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직하지진 (문단 편집) == 실제로 일어난 수도직하지진 == * [[https://www.static.jishin.go.jp/resource/regional_seismicity/kanto/p13_1_tokyo.jpg|과거 도쿄 지역에서 일어난 수도 직하지진 목록 지도.]][* 도쿄는 일본 내에서도 지진이 잦은 편이다. 당장 도쿄에서 100km 떨어진 후지산은 세 판이 만나는 곳이고 도쿄는 사가미 트로프와 일본 해구 두 해저섭입대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다. 일례로 오사카 사는 사람은 일년에 지진을 한두번 겪을까 말까이지만 도쿄 사는 사람은 일주일에 한번씩 지진을 겪을 정도로 지진이 일상이다. 흔히 일본 살면 지진이 일상이라는 말은 도쿄를 염두에 둔 것이다. 대신 그나마 긍정적인 점은 보소반도와 미우라반도가 도쿄와 요코하마를 쓰나미로부터 최대한 막아준다는 점. 다만 쓰나미가 간토 인근에서 발생하면 도쿄도 자체는 지진 피해만 입고 쓰나미로부터 무사할지언정 가마쿠라, 요코스카, 미우라, 치바현 동부지역은 쓰나미 피해를 극심하게 입을 것이다.] * [[779년 경주 지진]] - M 7.0, 최대진도는 VIII~IX. 신라의 수도였던 경주에서 발생했으며, 사망자 수는 100명 정도였다. * 1260년 개경(개성) 지진- M 6.3 * [[1518년 한성 지진]] - M 6.7, 최대진도는 VIII~IX. * 1855년 안세이 에도 지진 - M 6.9, [[에도 시대]] 말기 막부의 수도 [[에도]]에 발생한 대지진으로 최소 약 5,000명 이상이 사망하였다. 주로 도쿄만 북부 혹은 치바현 서북부를 진원으로 보는 편이다. [[2021년 치바 지진]]과 매커니즘이 매우 흡사한 것으로 추정되나 규모와 피해는 훨씬 컸다. * 1894년 이스탄불 지진 - 당시에는 [[오스만 제국]]의 수도. 규모 7.0의 지진으로 인명피해는 최소 1,349명이었다. 쓰나미는 1.5m 높이였다. * 1904년 오슬로 지진 - M 5.4,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를 강타한 중형급 지진. 노르웨이에서는 약 100년 주기로 중형급 지진이 노르웨이에서 발생할 것이라 보고 있다. * [[1952년 강서 지진|1952년 평양-강서 지진]] - M 6.3으로 추정되는 지진, 다만 전시상황이었기에 제대로 된 관측은 불가능했다. 그러나 러시아와 중국측 자료를 보면 당시 평양에서 M 6.0대의 지진이 발생했던 것은 확실하다. USGS에서도 M 6.3으로 발표했다. [[https://earthquake.usgs.gov/earthquakes/eventpage/iscgem892650/executive|#]] * 2004년 서울 영등포 지진 - M 2.5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남쪽 3km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한국에서 가장 최근에 발생한 수도직하지진이다. * [[2010년 아이티 지진]] - '''M 7.0'''의 지진으로, [[아이티]]는 이 지진 하나로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었다. * [[2021년 아이티 지진]] - '''M 7.2'''의 지진으로, 2010년 아이티 지진보다 '''더 강력한 지진'''이다. * [[2021년 일본 치바현 지진]] - M 6.1의 지진으로, '''도쿄도 아다치구에서''' 진도 5강이 관측되어 [[동일본 대지진]] 이후로 약 10년 7개월만에 도쿄에서 5강이 관측된 지진으로 기록되었다. 전술한 1855년 안세이 에도 지진의 축소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