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시 (문단 편집) == [[수원시/정치|정치]]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수원시/정치)]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수원시의회)]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수원시장)] 경기도의 대표도시로서 경기도의 정치 성향을 견인하는 역할을 한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수원은 [[대한민국의 보수정당|보수정당]]이 강세를 보이는 지역으로 '보수의 도시'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었다. 실제로 1987년 민주화 이후 소선거구제로 치러진 4차례의 총선([[제13대 국회의원 선거|13대]], [[제14대 국회의원 선거|14대]], [[제15대 국회의원 선거|15대]], [[제16대 국회의원 선거|16대]])에서 [[민주당계 정당]]은 단 한 명도 수원에서 당선자를 내지 못했다. 그러다가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17대 총선]] 때 비로소 [[열린우리당]]이 [[남평우|남씨]] [[남경필|일가]]의 텃밭이었던 [[팔달구]]를 제외한 나머지 3개 구(장안구, 권선구, 영통구)에서 당선자를 냈는데, 이때도 당선자 중에서 득표율이 50%를 넘긴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그리고 다음 [[제18대 국회의원 선거|18대 총선]] 때는 상황이 완전히 반전되어 영통구만 빼고 [[한나라당]]이 모두 가져갔다. 그러나 수도권이 점차 비대해지면서 서울과 지방에서 유입된 유권자가 갈수록 늘어났고, 현재는 민주당의 텃밭화가 진행되는 과정 중에 있다. 그래도 201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보수정당 지지세가 만만치 않았고[* 당장 [[제18대 국회의원 선거|18대 총선]]의 경우 영통구의 [[김진표(정치인)|김진표]]를 제외한 나머지 당선자는 전부 한나라당 출신이었다. 장안구에 재보궐로 당선된 [[이찬열]]이 있긴 했지만 그 역시 과거 한나라당 소속이었다.] 유일하게 팔달구에서는 구도심이라는 지역적 특수성과 [[남경필]]의 영향으로 보수세가 강했으나, 박근혜 정부를 거치면서 현재는 보수정당이 몰락하면서 민주당의 세가 더 강하고, [[광교신도시]] 및 호매실지구의 영향 등으로 인하여 앞으로도 민주당의 지지도가 더 강해질 가능성이 큰 지역으로 손꼽힌다. 특히 영통구의 경우 젊은 층 인구의 영향으로 경기도에서 가장 진보적인 지역으로 뽑힐 정도로 진보세가 강하며[* 반대로 팔달구는 경기도 내에서도 보수적인 성향으로 손가락 안에 꼽히던 지역이다. 이는 또한 대대로 살아온 수원 토박이들이 많은 것도 한몫한다.] 권선구와 장안구는 수원의 캐스팅보트 역할을 맡는 편이다. 최근에는 진보성향의 캐스팅보트였던 [[서울특별시]]보다도 진보세가 더 강해지는 추세이다. 수원을 생활권으로 하는 이웃 용인(특히 기흥구)과 묶어 '용수라인'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수원시 무|무]] 지역구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