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산시장 (문단 편집) == 바가지 안 쓰는 법 == 안타깝지만 현재 최선책은, 정말 필요한 식재가 급하지 않는 이상 수산시장을 거르는 게 답이다. 문외한이 인터넷 좀 봤다고 해서 평생 수산시장에서 수산물을 팔아온 상인들을 상대로 바가지를 안 쓰기란 불가능하다. 그만한 경력을 가진 동종업 지인이라도 끼고 있는 게 아닌 이상 말이다.[* 관련 상인이 아니지만 수산시장을 이용하는 사람이 없는 건 아닌데, 이들은 수산시장이 있는 지역이 자신의 고향일 확률이 매우 높다. 따라서 기본적인 가격을 기억하고 있고, 어지간한 사기 수법은 알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전한 것이다. 사실 이들도 수산시장이 더 많이 창렬해졌다고 한탄하는게 현실이다. 흔히 대목이라 불리는 한철장사 시즌이 되면 더 심각해진다. 유동인구가 많아지니 한 놈만 걸려라 식으로 가격을 막 부르기 때문이다.] 하단의 링크는 그냥 참고만 하고, 직접 수산시장에 가서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 기분까지 상할 필요 없이 회를 먹으려거든 그냥 마트에 가는게 더 나을 것이다. 어지간한 고급 횟감을 찾는게 아닌 이상 편의성은 물론이거니와 가격적인 면에서도 오히려 마트에 가서 포장해와서 먹는 게 수산시장에서 직접 사는것보다 나을 가능성이 높다. ~스시라고 이름이 붙은 [[횟집]], [[일식집]]의 세트 요리도 따지고 보면 수산시장 가서 먹는 것보다 더 싸거나 같은데, 나오는 밑반찬도 다르고 서비스와 분위기, 음식 수준, 매장 인테리어까지 모든 것이 비교 불가다. 심지어 일식집보다 부실한 일인당 3-4만원 짜리 무한리필 참치집도 수산시장 가서 회에다 탕, 소주 몇 병 마시는 것보다 싸게 나온다. 막말로 [[한우]] 사먹는 것 만큼 가성비가 나쁘다. [[인어교주해적단]], [[입질의 추억]] 같은 수산물 유튜브를 미리 봐놓고 가는 것도 좋다. 인어교주해적단 어플을 깔면 가게별로 단가를 미리 볼 수 있다. (알아도 매우 힘들다. 요령대로 이상하면 바로 발길을 돌리거나 사기 치려는 손길을 저지한다는 것이 쉽지 않기에) * 땡철's thinking 블로그 글 [[https://blog.naver.com/san3314/221601226301|수산시장 호객행위의 모든 것]] * 입질의 추억 블로그 글 [[http://slds2.tistory.com/1101|수산시장에서 싱싱한 활어 고르는 팁]] [[http://slds2.tistory.com/861|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바가지 안쓰는 팁]] [[http://slds2.tistory.com/1583|횟집 사장도 모르는 싱싱한 횟감 고르는 노하우]] [[http://slds2.tistory.com/1943|제주도 여행시 유용한 수산시장 팁]] [[http://slds2.tistory.com/2225|관광 수산시장의 바가지 상술과 대처법]] [[http://slds2.tistory.com/2237|수산시장 바가지 상술을 근절하는 대안]] [[http://slds2.tistory.com/2302|휴가철 횟집 바가지 대처법(상편)]] [[http://slds2.tistory.com/2303|휴가철 횟집 바가지 대처법(하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