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입차 (문단 편집) === 상대적으로 높은 정비/유지 비용 === 수입을 하여 비용이 높은 것은 차 그 자체만은 아니다. 차량의 유지에 필요한 기초적인 소모품조차 당연할 정도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야 한다. [[엔진 오일]] 등은 서드파티의 인증 부품을 쓰는 방법도 있지만, 그 이외의 부품은 값비싼 수입 순정 부품을 쓸 수 밖에 없다. 심지어 이런 서드파티 소모품조차 인정하지 않고 이런 소모품을 쓰면 무상보증을 해주지 않는다고 배를 째며 순정 부품을 강제하는 경우도 있으니 비용 부담은 더 늘어난다. 공식 센터는 각종 소모품 교환 이력이 남기에 기록이 없다면 사설에서 수리한 걸로 간주하고 보증을 안 해주는 경우가 많다. 수입차 중에서 소모품이 저렴한 브랜드는 캐딜락인데 그 이유는 바로 쉐보레 덕분으로, 각종 오일류, 필터등이 쉐보레와 공용이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하게 정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캐딜락 CT4, CT5 차량은 트레일블레이저와 엔진오일, 오일 필터, 에어컨 필터를 공유한다. 물론 외판같은 경우 얄짤 없다. 그나마 소비량이 많은 일상 소모품조차 이러할진데, 사고나 고장으로 소모품이 아닌 부품을 교체하게 되면 차원이 다른 비용이 들게 된다. 부품 가격이 국산차의 몇 배에 이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고, 국내에 부품 재고가 없으면 물 건너오는 부품을 기다리느라 수리에 걸리는 시간적 비용도 만만찮다. 현기차라면 블루핸즈 가서 하루만에 뚝딱 해치울 간단한 교환도 수리까지 수 주가 걸리는 것은 기본이며, 차가 정비소에 들어가있는 기간 동안 이동 수단을 마련하는 것도 다 스트레스고 돈이다. 이렇게 유지 비용이 비싸다보니 수입차는 무상 보증 기간이 끝나고 주요 부품이 서서히 고장나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빠르게 [[중고차]] 가격이 떨어진다. 국민차와 비교도 안 되는 속도로 감가를 먹기 때문에 중고차 가격을 [[가격방어]]하겠다고 자동차 수입사가 직접 나서는 지경에 이르렀지만[* 중고차 가격이 너무 낮아지면 신차 판매량에 영향을 주고 신차 가격에도 압박을 준다. 중고차 매매로 부수입을 올릴 수 있는 것은 덤.] [[카푸어]] 문제도 있어 이 시기에 수입 중고차 물량이 쏟아지는 것은 막지 못하고 있다.[* 수입차의 AS관련 불만은 크게 두 가지로 정의된다. 전자는 위 항목에 있는 서비스 불친절 및 막장 대응, 후자는 지나치게 높은 부품 가격. 전자의 경우는 아우디가 가장 유명하며, 후자는 포드 그 중에서도 링컨이 해당한다. 아우디는 해당 문서에 잘 나와 있으며 각종 통계에서 중박 이상은 가는 벤츠가 있음에도 독일 차의 AS 만족도의 평균을 크게 깎아먹을 정도로 심각하다. 최소한 2011년부터 아우디는 꼴찌에서 벗어난 적이 거의 없다.(반면 독일에게 국민차 지위를 내준 일본은 국산차를 압도하는 수준으로 닛산/토요타는 항상 만족도 최상위권을 경쟁한다.) 포드는 고급 차 라인업인 링컨의 MKZ의 경우 같은 2013년식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 [[현대 제네시스|현대 제네시스 G330]](차량 가격 5170만 원)/[[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메르세데스-벤츠 C220]](차량 가격 4750만 원)/[[링컨 MKZ]](차량 가격 4700만 원) 순으로 몇개 부품의 가격을 비교해보면 앞 범퍼 커버/레일를 비교했을때 순서대로 11,71,103 / 17,73,114 / 13,100,117만 원에 아웃사이드 미러 좌+우 가격은 순서대로 23,138,245만 원이다.(출처:카톡쇼)] 유럽 제조사 차량의 경우 기본적으로 여름용 타이어가 부착되어 출고되는데, 여름용 타이어는 사계절(올시즌, 올웨더 모두) 타이어 보다 수명이 짧고, 겨울에는 타이어 교환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제조사에서 진행하는 윈터타이어/휠 세트 프로모션의 경우 독일차 기준 최하 200만원에서 시작하고, 연 2회의 타이어 교환이 번거롭기 때문에 구매를 막는 요인이 된다. 당연히 차량의 판매에만 관심이 있는 영업사원들이 겨울철에 타이어 교체가 필수적이라는 내용을 고지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예비 구매자에게 여름용 타이어로 겨울을 나도 된다는 사기를 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이것이 기본적으로 차량 관리에 별로 관심이 없는 한국 운전자 특성과 맞물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5783753|절반 이상이 겨울에도 여름용 타이어를 사용]]하며, [[2020-2021년 한반도 한파 및 폭설 사태|21년 초와 같은 폭설]] 때 사고와 교통정체를 유발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