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색자 (문단 편집) === 비스타비전 === [[1950년대]] [[할리우드]]는 텔레비전의 보급에 대응하기 위해, [[시네마스코프]]와 같은 대형화면 포멧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활용에 돌입하였다. 그 과정에서 나온 대형화면 포맷 중 하나가 "'''[[비스타비전]]'''"으로, 좌우로 긴 시네마스코프와 달리 16:9의 화면비를 가진 대형 포맷이었다. [[파일:external/www.filmmakermagazine.com/VistaVision.jpg]]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개발한 포맷으로, 필름은 그대로 두고 렌즈만 개조해 좌우를 늘려 대형화면을 만들었던 시네마스코프와 달리, 비스타비전은 [[35mm 필름]]을 90도 돌려서 대형화면을 만들었다.[* 비스타비전은 1950년대에만 잠깐 쓰이고 사장되지만, 필름을 90도 돌려 해상도를 높이는 방식은 이후 [[아이맥스]]로 이어진다.] 이로 인해 억지로 좌우만 늘린 시네마스코프와 달리, 비스타비전은 대형화면에 걸맞는 괴물 같은 해상도와 심도를 자랑했다. 이 비스타비전으로 존 포드는 〈수색자〉를 촬영했고, 때문에 〈수색자〉에선 '''클로즈업 장면이 드물게 되었다'''. 굳이 가까이서 찍지 않아도 배우들의 얼굴이 선명하게 나오기 때문. [[마틴 스콜세지]]는 지나친 [[클로즈 업]]을 사용할 필요가 없이 배우들의 뛰어난 표정과 연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영화가 가능하다는 이유로, 비스타 비전을 '''영화를 위한 최고의 포맷'''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