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회 (문단 편집) == [[정교회]] == 정교회는 [[가톨릭]]처럼 따로 수도회별로 구분되어 있지 않으며, 정교회 수도원들은 서로 독립적이다. '''즉 수도회라는 개념 자체가 아예 없다.''' 다만 개별적으로나 공동체별로 수도원 생활 방식에 있어서 유기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서방 교회에서 그나마 정교회 수도생활이랑 비슷한 수도회가 [[베네딕토회]]인데, 베네딕토회는 [[카르투시오회]]처럼 봉쇄수도회가 아니지만 그렇다고 [[프란치스코회]]처럼 완전히 활동수도회도 아니다. 그냥 수도승 생활(vita monastica)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수도원장이나 영적 아버지의 지시에 따라 밖에 나가서 발품파는 일이 필요한 수도자들은 밖에 다니고, 독수생활이 필요한 수도자들은 독수생활을 하는 것이다. 정교회에서는 수도원들이 일반적으로는 지역 주교의 관할 감독 아래 있는데, 특별히 지역 주교의 관할 아래 있지 않고 그보다 높은 교회적 권위(총대주교 혹은 주교회의)의 직접적인 관할 감독 아래 속하는 특권을 지닌 수도원은 '스타브로피기온 수도원'이라고 일컫는다. 수도원을 세울 때 관할 감독하는 교회적 권위의 표상인 [[십자가]]를 세우는 관습에서 이 용어가 나왔다. 가톨릭과 달리 결혼한 남자도 성직자가 되는 것이 가능한[* [[정교회]]에서는 이미 결혼한 남성이 [[성품성사]]를 받는 것은 가능하지만, 성품성사를 받은 후에 결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내와 사별한 후에도 재혼할 수 없다.] 정교회에서도, [[주교]]만큼은 결혼하지 않은 사제가 하는 것이 불문율이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정교회 주교들의 과반수가 수도 사제 출신이다. 정교회 수도생활은 공동생활을 중시하는 가톨릭과는 다르게 은수생활을 좀 더 높게 쳐주는 편이다 * [[https://orthodoxmonasterykorea.org/|구세주 변모 수녀원]] - [[경기도]] [[가평군]] 소재 - 한국인 수녀 1명이 상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성 안드레아 수도원 - [[강원도]] [[양구군]] 소재 - 현재 상주하는 남성 수도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과거 [[일본인]] 한명과 한국인 한명이 이곳에서 수도생활 하기를 희망했었으나, 일본인은 [[아토스]] 수도원으로 가버렸고, 한국인은 수도생활을 포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