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소폭탄 (문단 편집) == 비슷한 무기 == 수소폭탄은 아니지만 핵융합을 이용하는 것으로 '''강화 핵분열 장치'''(Boosted Fission Device)이란 것도 있는데 이건 수소폭탄처럼 열핵반응의 폭발력을 본격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소량의 핵융합 물질을 핵분열 물질 피트(Pit)의 중심부에 위치시킴으로써 핵분열이 시작되는 순간에 이 핵융합물질이 열핵반응을 일으키면서 내는 다량의 중성자를 주된 중성자원으로 하는 핵분열 장치이다. 다른 말로는 '증폭핵분열탄'으로 불리며, 수소폭탄과의 차이점은 수소폭탄은 1차 원자탄과 2차 핵융합 장치가 별개로 있는 반면, 증폭핵분열탄은 1차 원자탄 속에 소량의 2차 핵물질을 넣은 것이다. 핵물질 양 또한 수소폭탄은 플루토늄 점화 플러그의 임계질량 때문에 중수소화 리튬을 최소 1kg 이상을 넣어야 하는 반면, 증폭핵분열탄은 중수소화 리튬 수십~수백g을 1차 원자탄의 폭발로 압축-융합하므로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 증폭핵분열탄 또한 우라늄을 핵물질로 사용하면 1Mt급 이상으로 고위력화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을 압축시키기 위해서 기폭장치의 크기가 훨씬 커지며, [[팻 맨|보기도 영 좋지 않아서]] 보통은 40~150kt 사이의 핵무기를 말한다.] 이렇게 할 경우 핵분열 연쇄반응의 전파속도가 매우 빨라지므로, 소량의 핵물질로 더 큰 Yield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효율 40% 기준, 데이비 크로켓에 이 기술이 적용되면 16kt 정도가 나온다. 플루토늄 2kg이 최대 40kt을 발휘하는데, 40%면 16kt이 되기 때문이다.], 기존의 통상 핵분열장치에서 Tamper와 같이 효율을 증대시키기 위해 필요한 장치를 생략할 수 있으므로 핵분열장치의 크기를 대폭 줄일 수 있다. 현재 실용 핵분열장치의 대부분은 이러한 Boosted Fission Device이다. 수소폭탄의 "뇌관"으로 사용되는 핵분열장치 역시 Boosted Fission Device임은 불문가지. 증폭핵분열탄은 내폭형 핵무기에만 해당된다. 포신형 핵무기도 증폭핵분열탄으로 만들수는 있지만, 핵물질의 양 및 구조의 특성을 감안하면, 수소폭탄과 동일한 디자인이어야 하고, 위력도 최소 150kt 이상이므로 이쪽은 수소폭탄으로 분류된다. 이러한 유형의 수소폭탄으로 [[B61]]이 있다. 증폭핵분열탄은 "핵분열"의 양을 올리는 것이기에 방사능 수치가 더 올라간다. 수소폭탄이 "핵융합" 반응을 하는 경우는 방사능이 나오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