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류탄/창작물 (문단 편집) ===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 이전 시리즈에선 항상 3가지 투척무기(고폭수류탄, 연막탄, 섬광탄)가 나오다 최신작 [[글로벌 오펜시브]]에선 5가지(3가지+유인탄, 소이탄/화염병)가 등장한다. 수류탄이라고 하면 고폭수류탄을 부르는 게 일반적이고 통칭할 때는 아이템 투척템 등등으로 불린다. 아니면 그냥 '템 까지 말고 아껴'라는 식. 고폭수류탄은 한 마디로 '''핵감자'''다. 비록 다른 FPS처럼 한발에 몰살당한다거나 초 근거리에선 100% 죽는다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바닥에서 생기는 폭발 폭풍으로 순간적으로 시야를 차단하여 일시적인 연막탄 역할을 할 수 있고, 전작보다 대미지가 확 늘어서 생각외로 방탄복이 많이 깎이는데다가 폭발반경이 생각외로 상당히 넓어서 어영부영 피하다간 반피되기 십상이다. 섬광탄은 여타 FPS와 다를 것 없는 섬광탄이다. 단, 유일한 허점은 폭발방향과 반대로 마우스를 돌리면 효과가 반 이상으로 준다는 점이다. 연막탄 역시 여타의 연막탄과 다를 점 없는 연막탄. 단, 바닥에 닿기 전까지, 바닥에 닿고도 몇 번 튕겨서 안정될 때까지 폭발하지 않는다. 새로 추가된 유인탄은 섬광탄과 똑같은 크기에 똑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다. 차이점은 가운데 있는 띠의 색이 섬광탄은 초록색, 유인탄은 빨간색이다. 던지면 떨어진 자리에서 가지고 있는 가장 비싼 무기의 소음을 낸다. 거의 안 쓰이기는 하지만 숙련자들이 섬광탄 비슷한 게 날아오면 일단 뒤돌아본다는 점을 역이용하여 사람들이 종종 던지기도 한다. 우선 모든 종류 중에 가장 작고 둘 외형 자체는 똑같아 색깔을 구별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고 바운드소리도 같게 만들었기 때문에, 구별하는 방법은 '섬광탄이 터져야 하는 타이밍인데도 안 터지고 있으면 소음탄' 정도밖에 없어서 눈치껏 판단하거나 우선 피하고 보거나 밖에 방법이 없어서 충분히 유효하다. 소이탄/화염병 또한 새로 추가된 녀석이다. CT 에선 소이탄을, T 에선 화염병을 살 수 있지만, 상대를 사살하고 가진 걸 획득하는 것은 가능하다. 던지면 좁은 골목 하나 차단하는 건 시간문제. 대신 연막탄 맞으면 그 즉시 불이 꺼진다. 또한, 바닥에 떨어지지 못하고 공중에서 폭발한다면 돈 낭비. 플레이어 상대로는 두 장비가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방탄복을 입지 않았다면 둘 다 같은 시간 안에 사살하지만, 방탄복을 입었다면 소이탄은 화염병보다 더 오랜 시간 동안 상대적으로 적은 대미지를 준다. 당연히 화염병은 그 반대로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대미지를 준다. 대신 소이탄은 화염병보다 같은 시간 동안 방탄복을 더 많이 깎아 먹는다. 2배 이상 많이 먹는 듯. 밟으면 둘 다 상당히 곤란하다. 둘 다 이속이 떨어지는 마당에 소이탄 맞으면 방어구가 많이 떨어지고, 화염병 맞으면 피가 많이 떨어진다. 둘 다 엄청나게 센 건 마찬가지라 이 차이를 생각하고 던지는 일은 없고 용도도 그냥 똑같다. 사실 고폭수류탄처럼 즉시 대미지를 많이 주는 게 아니므로 대미지를 직접 입히려고 쓰기보다는 시야 차단 효과는 덜하지만 연막탄의 상위호환 격의 길목 틀어막기 용도로 쓰거나 숨어있을지 모르는 곳에 던져 모습을 드러내게 하면서 대미지를 입히는 용도로 더 많이 쓰인다. 상대의 개떼 러시가 오고 있을 때 던지면 LOL 장판 궁극기처럼 매우 적절하게 태워죽일 수 있다. 화염병은 400달러, 소이탄은 600달러로 가장 비싸서 매번 사는 것은 다소 부담스러우므로 그때그때 알아서 잘 사용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