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상관저 (문단 편집) == 공저(公邸) == * 총리 공저로 쓰이고 있는 구 총리 관저는 [[5.15 사건]]과 [[2.26 사건]] 등으로 흉흉한 소문이 끊이지 않았다. [[모리 요시로]] 전 총리는 구 공저에서 귀신을 봤다고 방송에서 이야기하였다. 모리는 후임 총리인 [[고이즈미 준이치로]]에게도 이 말을 했는데, 고이즈미는 귀신 같은 게 있을 리 없다며 그냥 무시했다고. 그래도 신경 쓰였는지 [[신사(신토)|신사]]의 [[신관]]들을 불러 의례를 행한 바 있다고 한다. * 관저 신축 이후 모든 총리들은 그 옆에 있는 공저에 거주했지만 [[아베 신조]] 전임 일본 총리는 도쿄도 시부야구에 있는 사저에서 관저로 출퇴근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70731174800073?input=1195m|#]] 정확히는 2006년-2007년의 [[제1차 아베 신조 내각|1기 내각]] 당시에는 공저에서 살았었지만 [[제2차 아베 신조 내각|2012년에 재집권에 성공한 이후]]에는 공저에 입주하지 않은 것. 아베 본인은 이에 대해 "관저에 살면 일과 삶이 분리되지 않아 기분전환을 할 수 없다."고 이유를 밝혔지만, 언론에서는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2013년 야당이 국회에서 "귀신이 있다는 소문 때문에 공저에 입주하지 않는가?"하고 질의했더니, 아베 총리는 "그런 건 들어본 바 없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모리가 귀신을 봤다는 말을 아베에게도 한 만큼, 아베도 귀신 소문을 알 것이다. 그렇다고 공저를 아주 안 쓴 것은 아니었는데 2012년 재집권 이후로는 가끔 관저에서 저녁 행사가 있을 경우에 공저에 묵기도 했다고. * 아베 총리의 후임이었던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도쿄도 미나토구 아카사카에 있는 [[중의원]] 의원 기숙사에서 출퇴근했다. 아베와는 달리 스가는 수상공저에 입주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결국 공저로 이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결국 스가의 후임인 [[기시다 후미오]] 총리 때 돼서야 다시 총리가 공저에 입주하게 됐다.[[https://www.yna.co.kr/view/AKR20211214119200501?input=2608m|#]][* 그간의 공백이 9년이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일본 내각총리대신, version=473, paragraph=6.1)] [[분류:관저]][[분류:치요다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