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랭 (문단 편집) === [[일체형 수랭]] === 주로 수랭 방식의 [[CPU 쿨러]]로 제품이 만들어진다. 완제품으로 나오는 수랭 방식은 복잡한 것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과거에는 동 가격의 [[공랭]] 쿨러와 성능이 비슷하거나 밀리는 경우가 있었으나 점차 가격이 합리적인 수준으로 낮아졌다. 물론 고급형의 경우에는 커스텀 수랭만큼은 아니어도 여전히 비싸다. 1열 라디에이터 쿨러의 경우 비슷한 가격의 대형 공랭 쿨러에 비해 성능이 떨어진다. 해서 케이스가 작아 간섭이 일어나서 일반 타워형 쿨러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에나 쓰이는 편. 팬 2열 이상을 장착할 수 있는 수준(2열 라디에이터)부터는 확실히 웬만한 공랭 쿨러보단 높은 성능을 내 준다. 내부에 먼지가 쌓이지 않는 것과 케이스가 어디 있건 간에 적정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상대적으로 CPU에 장착되는 블록이 공랭 쿨러보다 훨씬 면적이 좁다 보니 장착하기 편리하다는 것 또한 장점[* 장착 가능한 CPU 쿨러 높이가 낮거나, 튜닝램이나 방열판으로 인해 CPU 좌우 공간이 부족한 경우 등]. 완제품 수랭 쿨러랑 동급의 상위급 공랭 쿨러는 하나같이 [[크고 아름다운]] 녀석들이라 경우에 따라선 장착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다는 걸 생각하면... 또한 공랭과는 다르게 CPU의 발열을 아예 케이스 밖으로 버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하지만 CPU 주변에 공기가 거의 흐르지 않으므로 대부분의 상황에서 전원부 온도가 공랭 쿨러에 비해선 꽤 높게 측정되는 단점이 있다. 전원부/노스브리지 발열이 골칫거리인 X58 및 AM3+2011 소켓 계열에선 의외로 복병이 될 수 있다. 해결책으로 전원부까지 덮는 수랭 자켓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니 크게 문제 될 것은 없다. 하지만 누누이 말하지만, [[일체형 수랭]]도 펌프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코어 온도와 펌프 속도에 따라서 다르지만 얼추 2~3년 사이에 펌프 성능이 절반으로 떨어지니, 오래 쓰다 코어 온도가 올라가거나 펌프 소리가 커지면 펌프 수명이 거의 다 된 것이다. 사실 일체형 수랭이 보급이 몇 년이 지나면서 최대 단점이 드러났는데, 초기에 나온 일체형 수랭의 펌프 수명이 다 돼 AS를 받으러 갈 때 쯤이면 보증이 끝나 그냥 새 물건을 살 정도의 공임비를 요구하고 AS 기사도 수리가 돼도 방수는 보증이 안된다고 말을 할 정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