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동태 (문단 편집) === 일본어의 '사역수동(使役受身)' === 일본어로는 '使役受身(しえきうけみ)'라고 합쳐서 부르는 표현이 꽤 널리 쓰이는 듯하다. 일본어에서는 '사동사' + '수동'의 의미 밖에도 '억지로 ~당했다'라는 의미를 나타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무래도 앞서 소개했듯이 일본어에서는 수동태 자체가 반의수동까지 포함할 정도로 의미가 넓기 때문에 사역수동 역시 특수한 의미를 나타내게 된 것 같다. 한국어에서와는 달리 이러한 취지에서 타동사에도 사동피동을 두는 경우가 꽤 보인다. * 退職届を書いた ('사직서를 썼다') * 退職届を書かされた ('사직서를 쓰도록 강요당했다') [[파일:external/s30.postimg.org/kaka.png]] 오죽하면 '書かされた'라는 표현을 구글에 쳐보면 연관 검색어가 '사직서', '계약서', '시말서'인 것을 보면 어떤 느낌인지 척 알 수 있다. 한국어로 굳이 따지면, '~하게 되다'가 비슷한 의미로 쓰일 때가 있다. '~하게 되다'는 누군가 하도록 시켜서 어쩔 수 없이 하는 경우도 포함하기 때문. 하지만 강제적 없이 자기 혼자 마음을 먹는 것도 '~하게 되다'를 사용하므로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는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이 '되다'를 어떤 사태나 상황에 이른다는 뜻으로 본다. 부사어를 써서 '어쩔 수 없이/OO가 시켜서 ~하게 됐다' 식으로 번역하는 것이 제일 무난할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