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산시장 (문단 편집) === 상품 바꿔치기 === 고객이 고른 횟감을 눈 앞에서 직접 손질하고 포장하지 않는 이상 당했다고 보면 된다. 처음에 생선 포 뜨는 것부터 마지막에 포장하는 것까지 눈 떼지 말고 직접 다 지켜본 후 완성된 횟감도 본인이 직접 들고 가야한다. 생물째로 들고 가면 상차림하고 회 떠준다는 가게도 있는 데, 그런 가게에 생선을 맡기는 순간 그대로 바꿔치기 당한다. 주방에 외부인이 못 들어가기에 가게에서는 감시할 수도 없으니 횟감용 생선을 구매한 그 자리에서 바로 회 뜨는 모습을 지켜본 다음 완성된 횟감만을 들고 집으로 가는 것이 그나마 나은 편이다. 주로 신선하지 않은 오래된 물고기로 바꿔치는 수법이 사용되며, 중량 바꿔치기, 더 심한 경우에는 아예 어종 자체를 바꿔버리는 사기도 있다고 한다. 더 교묘하게는 바꿔치기용 얼굴마담 고기를 두는 가게도 있다. 좋은 놈을 수족관에 넣어두고 호객행위를 하는데, 손님이 그 고기를 고르면 주방에 들고가서 잡는 척만 하고 신선하지 않은 놈을 대신 바꿔치기해서 내 가는 것이다. 물론 그 얼굴마담 고기는 속은 손님이 가고 나면 다시 수족관으로 복귀해서 또다른 호갱을 낚는 데 쓰이는 미끼가 된다. 고로 반드시 처음부터 끝까지 눈에 불 켜고 지켜봐야 한다. 또한 "어디에 가서 좀 쉬세요"라는 말은 절대 믿지 말아야 한다. 선의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