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역환승센터 (문단 편집) == 상세 == [[환승센터]]가 설치되기 이전, [[수원역]] 일대 교통은 매우 혼잡했다. [[수원역]] 자체가 이용객이 많고 수도권 [[버스]] 정류장 중 가장 많은 노선이 경유하는 곳인 데다 수원 최대 상권인 역전 상권이 자리 잡고 있어 유동인구도 많다. 일일 차량 통행 대수가 [[1번 국도]]([[경수대로]]) 이상으로 많다. 거기에 [[수원역]]을 시종착지로 하는 노선들이 장시간 정차를 하면서 1차로을 점령해, 정류장에 정차하려는 버스들이 2~4차로에 정차하면서 차량 흐름을 끊거나 승객들의 안전을 등한시하는 상황이 계속되었다. 게다가 유동인구가 많다 보니 [[택시]]를 이용하려는 승객들도 많아 [[택시]]가 [[버스]] 정류장을 점령해 차가 교착하기도 했다. AK플라자(구 애경백화점) 주차장을 이용하려는 차들까지 교착해 도로에 언제나 경찰이 상주한다. 그나마 이 상황은 [[수원버스터미널]]을 [[수원역]] 근처에서 권선동으로 옮기고, 삼거리에 신호등을 설치하고, 우회 도로를 신설하고, 역전 대교를 확장하며 나아졌다. 아직도 첨두시간이나 주말만 되면 수원역 북쪽에서 구운동, 서둔동으로 들어가는 길목부터 고등동, 도청오거리, 오산 방향 등이 모조리 정체된다. 끝없는 차량 행렬에 차량이 교착되어 서로 움직일 수 없다. [[수원시]]와 [[경기도청]]에서도 이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시켰으나 대안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소문도 있었다. [[경기도청]]에서는 [[환승센터]]를 건설해 이를 해소하고자 했다. [[버스]] 정류장을 개보수해 여러 대의 버스가 와도 수용할 수 있게 했고, [[택시]] 승차장을 분리시켜 [[버스]] 정류장에 [[택시]]가 침범하는 상황을 방지하게 했다. 하지만 이를 지키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었고, 이렇게 노력을 했는데도 여전히 수원역 앞 교통은 좋지 않다. [[짱박기]]도 여전하고, 무엇보다 수원역 앞을 지나는 차가 너무 많다. 설상가상으로 [[분당선]] 공사가 막바지에 이르렀던 때 역 출구를 만들기 위해 상행 정류장으로 진입하는 도로를 막았던 탓에 정체는 더욱 심해졌었고, 분당선 개통 후에도 나아진 점이 없다. [[버스]] 정류장 자체의 문제도 있는데, 행선지별로 정류장을 나눈 것이 아니라 이동경로, 운행하는 [[버스 회사|회사]]를 가지고 정류장을 나눠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혼란을 초래하기도 했다. 이 문제는 [[제부여객]]과 [[남양여객]] 간 충돌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현재는 [[수원역환승센터/서측]]으로 정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