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입차 (문단 편집) === 독일 === || [[파일:s63e.jpg|width=100%]] || [[파일:E-Class Avantgarde 전면.jpg|width=100%]] || ||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W223)''' ||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W214)''' || || [[파일:202205317154500_1_ada052cd9702b5d24f93f4d175af39f6bac15c29.jpg|width=100%]] || [[파일:bmw-i5-m60-xdrive-2023.jpg|width=100%]] || || '''[[메르세데스-벤츠 GLC]] (X254)''' || '''[[BMW i5]] (G60E)''' || || [[파일:P90479561_highRes_the-new-bmw-m340i-xd.jpg|width=100%]] || [[파일:bmw-xm-2023 전면부.jpg|width=100%]] || || '''[[BMW 3시리즈]] (G20)''' || '''[[BMW XM]] (G09)''' || || [[파일:Audi-A6-2019-1600-01.jpg|width=100%]] || [[파일:2024 아우디 Q8 55 TFSI 콰트로 S 라인_(1).jpg|width=100%]] || || '''[[아우디 A6]] (C8)''' || '''[[아우디 Q8]]''' || || [[파일:Porsche-911_Turbo_S-2021-1280-07.jpg|width=100%]] || [[파일:Porsche-Cayenne-2018-1280-04.jpg|width=100%]] || || '''[[포르쉐 911 터보 S]] (992)''' || '''[[포르쉐 카이엔]] 터보''' || || [[파일:Mercedes-Benz_Actros_MP5.jpg|width=100%]] || [[파일:MAN_TGX_2020.jpg|width=100%]] || ||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MP5 1863''' || '''[[MAN TGX]] 18.470''' || || [[파일:2020-Volkswagen-Arteon-Facelift-1.jpg|width=100%]] || [[파일:2021 폭스바겐 ID.4 앞.jpg|width=100%]] || || '''[[폭스바겐 아테온]]''' || '''[[폭스바겐 ID.4]] ''' || || [[파일:2022 오펠 아스트라.jpg|width=100%]] || [[파일:오펠 그랜드랜드.jpg|width=100%]] || || '''[[오펠 아스트라]]''' || '''[[오펠 그랜드랜드]] ''' || 독일차의 최상급 품질과 성능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며, 한국 수입차 점유율에서도 무려 '''70%'''로 독보적 1위를 차지한다. 기본적으로 독일차에 대한 인식이 매우 좋다보니, 독일차라면 프리미엄 브랜드, 대중 브랜드를 가리지 않고 매우 높은 선호를 보인다. [[한국GM]]이 [[미국]]의 [[쉐보레]]나 [[영국]]의 [[복스홀]]이 아닌, 독일의 [[오펠]] 차종을 판매했으면 좋겠다는 목소리까지 심심치않게 나오는 지경이다. 흔히 '''독일 3사'''라고 일컫는 [[벤츠]], [[BMW]], [[아우디]]의가 고급차 3대 프리미엄 브랜드로 통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사실 [[아우디]]의 고급차 브랜드로서의 역사는 짧은 편이다. 아직도 벤츠나 BMW보다는 한 급 아래로 평가받는다.] [[벤츠]], [[BMW]]는 매번 국내 수입차 판매 순위 1, 2위를 두고 다투고 있으며, 수입차 판매 순위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다른 독일 브랜드이며 최근 판매량이 SUV인 [[포르쉐 카이엔|카이엔]] 덕분에 점점 늘어나고 있는 [[포르쉐]]에 대한 인식도 좋은 편이다. [[벤츠]]는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하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상징성이 있는 브랜드이다. 그래서 그런지 D세그먼트인 C클래스는 경쟁사인 BMW 3시리즈와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지만 E세그먼트인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E클래스]]의 경우에는 국내 수입차 판매대수 1위를 수 년간 지켜오고 있다.[* 요즘에는 프로모션 할인이 많은 연말 정도에나 [[BMW 5시리즈|5시리즈]]가 약간 앞서며 평소에는 E클래스가 큰 폭으로 앞선다. 연간 3만대 이상 팔린다.] 그리고 최상위 모델인 억대 가격의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S클래스]]의 판매량은 BMW에 비해서 훨씬 많으며 심지어 수입차임에도 불구하고 동급 국산차인 [[제네시스 G90]]을 판매량에서 따돌린 적도 있을 정도이다. 판매량에 있어서는 BMW와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다투는 중이지만 매출액으로는 [[넘사벽]]을 쌓고 있다. 심지어 2019년에는 [[한국GM]] 판매량보다 더 높았다.[* 벤츠는 타 브랜드들보다 프로모션 할인 폭이 상대적으로 적고 옵션도 비슷한 급끼리 비교해보면 적게 들어가있는데도 동급 모델중 가격은 가장 비싸다. 이를 두고 배짱장사라고 바난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판매량이나 선호도는 항상 높다. 이와는 별개로 부품 수급이나 서비스 만족도는 준수하다.] [[BMW]]는 스포티한 드라이빙 필링으로 비교적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아서 국내 수입차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BMW의 준대형 세단인 [[BMW 5시리즈]]는 몇년 전만 하더라도 520d를 필두로 수 년간 국내 수입차 판매대수 1위를 기록한 적이 있으며, 지금도 안정적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덕분에 BMW 본사에서도 적극적으로 한국 시장에 힘을 쏟고 있으며, 사후 관리에 있어서도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여 정식 센터에서도 수입차 업계 평균보다 저렴하게 수리 및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반면 플래그쉽 대형세단인 [[BMW 7시리즈]]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에 비해 판매량이 낮은 편이다. 특히 [[벤츠]]와 [[BMW]]는 '''판매 부진, 신차 부재, 경영 악화로 인해 적자 상태에 있는 국산차 브랜드인 [[르노코리아자동차]], [[KG모빌리티]], [[쉐보레]]([[GM 한국사업장]])를 판매량 면에서 완전히 추월했으며 더 많이 팔린다.''' [[아우디]]는 디자인이 좋다는 이미지가 강하며, 특히 여성들이 많이 좋아하는 디자인이라는 인식이 있었으나, 현재 여성들이 선호하는 디자인은 벤츠로 기운 상황이다. 많은 프로모션 [[할인]]으로 벤츠나 BMW에 비해 저렴한 실구매가 또한 강점이기도 하다.[* BMW로 프로모션 할인이 적지 않은 편이라 벤츠>>BMW>>아우디 순의 가격대이다.] 또한 다른 첨단 옵션과 콰트로같은 기술력 등을 강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다만 할인율이 큰 만큼 부품값과 공임비를 많이 받아먹는 편이고, 일부 모델은 타 브랜드 대비 잔고장이 많으며, 정비성이 좋지 않은 것이 단점. [[폭스바겐]]의 경우 고급차 브랜드는 아니다보니 [[폭스바겐 골프|골프]], [[폭스바겐 파사트|파사트]], [[폭스바겐 티구안|티구안]], [[폭스바겐 아테온]] 같은 차들의 인기가 높은 편이고 또 [[프로모션]] [[할인]] 또한 많은편이라 [[국산차]] 가격에 수입차를 타고싶은 사람이나, 수입차를 처음 타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특히 골프는 동급 국산차인 [[현대 i30]]을 판매량에서 이기기도 했을 정도다. 고급차 브랜드가 아니라고 서술되어 있고, 실제 세계에서의 인식도 그러한데,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폭스바겐이 프리미엄 브랜드라고 주장하는 차주들이 많아 자동차 커뮤니티 사이에서 [[키배]] 주제로 떠오르는 일이 다반사다. 보통 [[현빠]]vs폭빠의 구도가 되는 경우가 잦다. 폭스바겐은 정확히 따지자면 미국, 중국 등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평범한 대중 브랜드고[* 폭스바겐이라는 말 자체가 folks' wagon, 즉 사람들의 차라는 뜻이다.] 유럽에서도 마찬가지로 대중 브랜드지만 [[스코다]], [[오펠]], [[세아트]], [[현대]], [[기아]] 등의 순수한 대중 브랜드보다는 그래도 약간 고급 이미지의 브랜드라고 보면 된다.[* 폭스바겐은 [[폭스바겐 페이톤]]이나 [[폭스바겐 투아렉]] 등의 고급차 브랜드로 진입해 보려는 시도를 해 보기는 했으나 실패했다. 특히 페이톤은 폭스바겐이라는 브랜드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었다고 평가받는다.] 애당초 폭스바겐은 같은 차종이라 하더라도 유럽용 차량과 북미용 차량이 다른데, 유럽용은 옵션을 많이 넣어서 고급화를 시킨 차량이고 북미용은 중저가형 차량이다. 거기에다 미국에서는 그냥 잔고장 심하고 품질이 좋지 못한 차라는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판매량도 상당히 적은 편이다.[* 폭스바겐은 북미나 중국에선 현지공장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품질 면에서 유럽과는 좀 다르다고 볼 수밖에 없다.] 아무튼, 폭스바겐을 벤츠나 BMW, 렉서스같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볼 수는 없으며, 또 같은 그룹 안에서 프리미엄 브랜드의 포지션은 아우디가 책임지고 있기도 하니 폭스바겐은 대중 브랜드라 보는것이 맞다. 애초에 이름부터가 '인민차'라는 뜻이다.[* Volks(인민)+Wagen(자동차)다. 처음 만든 자동차도 국민차의 모범적인 사례라 평가받는 [[폭스바겐 비틀]]이다.][* 만약 [[BMW 3시리즈]]와 파사트 둘 중에 하나를 공짜로 준다고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로 3시리즈를 선택할 것이다. 그리고.. 폭스바겐이 프리미엄 브랜드라면 도대체 왜 추가로 돈 들여가며 아우디 브랜드를 만들고 유지하겠는가(...).] 이 외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낮을지 몰라도 유럽에서는 잘 팔리는 다임러 계열 스마트나 스텔란티스의 계열사인 [[오펠]]도 유럽 국가에서는 매우 유명하다. 또 벤츠트럭이나 [[MAN|만트럭]]의 경우 국내에서도 특히 [[덤프트럭]]과 [[트랙터(트럭)|로드 트랙터]] 시장에서는 [[볼보트럭]], [[스카니아]]보단 덜하더라도 국산 메이커인 현대나 [[타타대우상용차|타타대우]]를 능가하고 있다. 만의 경우 향후 2016년 말에 한국 버스시장에 진출했고 벤츠 또한 버스로도 유명하기에 들여올 가능성도 있지만 [[에버랜드]]의 구내운송 버스로 볼 수 있다. 만과 볼보버스는 바디빌더 업체에 위탁해 국내 법규에 맞춰서 특수 제작하여 수입/판매한다. 3사 너나 할 것 없이 화려하거나 첨단 장비 같아 보이는 A/V 관련 시스템을 앞다투어 출시하는데다 엄청난 가격의 오디오 옵션을 즐비하게 늘어놓고 있기는 하지만 단지 눈만 즐거운 수준일 뿐, 기본적인 오디오 음질 자체에 대한 부분은 항상 어느 누구에게나 빠짐 없을 정도로 지적을 받는다. 특히 기본형 오디오는 심하게 말하자면 '몹쓸 물건' 이라던가, '독일의 자동차 기술력 중에 세계에서 압도적으로 꼴찌인 부분이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오디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심지어 폭스바겐 골프 5세대는 시내에서 라디오조차 수신이 불량하다는 의견이 종종 보인다.] 오디오 만큼은 동급의 수입차는 고사하고, 국산 경차보다도 매우 심하게 좋지 않은 취급을 당하는게 태반이다. 이러한 문제는 비단 오디오 뿐만 아니라 내비게이션 등 디지털 계통 장비 일체에 대해 국산차보다 심각하게 떨어지는 가성비를 보여준다. 클래식카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리스토어]]의 대상이 되는 경우도 잦다. 해외에서는 [[폭스바겐 비틀]]이나 [[폭스바겐 트랜스포터]], [[포르쉐 911]]이 자주 리스토어 대상이 되는 편이다. 국내에서는 벤츠나 BMW의 클래식 세단들이 대다수이다. 일본차처럼 자동차 매니아들과 튜너들 사이에서 튜닝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도 한다. A/S 부분은 일본차보다는 나쁘다는 이미지가 강하다. 보통 포르쉐≥벤츠>BMW>아우디=폭스바겐으로 보는 편이다.[* 참고로 벤츠만 일본차에 맞먹는 만족도를 보이고 BMW가 중간, 아우디가 독보적 꼴찌 수준이다.] 포르쉐는 오너들마다 만족도 편차가 꽤 크나, 가격대가 있는 만큼 서비스 면에서 폭스바겐과는 물론이고, 독일 3사와도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다. 참고로 상용차 부문에서도 벤츠, 만의 A/S는 트럭커들 사이에서 악명이 높다고 한다.[* 정확하게는 딜러사의 문제이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에 터진 굵직한 사건들 때문에 "독일차"의 명성에도 조금씩 금이 가고 있다. 우선 2015년 터진 [[디젤게이트 사건]]은 대중차 브랜드인 폭스바겐 뿐만이 아니라 같은 그룹 산하에 있는 아우디와 포르쉐까지 같이 잡아먹으며 "클린 디젤"에 대한 허상을 완전히 산산조각내고 독일차의 '이미지'에 큰 흠집을 냈다. 그리고 3년 후인 2018년에 터진 [[BMW 차량 연쇄 화재 사고]]는 독일차의 '신뢰도'를 산산조각냈다. 그래도 여전히 일본차나 미국차보다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그런데 승용차가 어째 조용했지만 상용차 기업인 만이 리타더 설계 미스로 인한 냉각수 녹, 기어빠짐 현상으로 저속으로 기어가는 현상, 엔진에 금이 가는 역대급 결함으로 대형 리콜사태까지 번지는 사고를 쳤다. 또한 독일차는 전통적으로 엔진 오일 감소 이슈가 많은 편이다. 유럽에서는 아예 트렁크에 엔진오일을 상비해두고 중간중간 채워가며 타고 다닌다는 말이 있을 정도지만, 메이커는 성능 유지를 위한 선택이라는 입장. 애초에 독일차는 고성능 고출력에 맞춘 엔진 셋팅값이 특색이다 국산차의 맹추격으로 독일 3사의 이런저런 단점이 부각되고 있음에도 수입차라는 한계점 때문에 우리나라에선 여전히 비싸게 팔아먹는다. 당장 현대 기아차도 유럽에서는 차값이 꽤나 오르는데[* 유럽은 큰 차 선호가 적어 작은 차에도 풍부한 옵션이 포함되기고 하고 워낙에 세금으로 많이 내야해서 현대 기아차도 꽤나 비싼값에 팔아먹는다.] 폭스바겐은 반대로 국내에 들여올 때 나름 프리미엄 브랜드 취급을 받고 싶어 가격을 내리지 않아 가성비도 낮은편이며, 대중차 치고 비싼 출고가로 인해 뒤떨어지는 가성비를 높은 프로모션 [[할인]]으로 실구매가는 낮추는 방식으로 해결하고는 있지만 옵션도 동급 국산차보다는 별로인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