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염 (문단 편집) == 수염과 관련된 사건 == * 고려시대인 [[1144년]] 어두운 깊은 밤 잔치에서 촛불이 꺼져서 그걸 다시 피우겠다는 핑계로 그때 [[내시]] [[김돈중]][* 조선시대의 내시와 달리 [[고자]]인 [[환관]]이 아니라 신하인 문신이었다. 그렇기에 자식도 있었고, 김돈중 본인도 수염이 있었다는 기록도 있다. 김돈중의 아들은 아버지가 사형당한 뒤에도 훗날 벼슬을 한다. ]이 실수인 척 [[정중부]]의 수염을 촛불로 태우자 구타당한 일이 있었다. 안그래도 문신보다 대우가 영 좋지 않아 피해의식이 많던 무신들이 크게 분노하여 이 사건이 [[무신정변]]의 원인 중 하나가 된다. 아버지 [[김부식]][* '''[[삼국사기]]를 편찬한 그 김부식 맞다.''']이 이 사건을 듣고 노발대발하며 자기 가문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이고 인종에게 정중부를 처벌해달라 요청했으나 인종은 젊은 아해가 어른에게 버릇없는 짓을 했으니 매를 번 것이라며 듣지 않았다. 그리고 정중부는 이 일로 김부식과 김돈중 부자에게 아주 깊은 원한을 갖게 되었고, '''26년 후인''' [[1170년]] [[무신정변]]을 일으켜 김돈중을 죽였으며 직계자손도 다 처형해버렸다.[* 김부식은 19년 전인 [[1151년]]에 사망해 이미 고인이 된 지 오래라 부관참시했다.] * 중세 유럽 [[오스트리아]]에서 한스 슈타이닝어라는 사람이 있었다. [[브라우나우암인]][* 이곳이 어디냐면 바로 그 악명높은 '''[[아돌프 히틀러]]'''의 고향이다.]이라는 곳 시장인데 수염을 길게 길러서 150cm에 이를 정도로 긴 수염이 특징이라 수염 시장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웠고 본인도 이 별명을 좋아했다. 수염이 너무 길다보니 발로 밟을 정도라 수염을 둘둘 말아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도 수염을 자르지 않았다. 하지만, 1567년에 불이 나서 이 불을 진압하던 도중에 수염을 밟고 [[계단]]에서 넘어져 굴러떨어지면서 목뼈가 부러져 죽었다. 묘비는 지금도 브라우나우암인에 그대로 있으며, 그가 애지중지하던 수염은 유족들이 잘라서 지금까지도 [[http://thumbnail.egloos.net/592x0/http://pds18.egloos.com/pds/202108/12/22/e0006522_61148dfb6ce9d.jpg|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2019년 11월 3일 [[서프라이즈]]에서도 이게 나온 바 있는데. 여기선 수염이 2미터라고 나왔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