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전사 (문단 편집) ==== 더 조바르다 (21화) ==== [[https://vignette.wikia.nocookie.net/powerrangers/images/a/ab/MilanZobalda.png/revision/latest?cb=20151114125901]] 모티브: 외계생물 + 우주로 유괴된 지구인의 결합체. 초음파 공격이 가능한 수전사. 입에서 내뿜는 초음파 외엔 공격패턴이 전혀 나오지 않은 1툴 수전사임에도 머리 둘 달린 흉측한 모습으로 아파트 단지 하나를 초토화시키는 파괴력을 보여주면서 엄청나게 포스있는 모습으로 첫등장한다. 플래시맨도 고전하였으며 인간의 오른쪽 어깨에 외계생물을 이식하여 개조한 형태로 이런 능력을 지니게 되었다. 롤링 발칸이 아닌 무기에 당하는 유일한 수전사이기도 한데 조발다의 숙주가 사라의 오빠라고 주장한 인간 '미랑'[* 담당 배우는 앞서 [[전격전대 체인지맨]]에서 체인지 그리폰([[하야테 쇼우]]) 역을 맡았다. 본명은 타카하시 카즈오키이며, 체인지맨 출연 당시는 카와이 히로시라는 예명을 사용.]이었기 때문에 플래시맨이 차마 롤링 발칸을 겨눌 수 없었기 때문.[* 롤링 발칸을 맞지 않은 수전사로는 11화의 더 파워블과 43화의 더 기턴을 포함해 셋뿐이다. 굳이 하나 더 추가하자면 레드 플래시가 빠진 상태에서 나머지 4명 각자의 (롤링 발칸이 분리된) 발칸포를 맞은 25화의 더 다피라스도 있다.] 붕이 쏜 초음파 반사포에 자신의 초음파 빔을 되돌려맞고 사망. 거대화 후에는 [[플래시 킹]]으로 외계생물이 이식된 왼쪽 어깨를[* 네펠이 사라와 싸우던 도중 더 조발다의 왼쪽 머리에 x자 표시가 되어있는 그림을 떨구는데, 여기서 감을 얻는다. 다만 이것을 '왼쪽 머리는 미랑이 아니다.' 라고 해석했기에 망정이지 '왼쪽 머리는 수전사가 아니다' 로 해석했으면 대참사가 날 뻔했다.][* 그 쪽지에도 약점은 왼쪽머리다. 라고 적혀있긴 했었다.] 슈퍼 코스모 플래시로 가르면서 미랑을 인간으로 되돌리는 데 성공하며, 미랑은 치료를 위해 플래시 별로 보내진다.[* 단역으로 지나가기엔 잘생긴 외모에 플래시맨과 같은 과거(어렸을 때 납치당했다는)를 가졌기 때문인지 이후 미랑이 플래시 별에서 회복해서 6번째 전사로 돌아온다는 식의 팬픽도 특촬물 동호회 초창기 때 꽤 자주 보인 편이었다. 전대에서 신전사의 개념이 조금만 빨리 나왔더라면 정말 6번째 전사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사실 미랑과 함께 유괴된 여동생은 어디론가 보내질때 미랑과는 떨어진듯한데, 유괴된 직후 사망했다고 언급된다. 그 사실을 미랑은 몰랐던 것. 미랑은 유괴될 당시의 나이는 6살 정도였다고 하는데, 이는 유괴될 당시에 3살이엇던 진보다도 나이가 많으며, 그래선지 유괴되기 전의 기억도 많이 남아있고, 진처럼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채로 태어났던 것으로 보인다. 미랑이 불행했던 점이라면 유괴 피해자라는 점과, 함께 유괴된 여동생이 유괴 직후 사망한 점, 몸에 외계생물이 심어진 점도 그렇지만 플래시맨들과 달리 선한 외계인들의 구조를 받지 못했다는 점이다. 이 화차를 보면 작중 시점으로부터 20년전에 지구에서 플래시맨들 외에도 유괴된 아이들이 무수히 많았던듯 하며, 어쩌면 일본(더빙판에선 당연히 한국) 뿐만이 아니라 북미, 한국, 유럽 등 전세계 여러 국가들에서 외계인에 의한 아이 유괴 사건들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있다. 38화의 더 제라길과 함께 당시 시청하던 어린이들의 트라우마를 만들어낸 수전사 투탑 중 하나인데, 극 도중 이식된 인간이 수전사로 변하는 장면이 아동용 프로그램에서 방송하기에는 너무 그로테스크한 장면이었기 때문이다.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75/read/30577308|#]] 1980년대니까 가능했지 2020년대로 접어든 현 시점에서는 나오기 힘든 장면. 어른이 봐도 소름끼칠 정도이다. 또 사라가 죠바르다에게 최초로 공격받았을때 적나라하게 피를 철철 흘리는 모습까지 나오는 등 어린이극으로서는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은 회차. 사실 멀리 갈것도 없이 90년대까지만해도 특촬들은 작중 최소 한두번이라도 사람 죽는장면이 나오곤 했었기에 이 정도는 가능할만 했다. 심지어 70년대엔 거의 매화 사람죽는 장면이 나왔을정도.[* 북미에서 슈퍼전대가 [[파워레인저]]로 리메이크된 이유중 하나가 바로 사람 죽는 장면 등 실사 어린이 프로에 나오기엔 부적절한 장면들 때문인게 컸다. 실제로 파워레인저가 나오기 전엔 북미에서 전대 작품들 자체를 수입, 방영하려 했다가 어린이 프로에 나오기엔 부적절한 장면들 때문에 심의를 통과하지 못하고 불발되곤 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