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리남 (문단 편집) === 민족과 종교 === 자세한 내용은 [[수리남인]] 문서 참조. [[남미]] 국가여서 '''[[기독교인|기독교도]](48.4%)'''가 많지만, 특이하게도 '''[[힌두교|힌두교도]](23.1%)와 [[이슬람]] [[무슬림]](13.9%)'''이 많다. 이 때문에 [[이슬람 협력기구]] 가입국이기도 하다. 이는 '''[[네덜란드]] [[식민지]] 시절에는 [[네덜란드령 동인도]]의 [[인도네시아인]] [[노동자]]를, [[영국]] 식민지 시절에는 [[영국령 인도]]에서 [[인도인]] 이민자'''를 대거 수용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지금도 사회는 기독교 백인, 흑인, 힌두교도와 [[무슬림]], [[인디오]] 원주민 등으로 분화되어 있어, 이를 원만하게 통합하는 [[다문화]]가 중요한 국가적 과제이다. 그래서 이슬람 휴일인 이드 울피트르, 이드 알아드하와 힌두교 휴일인 디왈리 역시 [[크리스마스]], [[부활절]]과 함께 공휴일이다. 수리남 인구 중 대부분이 [[흑인]][* 흑인 노예의 후손인 크레올과 탈출 노예의 후손인 마룬으로 나뉜다.], [[흑백혼혈]]이다. 그리고 대략 30%가 [[인도인]]이고 10%가 [[자바인]]이다. [[중국인]] 출신 거주민의 비율은 1% 미만이지만 이들이 수리남 경제 규모의 약 6~7분의 1 상당을 점유하고 있다. 이들이 경제력을 쥔 이유는 이들이 과거 땅이 없어서 외지까지 온갖 고초를 겪었던 소작농 출신이었기 때문인데, 그 보상심리로 땅값이 저렴했을 때 농지를 싹쓸이했다가 말라리아 치료제가 나오고 나서 인구가 증가하면서 그 결과 땅값이 폭등하고 그 여파로 부자가 된 것이다. 수리남 정치계에는 [[화교]] [[중국인]]을 토대로 운영되는 정당이 존재할 정도다. 그리고 [[아프로아시안|흑인-중국계]] [[혼혈]]이 매우 많다. 대다수가 [[객가]]나 [[광동인|광동계]]이다. 오늘날 수리남인은 수리남 본토에 거주하는 인구와 [[수리남계 네덜란드인|네덜란드에 거주하는 인구]] 비율이 5:3일 정도로 국외로 많은 인구가 유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