801|인천 801번]], [[김포 버스 9000|김포 9000번]]이 전부이다. 이는 1순환선 연선이 모두 개발된 것과 달리 2순환선은 개통된 구간도 짧고, 대부분의 구간이 [[직행좌석버스]] 및 [[광역급행버스]]들의 종점이 분포한 지역들이기에 지역간 버스 수요가 없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얼마 없는 버스노선들도 오산지역 노선들의 경우 [[북오산IC]] 진출입을 위해 짧게 경유하거나, 인천~김포 권역 내 빠른 이동을 위해 사용하는 2가지 패턴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